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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에떼모작품 소개

<카페 에떼모> 우리는 애초에 만나지 않는 게 나았을까.
차라리 다음에는 만나지 않는 게 낫지 않을까.


그녀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는 전부 기억한다. 그녀가 죽어가던 순간을 수없이 반복하면서도 그는 오늘도 그녀를 기다린다.
서은아, 시간이 되감겨 모든 것이 잊혀도 결국 우린 또 만날 거야. 언제든 너를 기다릴게. 카페 에떼모를 기억해.


“괜찮아, 서은아. 다 괜찮아질 거야.”
아니야.
“늘 그랬듯이. 커피는 맛없게, 공간은 편안하게. 네가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내가 널 찾아갈게.”
그러지 마. 이제 그만해.
“푹 쉬어. 기다리고 있을게.”
이제 그만, 우리 여기서 끝내자.


저자 프로필

윤설탕

2017.06.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래도록 변함없이.


저자 소개

윤설탕.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오래도록 변함없이.

블로그 http://blog.naver.com/elm_elm

▣ 출간작

오버 더 문
실전은 연습처럼
소실점
타락한 자들의 여왕
너에게 흠뻑 젖다
좋은 비서
하룻밤, 그다음

목차

#프롤로그
#1
#2
#3
#4
#외전. 첫 만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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