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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상세페이지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 관심 1,273
가하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3,400원
전권
정가
16,100원
판매가
16,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3.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05286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외전)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외전)
    • 등록일 2023.02.10.
    • 글자수 약 6.3만 자
    • 2,500

  •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4권 (완결)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4권 (완결)
    • 등록일 2022.03.01.
    • 글자수 약 11.9만 자
    • 3,400

  •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3권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3권
    • 등록일 2022.03.01.
    • 글자수 약 12.1만 자
    • 3,400

  •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2권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2권
    • 등록일 2022.03.01.
    • 글자수 약 10.7만 자
    • 3,400

  •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1권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1권
    • 등록일 2022.03.06.
    • 글자수 약 10.9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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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자보드립, 강압적 행위, 항문 성교, 기구플, BDSM 장면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 시 참고 바랍니다.


나는 인간이다. 노예도, 짐승도 아닌 저들과 다름없이 자유의지를 지닌 인간.
기억해. 이 꼴을 하고 있을지라도, 그 사실을 잊지 않는 한 유자하 너는 언제까지고 인간일 수 있어.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세상에서 눈을 뜬 스무 살의 유자하.
그야말로 극소수의 특권계층이 모든 부와 지식, 힘을 독식하고 있는 세상. 아무 힘도 지식도 없던 그녀는 철저한 신분제 사회의 맨 밑바닥에 있는 노예가 되었다.
가족들의 곁으로, 원래의 세계로 무사히 돌아가는 것만이 자하의 목표.
그러나 어느 날, 보랏빛 눈의 악마에게 지목당했다.

“오늘은 ‘이것’으로 하지.”

1,0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강대한 마력의 소유자이자 절대권력자, 황제.
노예란 물건에 지나지 않는 것. 성욕을 풀 도구일 뿐인 ‘이것’이, 제 말에 진심으로 치욕스러워한다. 노예 주제에 수치심을 느낀다니, 웃기지 않는가.
여러모로 지나치게 자격 미달인데, ‘이것’의 물기가 맺힌 채 가냘프게 팔랑이는 속눈썹에서 어째서인지 시선을 뗄 수 없다.
그의 입가에, 실로 오랜만에 진심으로 웃음이 번졌다.

작가

이정운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velessede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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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4,7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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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한테 이 책은 3,4권을 맛있게 먹기위해 고난의 1,2권을 지나와야 하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2권이 많이 하드하고 피폐해요. 읽다보니 제 취향을 알게됐는데 제가 강압적인거 좋아하긴 하지만 안돼안돼돼돼형 강압을 좋아하는거였더라고요..? 여기 여주는 남주를 진심으로 극혐하고 계속 안돼 안돼 안돼 안돼인데 남주가 계속 강압적으로 온갖짓 다하니까 불쌍해서 못보겠음; 암튼 필력 좋으셔서 끝까지 보긴 했어요 3,4권 얘기도 하고싶지만 스포가 될거같아서 이만 줄여요 외전에 남주시점도 자세히 나오니까 외전은 꼭 보세요!

    dai***
    2025.05.23
  • 씬이너무많아서 좋은데 또한편으론 씬밖에없으니 아쉽네요 그리고 황제가 도대체 왜 자하에게빠지게 된건지를알수가없어요 몸정인가

    dns***
    2025.05.16
  • ㅎㅎ재미나게 잘봤습니다. 어찌보면 업보를 엄청 쌓다가 개과천선한 이야기라고 짧게 축약할수도 있지만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라는 이론도 들어맞는 이야기였습니다. 본편까지는 귀여움이 부족했는데 외전에서 귀여움이 폭발하네요ㅋㅋㅋㅋㅋㄱ 외전을 써주신건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ㅋㅋ

    mys***
    2025.05.13
  • 작가님은 배우신 분...왠만한거 다봤는데도 저는 아직 세상은 넓고 다양하단걸 깨달았어요...

    hj1***
    2025.05.11
  • 작가님 작품 이걸로 4번째 읽습니다만..이건 좀 쎄다

    cia***
    2025.05.06
  • 내용이 난잡함. 떡떡내용만 수정해도 3권으로 끝날듯

    ctp***
    2025.05.04
  • 아 뭐랄까... 설명글이 너무 길고 주인공 혼잣말 너무 많고 이과 부심 장난 없음. 과학 용어 자꾸 끼워넣는 것도 웃김ㅋㅋ 특히 비유법 너무 많음. 소재는 좋은데 위 단점이 너무 큼

    sks***
    2025.05.03
  • 씬이 진짜 많음..거의 80퍼정도라고 봐도 될듯 감안해도 내용은 재밌습니다 리뷰에서 많은분들이 중간중간 장황한 설명?지식뽐내기?구간이 있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그냥 슥 넘어갈 수 있는 정도고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저는ㅋㅋㅋ정말 글은 읽는사람 나름인가 싶은~

    eh1***
    2025.05.03
  • 남주 호불호 갈리는거 왜인지 알겠음 1~2권 남주랑 3권 이후의 남주가 좀 다름. 같은 사람이지만.. 1~2 권은 피폐강압남주고 3권 이후는 후회곁들인 다정변태남이라고 할수있겠음. 초반만 보고 하차하신 분들의 마음이 이해가기도 하는.. 꽤나 많이 하드한 씬 중심 소설. 와 70퍼센트가 씬이에요!! (여주의 모든 구멍들이 남주에게 뚫..립니다.. 키워드 확인하시고 익숙하지않으신분들은 주의필요. 저는 쓰봉단답게 아주 맛있게..먹었습니다….. ㅎ..)개인적 불호 요소로는 다들 비슷한 평을 남겨주셨는데 쓸데없는 철학적 요소 부가설명들이 꽤 자주 등장해요. 뭔가.. 굳이? 싶은 지식을 알게 되는 기분? 씬에 불툭 튀어나온 계몽소설같다는 느낌 공감함 ㅋㅋㅋ 솔직히 흐린눈하며 읽었구요 그런건.. 좀 줄여주셔도 될듯.. 작가님 똑똑하신거 알겠습니다. 그러나 철학은 다른 정식 철학서들로 읽을게요 ㅋㅋㅋㅋ

    sgo***
    2025.05.03
  • 외전골때림ㅋㅋㅋㅋㅋ

    337***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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