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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피는 꽃 상세페이지

다시 피는 꽃

  • 관심 324
가하 출판
총 7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21,000원
판매가
21,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6.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00163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다시 피는 꽃 7권 (완결)
    다시 피는 꽃 7권 (완결)
    • 등록일 2022.06.01.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 다시 피는 꽃 6권
    다시 피는 꽃 6권
    • 등록일 2022.06.01.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다시 피는 꽃 5권
    다시 피는 꽃 5권
    • 등록일 2022.06.01.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00

  • 다시 피는 꽃 4권
    다시 피는 꽃 4권
    • 등록일 2022.06.01.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다시 피는 꽃 3권
    다시 피는 꽃 3권
    • 등록일 2022.06.01.
    • 글자수 약 11.7만 자
    • 3,000

  • 다시 피는 꽃 2권
    다시 피는 꽃 2권
    • 등록일 2022.06.01.
    • 글자수 약 11.4만 자
    • 3,000

  • 다시 피는 꽃 1권
    다시 피는 꽃 1권
    • 등록일 2022.06.01.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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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피는 꽃

작품 정보

왕의 씨앗인 옥란, 그 수호 무사 두란.
옥란은 꽃을 피우기 직전, 경쟁세력에 의해 무참히 죽음을 맞이하고,
두란은 7년을 악귀처럼 버티며, 다른 후보자가 왕위에 오르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그러다 죽음을 코앞에 둔 순간,
두란은 17년 전으로 회귀했다.
오직 두란의 왕, 두란의 꽃. 옥란만 사라진 과거에.

예전과는 달리, 이번엔 두란의 머리에 뿔이 돋아나 있다.
왕의 씨앗이라는 증거인, 한 쌍의 상앗빛 뿔.

그리하여 두란은 못다 한 옥란의 복수를 이어가기로 한다.
모두를 살리기로.
죽으면 모르니까, 그걸로 끝이니까.
옥란을 죽음까지 몰아넣었던 모두를 살려서
끝까지 괴롭힐 것이다.


나는 참으로 무른 구석이 있으면서 잔인했다.
겪어봤으니까 아는 거다.
죽은 사람보다 그 곁에 살아남은 사람이 더 괴롭다는 것을.
그러니 내 복수는 좀 더 커지고, 좀 더 물러지며,
“살아 있잖니.”
잔인해질 것이다.


누구에게도 정 주지 않고, 누구에게도 마음 한 자락 함부로 내어주지 않지만
모두를 살리고 죽음을 애도하는 화군 두란.
왕의 꽃을 피우기도 전이건만, 두란의 그윽한 향기가 아홉 나라로 퍼져나간다.

작가

정연주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90년 8월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정연주

최근에 거주 환경이 집필에 최적화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시골! 흉흉한 소문과 소문보다 더 빡빡한 막차 시간! 덕분에 외출도 어렵고 해서 집필에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 삼박자 떨어지는 곳이 어디냐면 화성입니다. 화성(星) 말고 경기도 화성.
……위험하지 않냐는 지인의 질문에 이렇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냥 시골이라 제철채소가 참 맛있다고요(웃음).

▣ 출간작

기화, 왕의 기생들
야수의 청혼
인어의 목소리
캔버스 위의 당신
붉은 매듭
도깨비 각시
가희 사랑할지어다
달빛을 밟는 아씨
어드레스
플러스 플러스 마이너스
미라클 스티치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공저)
차아제국 열애사(공저)
허니 앤 베어(공저)
하늘 창(공저 단편집)
겨울 엔딩(공저 단편집)
마음을 낚는 이야기꾼 웹소설 작가 되기(공저)
꽃사슴인 줄 알았더니(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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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클 스티치 (정연주)
  • 어드레스 (정연주)
  • 기화, 왕의 기생들 (정연주)
  • 달빛을 밟는 아씨 (정연주)
  • 허니 앤 베어 (양효진, 정연주)
  • 인어의 목소리 (정연주)
  • 산신인 줄 알았더니 (양효진, 정연주)
  • 석상인 줄 알았더니 (정연주, 양효진)
  • 별하, 비취오시라 (양효진, 정연주)
  • 꽃사슴인 줄 알았더니 (양효진, 정연주)
  • 비나리 (정연주)
  • 개정판 |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양효진, 정연주)
  • 플러스 플러스 마이너스 (정연주, MUM)
  • 개정판 | 도깨비 각시 (정연주)
  • 가희, 사랑할지어다 (정연주)

리뷰

4.9

구매자 별점
6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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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펑 울고 웃으며 즐겁게 다 읽었습니다. 정말... 모두가 다시 피는 꽃 읽어줬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행복해라, 얘들아...

    pay***
    2025.06.03
  • 재탕해도 재미 있네요. 로맨스라기보다 여주 성장물에 약간 무협지 같달까... 스케일도 크고 권수가 많은데 지루하지 않아요. 추천 드립니다

    grn***
    2025.05.12
  • 사랑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지

    lhi***
    2025.05.09
  • 시작과 끝, 전부 사랑일 뿐인 사랑이야기

    min***
    2025.05.01
  • 무척 좋아하는 소설입니다. 몇번씩이나 다시 정독할정도로요. 왜그럴까 생각해보면 이 책이 이야기하는 잔잔하지만 드넓고 끝없이 깊은 사랑들이 제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cjh***
    2025.04.08
  • 전 어드레스 다시 보러 왔다가 그만....하. 정연주님 정말 사랑합니다. 인생작이다 증말 ㅜㅜ

    sug***
    2025.02.28
  • 본래 읽었던 글을 또 읽는걸 안 좋아하는데 이 글은 다음 번 읽을 때가 기대되네요. 한 번 읽은 것 만으로는 모든걸 기억하지 못할만큼 내용이 방대했어요. 세계관이 탄탄하고 배경묘사가 자세해서 블록버스터 영화같았네요. 그중에서 가장 비현실적이었던건 작품 속 사랑들이었는데 우리 세계에서는 간직하기 힘든 사랑인지라 이 소설이 더더욱 동화나 신화같이 느껴졌어요 디스토피아에 가까운건 어쩌면 지구일수도...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el***
    2025.02.19
  • 너무 좋아요 읽을때마다 감동받음

    bor***
    2025.02.03
  • 3권 읽는중입니다. 서사의 굴곡이 안느껴지고 인물들이 평면적입니다. 마냥 착하고 주인공을 사랑하는 인물들만 투성이입니다. 또한 조연들이 너무 많고 각자의 서사도 한바가지입니다. 주인공도 마냥 착하고 다정한 인물인데 이해가 안돼요. 소중한 여동생을 살해당한뒤 회귀했는데 어떻게 그럴수 있죠?? 로맨스도 무잼입니다. 귀엽거나 다정한 남주 원래 정말 극호인데도 이건 걍 무매력입니다. 총평하건데 걍 재미가 없습니다.

    dus***
    2025.01.17
  • 이건 정말 다정한 이야기야 모든 부분에서 감동 받고 눈물을 글썽이며 읽게된다 인류애가 가득한 소설이란 이런 것이겠죠 이런 사람들이 현실에도 많다는 것을 요즘 느끼는 시국입니다

    one***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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