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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마와 암행어사 상세페이지

색마와 암행어사

  • 관심 0
첫문장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4.05.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0.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873059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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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마와 암행어사

작품 소개

[본문 중에]


“나는 남자일세.”

하지만 산적들은 당연하게도 백한이 예상했던 것과 다른 반응을 보였다.

“남자라고?”
“남자는…”
“그래도 저 정도로 고우면 괜찮지 않겠습니까. 흐흐흐”
“그래, 그래. 맛만 좋으면 됐지.”

이들의 말에…

“이놈들! 내가 누구인지 아느냐!”

법보다 칼이 가까운 이곳에서 백한이 할 수 있는 것은 가장 아껴왔던 패를 까는 것밖에 없었다.

‘암행어사라는 것은 감춰도 내가 황실의 녹을 먹는 신하라는 것을 밝히면…’

하지만 그것은 백한의 착각일 뿐.

“네가 누구면 뭐?!”
“무림맹이라도 되느냐? 아니면 왕자라도 되냐?”

백한은 무림에서 가장 강력한 단체와 황실의 이름이 어찌 같이 나오는지 저 모자란 놈들의 아둔함을 욕했으나 산적들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무림맹인들 진짜 황실의 사람이든 우리가 겁을 먹을 이유가 있을까? 어차피 지금 여기서 죽으면 모를 텐데.”

부정하고 싶으나 그 말은 사실이다.
자신이 여기서 죽는다면 누가 알 것인가.

‘아아… 하늘이여…’

작가 프로필

멍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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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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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했다라는 단어보고 좀 충격이긴했네요 ㅜ 좀 혼종느낌이라 ......

    cam***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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