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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범아, 말 좀 들어 상세페이지

준범아, 말 좀 들어

  • 관심 63
러스크 출판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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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8.15(금) 00:00 ~ 8.21(목)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440273
ECN
-
  • 0 0원

  • 준범아, 말 좀 들어 3권 (완결)
    준범아, 말 좀 들어 3권 (완결)
    • 등록일 2025.08.15.
    • 글자수 약 9만 자
    • 2,970(10%)3,300

  • 준범아, 말 좀 들어 2권
    준범아, 말 좀 들어 2권
    • 등록일 2025.08.15.
    • 글자수 약 9.2만 자
    • 2,970(10%)3,300

  • 준범아, 말 좀 들어 1권
    준범아, 말 좀 들어 1권
    • 등록일 2025.08.15.
    • 글자수 약 9.4만 자
    • 2,970(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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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개아가공, 대환장공, 연하공, 강공, 변태공, 할말없수, 팔딱뛰겠수, 과로수, 연상수, 짝사랑수, 현대물, 일상물, 나이차이
* 공: 박준범 (23) 193cm. 호랑이를 연상케 하는 위압적인 체격과 인상. 키가 큰 만큼 손도 크고, 발도 크고, 거기도 크다. 막무가내 안하무인 고집불통 개사이코. 상식을 잃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지만, 그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 대체로 서해진을 위한다는 명목이기는 하나, 당사자가 원하는 방식과는 차이가 있다.
* 수: 서해진 (29) 182cm. 박준범의 말에 의하면 야하게 생긴 얼굴과 몸매. 하얀 피부에 유약한 인상이긴 하지만, 준범의 말처럼 병약한 스타일은 아니다.
* 이럴 때 보세요: 브레이크 없는 연하공의 직진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키스해도 돼요?”
나를 빤히 바라보던 준범은 이 말을 하려고 그랬나 보다. 나는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하아아. 준범아.”
작게 불린 제 이름에 준범이 눈도 깜빡이지 않고 내 눈을 바라보았다.
“너한테는 정말 상식이라는 게 없니? 나 남자 안 좋아해.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랑 누가 키스를 해.”
최대한 준범을 타이르듯 상냥하게 말했다.
“전 좋아하는데요, 형.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키스해도 되잖아요.”
그러나 준범에게서 돌아오는 말은 내 말문을 막히게 했다.
준범아, 말 좀 들어

작품 소개

짝사랑하는 선배에게서 동생을 부탁받았다.
갓 제대한 세상물정 모르는 귀염뽀짝 대학생을 생각했던 해진의 앞에 나타난 것은 193cm 호랑이를 연상케 하는 위압적인 체격과 인상의 준범이었다.
막무가내 안하무인 고집불통 개사이코.
준범을 표현할 수 있는 네 자 단어는 차고 넘친다.
서해진이 화병으로 병원에 실려 간다면 그것은 다 박준범 때문일 것이다.
상식을 잃은 듯한 태도로 일관하지만, 그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
대체로 서해진을 위한다는 명목이기는 하나, 그게 세상의 기준과 많이 달랐다. 많이…….
야근을 시켰다고 과장의 멱살을 잡지 않나, 멋대로 연차를 쓰게 만들지 않나.

선배, 죄송한데요……. 저 더는 안 되겠어요.
선배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것도 맞는데, 이제 정말 안 될 것 같아요.

작가 프로필

레나308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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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6

구매자 별점
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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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범이 이새퀴 귀엽네요

    sus***
    2025.08.20
  • 1권 무료 대여로 읽다가 전권 구매! 생각보다 술술 읽혀 재밌게 읽었어요.

    pig***
    2025.08.19
  • 정말 가볍게 볼만해요

    hhl***
    2025.08.18
  • 처음부터 끝까지 걸리는 거 없이 읽히는 술술템. 1권 공때문에 혈압 오른다 그래서 주의하고 봤는데 그냥 내 기준 직진연하초딩공의 표준 정도 ㅎㅎ 벌써 초딩짓 끝인가 싶을 정도로 크게 걸리는 거 없었고, 직진공에, 고구마 없이 빠르게 감정 인정하는 수, 그리고 이물질들은 거슬릴 새도 없이 바로바로 처치. 되게 인상깊지는 않은데 딱히 흠 잡을 것 없는, 그런 느낌. 별점 4.5. 아래는 약스포인데 의문스러운 것 형이 수에게 키스하는 씬을 왜 넣었을까??? 그걸 계기로 형이 수에 대한 마음을 자각해서 뭘 어떻게 하고 이렇게 될 줄 알았더니 그런 것도 아니던데, 그럼 굳이 왜 그 장면을 넣었는지 이해가 안 감. 그냥 취해서 쓰러져서 한 침대에서 자고만 있어도 공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는데, 그 뒤 흐름에서 아무렇게도 쓰이지 않을 키스를 뜬금없이 왜... 내용상 필요하면 섭공과의 삽입 관계도 문제없이 읽음. 그러니까 예고없이 넣었다고 뭐라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궁금한 거임.

    wee***
    2025.08.18
  • 1권보다가 공 땜에 빡쳐서 빽 할 뻔 했는데 2권부터 재미있어집니다 순애공 만세 !!!!!!!!!! 종종 찾아볼 듯

    neu***
    2025.08.18
  • 작가님 말좀들어요 외전이요 플리즈 ㅋㅋ

    egg***
    2025.08.17
  • 진짜 제멋대로인데 속시원함 ㅋㅋㅋ

    lsi***
    2025.08.17
  • 초반 시작 부분 공이 정말 정말 정말 말도 안 듣는데 그 수준이 거의 암 유발 급에 정병수준입니다. 이 부분을 견뎌 내시면 2권의 목차처럼 고구마와 사이다는 세트 딱 이거예요. 총 3권으로 짧아서 좋고 외전 출간되면 찾아보고 싶은 정도?

    joo***
    2025.08.17
  • 킬링타임용으로 쏘쏘~

    c75***
    2025.08.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oa***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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