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상세페이지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 관심 549
나인 출판
총 100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0.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0075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외전 5화 (완결)
    • 등록일 2025.03.15.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외전 4화
    • 등록일 2025.03.1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외전 3화
    • 등록일 2025.03.1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외전 2화
    • 등록일 2025.03.1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외전 1화
    • 등록일 2025.03.1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95화(완결)
    • 등록일 2024.11.26.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94화
    • 등록일 2024.11.25.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93화
    • 등록일 2024.11.22.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오해, 복수, 신데렐라, 권선징악, 몸정>맘정, 츤데레남, 능력남, 능글남, 절륜남, 짝사랑남, 까칠남, 평범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무심녀,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권민헌 - 프랜차이즈 술집 ‘브루어라이 서종’의 대표. 태어날 때부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으며, 자존심이 강하고 예민한 성격. 실패해 본 경험이 없기에 그 무엇도 아쉽지 않았던 그가, 우연히 만난 태이에게 빠져 직진한다.
*여자주인공: 우태이 - 한국에서 가장 큰 IT 기업의 개발자. 도박꾼을 가족으로 둔 죄로 인생이 삐끗했다. 그리고 친구의 죽음으로 한 번 더 무너진다. 그 사이를 민헌이 파고들고, 경계와 호감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이럴 때 보세요: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감정선과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울 거면 여기서 울어. 헛짓거리하지 말고.”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작품 소개

어느 봄날, 친구가 자살했다.

친구의 장례식장에서 마주친 남자, 권민헌.
친구가 마지막으로 남긴 숫자와 똑같은 번호판의 차량, 친구의 프로필 사진에 찍힌 것과 같은 차종, 친구의 좋아요가 우수수 달린 SNS.

그 남자는 대체 친구와 무슨 관계였을까?

애써 생각을 떨쳤지만 자꾸만 이상한 곳에서 그와 마주치는데.
여전히 의심을 품고 있는 태이에게 계속 다가오는 민헌.
소중한 친구를 잃었음에도 그로 인해 다시 일어선다.

“나도 다 알면서 넘어가는 거야. 그냥 네가 좋아서.”
“…….”
“태이야. 진심이라곤 해 줘. 난 가족한테도 이런 말 안 해.”

그가 속삭이는 다디단 말을 들으면 실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길게 갈 수 없는 관계인데, 인생을 다 열어 달라는 민헌의 손을 잡고 싶다.
그가 제 일상을 끊임없이 뒤엎을 것을 알면서도.

***

“우태이, 내가 어디가 좋아?”
태이가 당황한 얼굴로 뒤를 바라보자, 눈썹을 치켜올린 채 당당한 민헌의 낯짝이 보였다.
“좋은 구석이 있으니까 사귄다고 한 거 아니야.”
그녀는 곰곰이 생각했다. 잠시 동안 고기를 자르고, 파프리카, 양파, 버섯까지 쏟는 소란 속에서 아무 대답도 못 했다.
마침내 태이가 치익 소리 사이로 중얼거렸다.
“귀여워서.”
“뭐?”
저렇게 윽박지르는 사람한테 또 얘기하기 싫었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그녀는 불을 줄이며 목소리를 높였다.
“귀여워서 사귀자고 한 거야.”
세속적인 세상에 누구보다 익숙할 텐데도 은근히 겁이 많고, 친절하다가 갑자기 미친 짓을 저지르고, 애교 많은 사람이 순식간에 제 욕심대로 쩨쩨해졌다.
요약하자면 방어적이고, 제멋대로였다. 못된 특징이었다.
…그러나 적어도 솔직했다.
그래서 진심을 담아 귀엽다고 말할 수 있었다.
“내가 귀여워?”
바보같이 중얼거리는 게, 귀엽잖아.

일러스트: 서나원

작가

위건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오래된 글을 새로 씁니다.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포물선과 직선의 위치 관계 (위건)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위건)
  • 회화나무 애벌레는 의심이 많다 (위건)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 (위건)
  • 포물선과 직선의 위치 관계 (위건)
  • 그 남자를 애인이라 부르기까지(15세 개정판) (위건)

리뷰

4.9

구매자 별점
1,79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현실적인 연애스토리랄까 여주때문에 호불호가 갈릴거 같은작품

    spa***
    2025.03.22
  • 아 이거 읽으니까 진짜 연애하고싶다

    eus***
    2025.03.11
  • 읽는 내내 너무 힘들고 지쳤지만 역시 작가님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감정선이 섬세하고 여운도 들었습니다.

    021***
    2025.03.11
  • 일단 자극에 대한 여주의 반응이 일반적이지가 않아요 정신병원을 가야되는데 안 가고 주변 사람을 괴롭히네요 아마 초반에 여주의 감정과잉에 떨어져나갈 사람들은 1차로 떨어져 나갈거고 중간은 둘이 연애하는거라 재밌어요 근데 끝부분에 여주가 또 친구죽은 걸로 다 버린다고 난리치고 있어요 여기서 2차로 떨어져나갈듯요 가족이 죽어도 저러진 않을텐데요 여주가 죽은 친구가지고 원맨쇼 안 하는 로코였다면 재밌었을거예요 여주의 1절 2절도 아닌 뇌절쇼

    nin***
    2025.03.02
  • 여주 촘 ㅡㅡ 메춴뇬인듯 본인의 슬픔을 주변인들에게 전가시키는 ㆍㆍ 이 머씨라꼬 89편까쥐봤는디 포기 본인은 논리적이고 정당하다??? 주의 아 개빡침ㅎ 내가 볼땐 민폐녀

    dog***
    2025.01.31
  • 전작들 다 좋았는데, 이작품은 초반부터 쎄했음. 설정이 억지스럽고 두주인공 감정과 행동도 맥락없이 억지스러움. 별 내용도 없는데 대화분량은 어찌나 긴지. 기대했는데 안타깝게도 재미가 없었음

    min***
    2025.01.30
  • ㅋㅋㅋㅋㅋㅋㅋ이 작가님은 매번 호불호 크게 갈리네요 불호인 사람들은 여주남주 둘 다 정신병자 감정과잉 꾸밈표현 과다라 하고 호인 사람들은 서정적이고 복잡한 감정과 관계라 좋아하고 ㅋㅋㅋ 저는좋아해서 김치찌개 먹으러 왔습니다

    she***
    2025.01.15
  • 끝까지 보긴했는데.. 뭐랄까? 어렵네요. 여주 이해하기 힘듦요.

    mis***
    2024.12.30
  • 여주나 남주 성격이 이해가 잘 안가고 끝으로 갈수록 더재미가 사라져요. 끝으로 가면 구매포인트가 좀 아까운듯.

    doo***
    2024.12.16
  • 그런 사람도 있겠구나 생각해고봄 여주가 넘 이해안되고 어렵긴 하지만 일관성은 있음 그냥 그런 아이구나 생각하고 보니 맘편함.

    put***
    2024.12.1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개미굴 (춈춈)
  • Offset(오프셋) (서단)
  • 다정의 매뉴얼 (진소예)
  • 뉴 노멀(New Normal) (달홍시)
  • 거저 얻은 불운 (박오롯)
  • 은사 (블랙라엘)
  • 일탈 1995 (이분홍)
  • 슈가 앤 스파이스 (유홍초)
  • 쓰레기는 함부로 줍지 말 것 (쏘삭쏘삭)
  • 민트는 순정 (문설영)
  • 희열과 죄의 고요 (청자두)
  • 윈윈(win-win) (또다른)
  • 은결에게 (TIP)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역류, 애 (각지)
  • 카운터펀치! (강주하)
  • 에프 마이 엑스 (그일도)
  • 코드 노바(Code Nova) (이내리)
  • 꽃은 미끼야 (건어물녀)
  • 겁 없이 (서혜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