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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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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UB
- 평균 2.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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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083-20251120006.0001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동양풍
*작품 키워드: 동양풍,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질투, 갑을관계, 신분차이, 능글남, 유혹남, 동정남, 계략남, 오만남, 다정녀, 쾌활발랄녀, 직진녀, 엉뚱녀,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도련님 - 수도에서 내려오신 왕자님. 아리가 없으면 못 사는 팔불출이시요, 뉘 서방될 사내가 이렇게 잘생겼나 싶게 허우대는 팔척장신에, 얼굴은 관옥이시다. 그런데 이렇게 잘나신 양반이 어쩌다 궁에서 이런 촌구석까지 내려오셨을까.
*여자주인공: 설아리 - 용래에서 제일가는 미인. 그렇지만 아직 이 얼굴보다 어여쁜 색시를 본 일이 없으니 사실 나라에서 제일가는 미인이었나부다. 마음보 또한 얼굴 못지않게 아름다워 가엾으신 도련님을 지극정성으로 돌보아 드린 죄로 난데없이 첩 노릇을 하게 생겼다. 아이고, 박복한 내 팔자야!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인데 여주의 안위가 걱정되는 소설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엄머, 여우 같은 처가 바로 이 아리를 말하는 것인가부다!
*작품 키워드: 동양풍,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질투, 갑을관계, 신분차이, 능글남, 유혹남, 동정남, 계략남, 오만남, 다정녀, 쾌활발랄녀, 직진녀, 엉뚱녀,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도련님 - 수도에서 내려오신 왕자님. 아리가 없으면 못 사는 팔불출이시요, 뉘 서방될 사내가 이렇게 잘생겼나 싶게 허우대는 팔척장신에, 얼굴은 관옥이시다. 그런데 이렇게 잘나신 양반이 어쩌다 궁에서 이런 촌구석까지 내려오셨을까.
*여자주인공: 설아리 - 용래에서 제일가는 미인. 그렇지만 아직 이 얼굴보다 어여쁜 색시를 본 일이 없으니 사실 나라에서 제일가는 미인이었나부다. 마음보 또한 얼굴 못지않게 아름다워 가엾으신 도련님을 지극정성으로 돌보아 드린 죄로 난데없이 첩 노릇을 하게 생겼다. 아이고, 박복한 내 팔자야!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유쾌한 사랑이야기인데 여주의 안위가 걱정되는 소설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엄머, 여우 같은 처가 바로 이 아리를 말하는 것인가부다!
오비이락
작품 소개
좋아하는 만큼 때려 주고 싶을 수도 있는 것일까?
나는 도련님을 보면 열에 일곱은 좋아 죽겠고 남은 세 번은 주먹질을 하고 싶은 걸 참느라 씩씩거려야 했다.
그러면 이놈의 도련님은 느물거리며 ‘나를 때리고 싶으니? 나를 때리면 손목이 날아간단다?’ 이러면서 나를 골리기 일쑤였다.
“아리야. 화가 났니?”
“제가 무얼요.”
“그러면 이리 와서 내 뺨에 입 좀 맞춰 다오.”
허어, 말하는 꼬락서니는 딱 계집 치마 들출 생각밖에 없는 망나니인데 생긴 모양은 어찌 저리 깎아 놓은 옥돌 같을까.
허우대만 멀쩡하지 속 빈 강정 같은 우리 도련님, 이 아리가 때 빼고 광내서 겨우 사람 꼴을 갖추어 놓았다. 입은 또 얼마나 까탈이라구. 꿀을 넣어 달게 조린 반찬이 아니면 맵고 지리다고 앙탈이 장하였다. 꼭꼭 씹어 삼키면은 뺨때기에 입술 붙여 드리께, 어르고 달래느라 요 앵두같은 입술이 다 닳을 뻔하지 않았나.
병약하고 까탈스러운 도련님 뫼신다고 눈코 뜰 새도 없던 어느 날, 옛날 옛적 이야기로만 듣던 황룡이 내려와 도련님을 왕으로 만들었다.
건데 우리 도련님 터진 주둥이라고 하는 소리 좀 보아라.
“후궁이 되렴.”
일러스트: 보살
나는 도련님을 보면 열에 일곱은 좋아 죽겠고 남은 세 번은 주먹질을 하고 싶은 걸 참느라 씩씩거려야 했다.
그러면 이놈의 도련님은 느물거리며 ‘나를 때리고 싶으니? 나를 때리면 손목이 날아간단다?’ 이러면서 나를 골리기 일쑤였다.
“아리야. 화가 났니?”
“제가 무얼요.”
“그러면 이리 와서 내 뺨에 입 좀 맞춰 다오.”
허어, 말하는 꼬락서니는 딱 계집 치마 들출 생각밖에 없는 망나니인데 생긴 모양은 어찌 저리 깎아 놓은 옥돌 같을까.
허우대만 멀쩡하지 속 빈 강정 같은 우리 도련님, 이 아리가 때 빼고 광내서 겨우 사람 꼴을 갖추어 놓았다. 입은 또 얼마나 까탈이라구. 꿀을 넣어 달게 조린 반찬이 아니면 맵고 지리다고 앙탈이 장하였다. 꼭꼭 씹어 삼키면은 뺨때기에 입술 붙여 드리께, 어르고 달래느라 요 앵두같은 입술이 다 닳을 뻔하지 않았나.
병약하고 까탈스러운 도련님 뫼신다고 눈코 뜰 새도 없던 어느 날, 옛날 옛적 이야기로만 듣던 황룡이 내려와 도련님을 왕으로 만들었다.
건데 우리 도련님 터진 주둥이라고 하는 소리 좀 보아라.
“후궁이 되렴.”
일러스트: 보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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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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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z***2026.06.21파일교체;;;;;;;
pom***2026.06.21어..이게 대체 무슨말인지..심지어 여주는 정신이 좀 이상한듯
sbr***2026.05.08잘봤습니다. 재밌었어요
juo***2026.05.0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qkr***2026.04.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sno***2026.03.18
장난기 많은 말투에 여주는 착하다고 믿으면서 읽고 있다보면 결국 완결이네요 외전 꼭 주셔요 작가님!!
may***2026.03.18아리의 귀여움에 반했어요ㅋㅋ재밌네요
ral***2026.03.17개그도 잘치고 피폐는 더잘치고 희 스타일 중독돼써!!!!!!
jam***2026.03.17작가님이 말아주시는 남주와 여주가 넘 좋아서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ㅠㅠ 공주남주 넘 조아요 ㅎ
tpm***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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