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4.12.07 전자책 출간
- 2024.12.13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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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8.6만 자
- 15.4MB
지원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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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8565150
ECN
-
언니
작품 정보
현직 교사가 영어로 집필해 해외에서 먼저 출간되며,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UBC) 한국문학 수업 교재"로 선정된 소설.
시간의 흐름이 교차하는 비선형적 서사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리며, 우리 모두에게 바치는 책이다.
단원고 교사였던 언니의 흔적을 찾아 떠난 윤영의 여정, 그 길 끝에는 과연 무엇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을까.
그들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어느새 우리의 상처와 치유를 비추는 거울이 되어 깊은 울림을 준다.
시간의 흐름이 교차하는 비선형적 서사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기리며, 우리 모두에게 바치는 책이다.
단원고 교사였던 언니의 흔적을 찾아 떠난 윤영의 여정, 그 길 끝에는 과연 무엇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을까.
그들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어느새 우리의 상처와 치유를 비추는 거울이 되어 깊은 울림을 준다.
작가 소개
고등학교 영어 교사이다. <언니>는, 한국에 거주하는 작가가 집필한 영어 문학작품이라는 희소성을 넘어, 세월호 참사의 비극을 최초로 영어 문학으로 승화시켰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가 있다. 일찍 져버린 그들이 어둠 속에서 잊혀지지 않도록 등불을 밝히고자 하는 작가의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작가의 말]
교실에서 천진난만하게 친구들과 웃고 있는 학생들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 일찍 떠난 그 아이들 생각에 아직도 슬픔이 밀려온다. 그들도 저렇게 활짝 웃었을텐데 하며....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언니>는 저자의 첫 소설이다. 처음 쓰는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 글이 막힘없이 써진 것은 그 아이들이 이끌어 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작가의 말]
교실에서 천진난만하게 친구들과 웃고 있는 학생들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 일찍 떠난 그 아이들 생각에 아직도 슬픔이 밀려온다. 그들도 저렇게 활짝 웃었을텐데 하며.... 그렇게 10년이 흘렀다.
<언니>는 저자의 첫 소설이다. 처음 쓰는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 글이 막힘없이 써진 것은 그 아이들이 이끌어 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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