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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울어도 괜찮아. 상세페이지

집사, 울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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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ego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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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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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8,750원
출간 정보
  • 2025.01.2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81 쪽
  • 9.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665677
ECN
-
집사, 울어도 괜찮아.

작품 소개

무슨 이야기를 할까?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봤을 때 거창한 것 말고 그냥 어디선가 항상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바로 내 옆에 친구 혹은 내 가족들도 경험 할 만한 이야기가 무엇일까? 당장 내 옆에 있는 일들을 살펴보다 나의 반려묘에게서 문뜩 아이디어를 발견했다. 어릴 적부터 외국 타향살이를 많이 해서일까? 수 많은 종류의 사람들과 복잡한 인생 드라마들을 경험하면서 살다 보니 나의 반려묘의 단순하고도 순수한 영혼이 어느 순간 문뜩문뜩 위로가 될 때가 많았다. 잠시 마주 보고 있으면 그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고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참 신기하게도 고양이는 특별히 하는 것도 없이 눈 몇 번 깜박거리는 것만으로도 인간이 소리를 지르며 기뻐하게 만들고 참치 캔까지 따게 하는 능력이 분명이 있다. 반려견과 함께 사시는 분들도 비슷한 경험들이 많으실 것이라 여긴다. 나도 캐치 못하는 나의 감정을 가장 먼저 느끼기도 하고, 이렇게도 부족한 나를 가장 믿고 가장 사랑하는 우리 반려동물들. 그들을 이야기 하는데 무슨 대단한 이유가 필요하랴. 그저 우리네 삶 속에 언제 가부터 찾아와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온 세상 고양이, 개 그리고 수 많은 반려동물들에게 이 이야기들을 바친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첫 번째 이야기: 풍아
오랫동안 삶의 한 부분이 되어서 서로에게 너무 익숙해진 진돗개 믹스 견 풍아와 어른이라고 불리지만 보통 어른이 하는 일이 아닌 자신의 심장이 말하는 꿈을 쫓는 패션 디자이너 김민희의 어느 일상.
 
두 번째 이야기: 자매
누가 길 고양이들을 함부로 심판할 수 있을까? 길 위에서 피곤하게 살아가는 그들의 삶과 우리 인간들의 삶이 다르다고 말 할 수 있을까? 고달픈 인생길에서 만난 자매와 고양이들의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최고의 복수
뉴욕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혜정.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는 어느 나라든 모두 비슷하다. 사랑하는 이에게서 이별 통보를 받는 일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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