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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관점에서 상세페이지

나무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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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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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판매가
무료
출간 정보
  • 2025.01.2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09 쪽
  • 7.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3381700
ECN
-
나무의 관점에서

작품 소개

삶은 빛과 그림자의 춤. 밝은 추억은 빛이 되어주고, 힘든 순간은 그림자가 진다.
인생은 항상 행복한 일만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늘 불행한 일만 겪는 것도 아니다. 어떤 순간은 기쁨에 겨워 박장대소하며 웃기도 하고, 또 어떤 순간은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아픔에 대성통곡하며 울기도 한다.
사람들은 그 속에서 태어난 별을 하나씩 품고 살아간다. ‘책 쓰기’라는 공통된 별을 품은 나, 너, 글 ego, 우리 열 명이 만나 6주간 의미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했다.
부족하지만 성심, 성의껏 써낸 이 글은 사랑과 열정 사이의 온도로 이글거린다.
시작과 끝의 정거장에 선 이들을 부디 이 책을 펼쳐준 눈부시게 가장 빛나는 그대들이 축하해주길 바란다. 더 욕심내자면 그대들도 흐려졌던 별을 다시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감히 바라본다.
[‘나무의 관점에서’ 포인트]
오채현 작가와 송하윤 작가는 등장인물이 ‘소중한 존재를 잃어버렸을 때’의 이야기를 다룬다. 하지만 두 작품 중 하나는 수필, 하나는 소설로 각자만의 주제를 풀어냈다. 그들이 찾고자 하는 건 무엇인지 함께 찾아가 본다.
이여희 작가, 이동희 작가, 신지수 작가는 각자의 작품에 ‘가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들 역시 각자 작품의 장르가 다를뿐더러, 작품별로 결이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이 책의 큰 매력. 김태인 작가와 김영아 작가, 김태현 작가는 ‘인간의 본능적인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괴리’를 이야기한다. 소설이라는 하나의 장르 안에서 이들은 전혀 다른 신선한 소재로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런가 하면 김태희 작가, 그리고 박민지 작가는 현실 속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걸 찾아가는 과정’을 에세이/시 > 에세이로 담았다. 전혀 다른 삶 속에서 이들은 무엇을 간절히 원하고, 그 과정에서 무슨 일을 겪는지 그 여정에 함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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