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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모여 별자리가 되듯 상세페이지

별이 모여 별자리가 되듯

  • 관심 0
글ego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2,950원
판매가
12,950원
출간 정보
  • 2025.06.0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45 쪽
  • 15.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별이 모여 별자리가 되듯

작품 소개

밤하늘의 별빛은 작지만, 수백, 수천 광년을 여행해 우리의 눈에 닿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별빛은 과거의 모습이며, 그 빛은 시간 여행을 통해 우리에게 이야기를 전합니다.

저마다 다른 빛과 역사를 가진 아홉 개의 별이 모였습니다.
이 작은 우주의 존재들이 서로 다른 반짝임의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거나 만드는 것을 좋아하며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별 하나,
나의 색과 가치를 찾고 싶은 어딘가 독특한 별 둘,
평소에 생각이 많지만, 글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는 별 셋,
두바이의 시간을 간직하고 공감되는 문체로 자꾸만 뒷이야기가 궁금해지게 하는 별 넷.
캠핑의 고요함과 힐링의 에너지로 인생의 지혜를 전하는 별 다섯,
동화의 꿈을 간직하고 어린아이들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별 여섯,
문학적 서술로 소설 소나기를 떠올리게 만들어줄 별 일곱,
10년간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내며 아프지만 슬픔과 추억을 가
슴에 담는 별 여덟,
생생하고 실감 나는 묘사와 표현력으로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
하는 추리소설가의 별 아홉.

각기 다른 빛과 이야기를 품은 아홉 개의 별이 모여 하나의 별자리를 이루었습니다. 각자의 역사와 이유를 품은 채, 서로의 반짝임을 이어가며 이 책에 우리의 빛을 새겼습니다.

이 별자리의 빛이 닿는 곳마다 따뜻한 위로와 공감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2025. 03 봄의 시작 어디쯤에서

작가 소개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 같았던 40대에 들어섰다. 유혹에도 흔들리지는 않는 나이이기에 불혹이라고 부른다는데 그 어떤 것에도 마음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중이다. 러시아에서 연극을 전공했고, 배우를 빛나게 하는 공연이 좋아 공연기획을 하다 행사가 좋아 행사기획을 하다 이제는 사람이 좋아 사람의 성장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직장인으로서 15년, 엄마로서는 3년을 맞이했고, 하고 싶고 목표한 일은 꼭 이루어야 하는 성격이지만 엄마가 되고는 계획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천천히 깨닫는 중이다. 완벽한 삶은 아니더라도 행복한 엄마,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잘할 수 있고, 좋은 에너지와 영향력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리온
멍 때리며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하여 글을 씁니다. 아직 작가라는 표현은 어색하고, 그저 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평범한 나날들 속 행복의 반짝이는 순간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저 그렇게 작은 행복에 만족하며 나날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서린
《명탐정 코난》으로 조기 교육받은 27년 차 추리 마니아, Gen-Z 작가 현서린. 생명공학 전공자이자 제약업계 종사자답게, 논리와 트릭 설계에 진심이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살인사건에 휘말린 소매치기 듀오. 우당탕탕 도둑들의 대활약, 그리고 짜릿한 반전의 한가운데로 당신을 초대한다.

소풍같은하루
꿈의 세계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과 매일 소풍같은 설렘을 가지고 행복하게 하루를 지내고 있는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유아 교사입니다. 아이들과의 동화같은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동안 차곡차곡 잘 모아놓은 이야기를 처음 풀어냈습니다. 나의 첫 책의 이야기가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이수민
삶의 순간을 기록하는 사람.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를 좋아했고, 해외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첫 책을 출간했다. 소소한 이야기 속에서 깊은 여운을 전하는 글을 쓰고 싶다.

이지현
평범한 순간을 특별한 문장으로 담아내고 싶습니다. 8년 전, 보라색 배낭을 메고 떠난 남미 여행에서 일상의 가치를 다시 발견했습니다. 오랫동안 마음에 간직해 온 그 여정을 이제야 글로 꺼냅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 오래도록 따뜻한 여운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김혜원
습관처럼 글을 적고 책을 읽는다. 생각이 꼬리를 물어 잠 못 드는 밤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유하고, 글을 쓰고, 사랑하고, 때론 멈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좋아한다. 영원과 운명이라는 단어를 곱씹고 세상의 약하고 순수한 어떤 맑은 것들을 좋아한다. 그러한 것들을 쫓아 계속해서 어딘가로 나아간다.

당요
이 세상 보이지 않는 아픔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돋우게 되길 바라며 손을 모아 담아보았다.

은다혜
소설(小說), 작은 이야기입니다. 쓰는 마음까지 작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낮에 읽어도, 밤에 읽어도 좋을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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