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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에 겨울이 오면 상세페이지

북부에 겨울이 오면

  • 관심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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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6.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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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9918946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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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북부에 겨울이 오면 (외전)
    북부에 겨울이 오면 (외전)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3.2만 자

      • 1,000원

  • 북부에 겨울이 오면 4권 (완결)
    북부에 겨울이 오면 4권 (완결)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원

  • 북부에 겨울이 오면 3권
    북부에 겨울이 오면 3권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14.3만 자

      • 3,500원

  • 북부에 겨울이 오면 2권
    북부에 겨울이 오면 2권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13.4만 자

      • 3,500원

  • 북부에 겨울이 오면 1권
    북부에 겨울이 오면 1권
    • 등록일 2025.06.24.
    • 글자수 약 13.5만 자

      •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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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19+,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왕족/귀족, 첫사랑, 삼각관계,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까칠남, 순정남, 직진남, 절륜남, 능력녀, 무심녀

* 남자주인공 : 에버렛 칼리스 아이세리아 – 아이세리아 제국의 3황자. 다른 이름으로는 황궁의 망나니. 그 이면에는 황태자를 위해 뛰어난 자신을 억누르고 살아야 했던 과거가 있었다. 비록 강제적인 정략결혼일지라도 세티아와 결혼해 북부에서 지내면서 점차 유년 시절의 상처에서 벗어나 성장해 간다.

* 여자주인공 : 세티아 윈테리움 - 대대로 불의 정령과의 계약자를 배출한다는 윈테리움 공작가의 아가씨. 하루아침에 가족을 모두 잃고, 공작위와 정령의 힘을 물려받게 되었다. 갑작스레 짊어지게 된 짐이 무거워 흔들릴 때도 많지만 사랑하는 북부를 지키기 위해 냉철해지고자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정략결혼으로 시작된 혐관이지만, 몸정이 들면서 점차 애틋한 사랑으로 변해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러니 그대 자신을, 그리고 북부를 위한 선택을 해.”
북부에 겨울이 오면

작품 정보

세티아 윈테리움은 하루아침에 아버지와 오빠를 잃었다.

대대로 불의 정령과의 계약자를 배출하는 윈테리움 공작가.

세티아의 가족들은 북부의 수호자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해 혹독한 겨울, 마물 토벌을 나갔다 차게 식은 몸으로 돌아왔다.

남부와 북부의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는 아이세리아 제국에서, 윈테리움의 직계만이 계약할 수 있는 불의 정령을 탐내는 황제.

"소공작, 그대는 한 달 내로 3황자와 결혼식을 올리게 될 거야. 이건 황명일세."

공작위 승계 보고 겸 3황자의 생일 연회에 초대받아 방문한 수도 유니펠에서 세티아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는다.

"폐하. 말씀드리기 외람되오나, 저는 이미 제롬 아이틀렌 경과 12년 전 결혼을 약속한 사이입니다."

10년을 넘게 이어져 온 소꿉친구와의 약혼이었다.

"폐하의 적통인 저를 기어코 저 괴물 같은 야만인들의 공주와 결혼시킬 생각이십니까!"

황실도 손을 놓았다는 망나니, 3황자 에버렛 칼리스 아이세리아. 신이 빚은 듯 완벽한 얼굴을 제외하면 더 볼 것 없다는 말이 나도는 자였다.

결벽증이 심해 사람과 접촉하는 걸 꺼린다는 그가 기어코 첫날밤 그녀와 몸을 섞었다.

“정말 내가 멈추길 원하나? 응?”
“개자식…….”
“뭐, 우리가 발정 난 개처럼 흘레붙는 중이긴 하지. 안 그런가, 공작?”

***

원치 않는 결혼으로 냉랭한 가운데, 윈테리움의 얼음성에 도착한 에버렛이 세티아에게 제안한다.

"나는 이 촌극 같은 결혼 생활을 계속할 생각이 없어."

제국 법상 이혼이 가능한 경우는 두 가지. 혼외 자식을 낳거나, 혹은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성별 불문하고 다른 사람이 손대기만 해도 발작하다시피 하는 공이 어떻게 혼외 자식을 본다는 말입니까?”
"물론, 혼외 자식을 보는 건 내가 아니라 그대가 될 거야. 제롬 아이틀렌. 그대의 전 약혼자와 말이야."

***

결혼 후 정부를 두는 건 문란한 남부인들이나 하는 짓. 부도덕한 제안에 헛웃음 치는 것도 잠시.

"좋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수락하는 제롬.

"너 미쳤어?"
"그게 왜? 아이세리아가 개수작을 부리지 않았다면, 언젠가는 나와 결혼해 후사를 봤을 텐데."

불안정한 남북 관계와 파국으로 치닫는 관계.

그러니, 세티아는 윈테리움 공작으로서 북부를 위한 선택을 하자고 생각했다.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꿈에도 모른 채.

작가 프로필

하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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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부에 겨울이 오면 (하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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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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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작가라 아무 기대 없었는데, 수작입니다! 한 여자를 두고 두 남자가 갈등하는데 특히 서브 남주가 불쌍했어요 ㅠㅠ 이프 외전 없었다면 정말 견디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spy***
    2025.07.02

  • 좋아하는 소재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sou***
    2025.06.30

  • 북부에 겨울이 있다고 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삼각 관계로 엄청난 감명을 받은 거대한 로판입니다. 정령과의 계약, 서수와 남부의 경쟁, 그리고 정략혼이 잘 참여하고, 각 캐릭터들이 성장하는 모습이 마음에 있습니다. 로맨스와 서브들의 킹 서사도 괜찮고, 외전까지 모든 것을 챙겨보세요! 정말 재밌었어요!

    yur***
    2025.06.30

  • 두 사람이 앞길을 가로막는 시련과 마음의 상처를 무사히 이겨내고 행복한 결말을 맞아 다행이에요 위태로웠지만 함께 하며 점점 단단해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fai***
    2025.06.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1in***
    2025.06.3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si***
    2025.06.29

  • 리뷰 없어 기대하지 못하고 읽었는데 재미있었어요. 재독할만합니디. 인과관계로 감정선을 따라갈만해사 좋았어요

    out***
    2025.06.29

  • 생각보다 넘 재밌게 봤어요! 다른 책보믄 제롬이 보통 남주일때가 많은데 ㅎ ㅎ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제롬과의 얘기가 더 나왔음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lov***
    2025.06.28

  • 처음 접하는 작가님인데 미리보기 보고 재밌을것 같아 구매합니다.

    gre***
    2025.06.27

  • 미리보기 후 구매합니다. 읽고 별점 수정합니다

    plo***
    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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