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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의 심장 상세페이지

인어의 심장

  • 관심 28
출간 정보
  • 2025.09.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6만 자
  • 2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9293878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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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19세기 초, 서양 시대물

* 작품 키워드 : #가상시대물 #서양풍 #추리/미스터리/스릴러 #피폐물 #이야기중심 #크툴루신화 #인외존재 #신분차이 #금단의관계 #경찰과도둑 #능력녀 #상처녀 #걸크러시 #능력남 #상처남 #냉정남 #츤데레남

* 남자주인공 : 에드워드 러셀(24세, 흑발적안)
어릴 적부터 가문의 부와 권력으로 원하는 것은 다 가질 수 있었으나 눈앞에서 어머니가 강도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한 뒤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어머니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이 강박증으로 변질되어 그는 타인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목숨을 불사하는 투철한 경찰이 되었다. 그런데 만약 그 목숨을 바쳐 구해야 하는 상대가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는 범죄자라면?

* 여자주인공 : 알러스트리나(24세, 금발청안)
어머니로부터 유품인 보석 ‘인어의 심장’을 받았으나, 아버지란 작자에게 빼앗기고 남보다 못한 친척에게 버려졌다. 친척들의 학대에 못 이겨 집을 나온 길로 남의 등쳐먹고 사는 도둑이 되었다. 믿을 놈 하나 없는 세상에서 어머니의 유품까지만 되찾고 새 인생을 살아볼까 했는데 이런 젠장, 망할 이교도 놈들의 의식에 휘말려 괴물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런데 하필 같이 살아남은 사람이 경찰이라고? 그것도 내가 훔친 신분의 정략 결혼 상대가?

* 이럴 때 보세요 : 타이타닉에 크툴루 신화가 더해진 서스펜스와 스릴이 넘치는 아찔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경찰과 도둑이란 금단의 관계 속에서 피어나는 아슬아슬한 줄타기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네가 어떤 모습이든, 어떤 상황이든 네 곁엔 내가 있다.”
인어의 심장

작품 정보

*이 작품은 15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작품 내 일부 장면에는 폭력, 유혈 등에 대한 간접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관람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19세기 초, 희귀품 전시회가 열리는 호화 유람선.
그곳에 귀족 영애의 신분으로 위장한 도둑 알러스트리나가 탑승한다.
그녀의 목표는 단 하나,
죽은 어머니가 남긴 보석, ‘인어의 심장’을 훔치는 것.

그러나 보석을 노리는 도둑은 그녀 뿐만이 아니었고,
훔친 신분의 정략 결혼 상대이자 경찰인
에드워드 러셀과 마주하고 마는데….

설상가상 희귀품 전시회는 이교도들이 탑승객들을 제물로 삼아
크툴루를 소환하기 위한 의식임이 밝혀지고
괴물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움직이는 시체들과 미지의 괴물들,
그리고 수수께끼를 품은 전시회 주최자까지
모두가 각자의 이유로 알러스트리나를 노리는 가운데
이제 그녀의 곁에 남은 사람은….

“다른 선실로 도망쳤어도 됐잖아. 왜….”
“너한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아서.”
“…걱정해준 거야?”
“널 런던 경찰서까지 데려가는 것이 나의 역할이니까.”

이런 생지옥 속에서도 수갑을 채워오는
고지식하고 무뚝뚝한 에드워드 뿐.
그러나 서로 등을 맞대고 함께 싸워가며
그녀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 또한 점차 변해가는데….

“네가 인간이든, 인어든 상관없어.
넌 지금 여기 있잖아, 나와 함께.”

깊은 바다처럼 저마다 지울 수 없는 상처를 품은
두 남녀가 칼과 도끼를 들고 만났다.
그것도 경찰과 도둑으로.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유람선 안에서 펼쳐지는 호러 로맨스 판타지.

작가 프로필

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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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어의 심장 (이설이)

리뷰

4.8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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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데 기승전결 다 있음 꽤괜

    nys***
    2025.09.11
  • 우와 소재뭔가 재밌어보여서 사봤는데 꽤괜..

    y1k***
    2025.09.11
  • 알러스트리나, 금발 청안 도둑인데 신분 위장까지 하고 유람선에 잠입하고 보석 훔치려는 계획 진짜 대담하다

    zsx***
    2025.09.11
  • 아포칼립스적 배경으로 한 로맨스 한 방울 가미한 판타지 소설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소재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dai***
    2025.09.09
  • 내가 뭘 읽은거냐... 로판이라기엔 로맨스가 억지로 있는... 걍 판타지로만...

    yej***
    2025.09.08
  • 읽는내내 머릿속으로 장면하나하나가 생생하게 영화저럼 그려지는 이건 몰까요?...너무 잘읽고있어요 👍 강추

    hon***
    2025.09.05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어요

    dri***
    2025.09.03
  • 첫문장부터 긴박함과 스릴이 심장을 두근거린다 강력추천합니다

    xqp***
    2025.09.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gw***
    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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