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2.07 출간
- EPUB
- 약 2.8만 자
- 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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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 PC뷰어
- PAPER
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첫사랑 #재회물 #하드코어
#미남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굴림수
*수: 서희랍: 가문에 의해 억지로 궁궐에 들어오게 된 황제의 유일한 후궁이다. 황제에게 미움을 받으며 매일 밤 능욕을 당하지만, 결코 굴복하지 않고 조용히 인내할 뿐이다.
*공: 신영로: 서희랍의 정혼자였으나 가문이 쇠락한 후, 실종되었다가 궁에서 호위를 서게 되었다. 단 한 순간도 서희랍을 잊지 못했다.
*공감 글귀: “하지만 소의, 네 구멍이 내 씨물을 숨겨 놓았을 수도 있는 노릇 아니더냐.”
작품 정보
후궁 서희랍은 자신을 싫어하는 황제에게 매일 밤 능욕당하며 지낸다.
그에게 수치 주는 것을 즐기는 황제이기에
온갖 꼴을 당하며 죽지 못해 삶을 연명하던 어느 날,
더 이상 크게 반응하지 않는 희랍을 못마땅하게 여긴 황제가
문밖에서 대기 중이던 양인 호위병을 불러들인다.
양인의 손으로 안에 들어찬 씨물을 긁어내게 하겠다는 이유였다.
무슨 일이건 반응하기에 이미 무뎌진 희랍이었으나
방으로 들어온 양인, 신영로를 보고 무너지고 만다.
신영로는 어려서부터 가장 친한 친우였으며,
한때는 서로의 평생을 약속했던 정인이었기에.
하나, 이미 극명히 달라진 입장 사이에서 희랍이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그리움과 간절함은 속으로 삼킨 채 밤마다 황제의 시침을 드는 것뿐.
“세상 사람들한테 흉한 꼴을 보이더라도, 황제가 그리 범해도,
나는 적어도 숨을 쉬고 살 수는 있었어.”
“…….”
“하지만 너에게 보인 이후로, 나는 숨을 쉬는 것조차 버거워.”
그럼에도 꺼지지 않는 감정이, 닿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는 것에
서희랍은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는데…….
작가
- 지나치게 강압적인 (서글픈빻빻이)
- 우성알파 개발일지 (서글픈빻빻이)
- 죄지은 자여, 어디로 갈까 (서글픈빻빻이)
- 사랑스러운 괴물들 (서글픈빻빻이)
- 단말마의 신음 (서글픈빻빻이)
- 그럼에도 알파 (서글픈빻빻이)
- 거긴 화장실이 아니야 (서글픈빻빻이)
- 제자 아래 흐느끼는 밤 (서글픈빻빻이)
- 헤어질 수 없도록 (서글픈빻빻이)
- 선지피 흐르는 길 (서글픈빻빻이)
- 도망치지 못할 만큼 (서글픈빻빻이)
- 가슴을 조심해 (서글픈빻빻이)
- 그럼에도 구원하소서 (서글픈빻빻이)
- 사제님께서는 순결하십니다 (서글픈빻빻이)
- 신께서 말씀하셨다 (서글픈빻빻이)
- 그럼에도 내 것이므로 (서글픈빻빻이)
- 애증잔혹사 (서글픈빻빻이)
- 송채화는 내일 죽기로 했다 (서글픈빻빻이)
- 그럼에도 연모하기에 (서글픈빻빻이)
- 믿으소서 (서글픈빻빻이)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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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깝..가격만큼 내용이 없네요..씬이라도 좋았더라면
kar***2025.06.15결말보고 충격받았어요.....
jam***2025.03.01수 쓰레기 1 섭공 쓰레기 2 공 쓰레기 3
nuk***2025.02.2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qdr***2025.02.16
와..... 진짜 재있게 봤어요
mom***2025.01.28이런엔딩 처음이야.
wdb***2025.01.22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하다….희랍아. 니ㄹ가 진정한 집착광수….
aaa***2025.01.10비슐랭4점 사체불만족이라고 아십니까?
min***2025.01.05살짝 아쉬운! 결말을 알것 같은 느낌에 별 하나 빼고 싶었으나 작가님 작품을 좋아해서 별 다섯개 ㅎㅎ
pig***2024.12.31ㅁㅊ 대반전 도란쓰
ksu***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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