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캔디 계약서
Price: 3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8 (881 reviews)
Author: 케원

캔디 계약서

작품 소개

나의 대각선 맞은편 자리에 앉았던 최우상,
나의 입 바른 찬사에 웃음을 짓던 최우상,
나에게 '예쁘다.'며 이상한 위로의 말을 건네던 최우상.

…나를 상처 줬던 최우상.

10여 년이 지나 동창회에서 다시 만난 최우상.
그는 여전히 재수 없고, 여전히 잘났고, 여전히 놈이 싫다.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며 수한은 우상으로부터 돌아서지만,
뒤돌아선 걸음이 무색하게 우상은 수한이 일하는 가게에 찾아와 횡포를 부린다.

“너 설마 몸 팔고 다닌 거냐? 너, 돈이면 다 되는 거야?!”
“응, 나 돈이면 다 돼.”

무슨 오해를 하는 걸까. 어떻게 하면 널 떼어낼 수 있을까.

“그럼 내 돈도 되겠네?”

우리 사이에 거짓 한 겹 더 씌워진다고 뭐가 더 크게 변할까.

리뷰

4.8

구매자 별점

8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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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의 관계성이 마음에 드네요
ily***
2025.10.08
킬타로 좋아요~~~ 첨엔 개그캐인가 했는데 피폐물을 혼자 안고가기도하는듯ㅋ 공ㆍ수케미가 한 몫🎉
luc***
2025.10.08
적당히 가볍고 적당히 웃기고 적당히 진지해서 좋아요 작화도 깔끔함.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wjd***
2025.10.08
개그가 과하지 않고 딱 기분 좋게 들어와요 표정 컷이 살아 있어서 재밌어요
ccb***
2025.10.08
개그/코믹 요소가 있어도 마냥 가볍지만은 않고 딱 재미있을 정도라 좋아요~
don***
2025.10.08
공의 주접이 웃겼는데 점점 귀엽게 느껴져요 ㅋㅋ
qqe***
2025.10.08
전개가 시원해서 답답함 없이 즐겼어요
xvc***
2025.10.08
분위기가 경쾌해서 가볍게 보기 좋았어요. 캐릭터의 엉뚱한 매력이 잘 살아있네요
ipo***
2025.10.08
외전까지 이어지니 달달함이 배가돼서 행복했어요
cie***
2025.10.08
개그 포인트가 자연스럽게 터져서 스트레스 풀리고 좋네요
aad***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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