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캔디 계약서
Price: 3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8 (895 reviews)
Author: 케원

캔디 계약서

작품 소개

나의 대각선 맞은편 자리에 앉았던 최우상,
나의 입 바른 찬사에 웃음을 짓던 최우상,
나에게 '예쁘다.'며 이상한 위로의 말을 건네던 최우상.

…나를 상처 줬던 최우상.

10여 년이 지나 동창회에서 다시 만난 최우상.
그는 여전히 재수 없고, 여전히 잘났고, 여전히 놈이 싫다.

다시는 만날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며 수한은 우상으로부터 돌아서지만,
뒤돌아선 걸음이 무색하게 우상은 수한이 일하는 가게에 찾아와 횡포를 부린다.

“너 설마 몸 팔고 다닌 거냐? 너, 돈이면 다 되는 거야?!”
“응, 나 돈이면 다 돼.”

무슨 오해를 하는 걸까. 어떻게 하면 널 떼어낼 수 있을까.

“그럼 내 돈도 되겠네?”

우리 사이에 거짓 한 겹 더 씌워진다고 뭐가 더 크게 변할까.

리뷰

4.8

구매자 별점

8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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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축하드려요 잘봤어요!!
dgw***
2025.11.10
우상앜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까지 웃음주는 너 정말 짱이닼ㅋㅋㅋㅋ
hap***
2025.11.10
웃기고 달달하고 재밌어요 ㅠㅠ
030***
2025.11.10
초반에 정신이 혼미함, 그림체도 어지러움. 존머하며 중반넘어가야 다음편이 기대됨.
alz***
2025.11.10
엉엉 아기 토람쥐 못 잊어(ఠ్ఠ ˓̭ ఠ్ఠ)
rid***
2025.11.09
공이 나이먹은 아가예요 ㅎ그래도 잘생겨서 귀여워요 후반부에 가면 그림체 분위기가 달라지긴 하네요
ata***
2025.11.09
앜ㅋㅋㅋㅋㅋ진짜 현웃 터지면서 봤닼ㅋㅋㅋㅋ🤣 ㅠㅠㅠㅠ작가님 정말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bli***
2025.11.09
외전완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우상이의 한결같고 해바라기사랑 너무 유쾌하고 귀여웠어요~~
sky***
2025.11.09
재탕하게 되는 작품 너무 무겁지도 않고 적당한 병맛이라 재밌어요
pea***
2025.11.09
완결까지 잘봤어요. 재미있어요
new***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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