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정의란 무엇인가 상세페이지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해설집 포함)

  • 관심 30
소장
종이책 정가
18,000원
전자책 정가
20%↓
14,400원
판매가
14,400원
출간 정보
  • 2014.11.20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5.2만 자
  • 25.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37836367
ECN
-
정의란 무엇인가

작품 정보

한국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마이클 샌델은 구제 금융, 대리 출산, 동성 결혼, 과거사 공개 사과 등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흔히 부딪히는 문제를 통해 ‘무엇이 정의로운가’에 대한 해답을 탐구했다. 이 책은 탁월한 정치 철학자들이 남긴 시대를 초월한 철학적인 질문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이를 통해 옳고 그름, 정의와 부당함, 평등과 불평등, 개인의 권리와 공동선을 둘러싼 주장들이 경쟁하는 공적 담론과 토론의 장에서 정의에 관한 자신만의 견해를 정립하고 논리 기반을 굳건하게 다지는 토대를 제공한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새로운 대안을 찾아내는 정치 철학자들의 지적 탐색 과정을 보여준다.

정의를 둘러싼 위대한 철학자들과의 대화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억만장자 수가 두 배 이상 늘었고, 가장 부유한 85명이 인류 재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극에 달한 경제 불평등 해소를 위한 ‘자본세’라는 급진적 대안에 대해 옳고 그름의 논쟁이 불붙은 2014년 대한민국 사회에 또다시 정의 열풍이 불고 있다. 불평등의 원인으로 시장만능주의가 지목되고 있으며, 혹자는 부자에게 세금을 거둬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공정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개인이 노력해 번 돈을 세금으로 빼앗는 행위는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무엇이 과연 옳은 판단인가?
경제 불평등과 공공성의 상실 같은 문제들이 한국 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민주주의 사회의 정의를 실천하기 위한 도덕성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나아가 사회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올바른 대안을 살펴볼 때다. 정치 철학의 역사 속에서도 벤담, 칸트, 롤스와 같은 사상가들이 당대의 문제와 씨름하며 대안을 모색했으며 그들의 이론을 통해 오늘을 되돌아볼 수 있다. 하버드 대학교 마이클 샌델 교수는 구제 금융, 모병제, 대리 출산, 외주 임신, 동성 결혼, 이민법 개혁, 과거사 공개 사과와 같은 현실 문제를 비롯해 경로를 이탈한 전차, 고통의 대가를 계량하는 시험과 같은 사고 실험을 토론 주제로 삼아 독자들이 위대한 사상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우리 사회의 ‘정의’란 무엇인지 고민하도록 안내한다. 그는 “논쟁이야말로 건강한 사회의 상징”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의 저자 마이클 샌델은 자본주의, 행복, 평등, 자유, 미덕과 같은 주제로 이 시대 도덕과 정의는 무엇인지 탐구했다. 정치 철학가인 마이클 샌델은 27세에 하버드 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존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한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를 발표하면서 세계적 학자로 인정받았다. 특히 1만 5천 명이 운집한 연세대학교 공개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지식인들에게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그의 대표작 『정의란 무엇인가』는 불공정과 불평등이 만연해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는 시기에 옳은 행동과 바람직한 삶의 방식을 정립할 수 있는 철학적 기반을 탐구한다.
이 책은 정치 철학사 속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상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정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비판적으로 살펴본다. 저자는 제러미 벤담과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는 다수에게 도움이 되는 결정을 지지하지만, 고문이나 대리 출산과 같은 인간의 존엄성 문제에는 도덕적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마누엘 칸트가 말하는 자유와 도덕의 개념은 설득력이 강하지만, 친구를 위해 살인자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옳지 못하다는 사례처럼 정언 명법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평가한다. 특정한 이해관계가 사라진 무지의 장막 뒤에서 정의의 원칙을 합의해야 한다는 존 롤스의 주장도 완벽해 보이지만, 노예제를 인정한 과거 미국 헌법과 같이 아무리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사유하려해도 결국 공동체의 이익이나 관습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정의에 대한 생각을 수정하고 바로 잡는 정치 철학의 근본적인 존재 이유를 새삼 확인하고, 모두에게 좋은 사회를 향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바람직한 철학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를 심어준다.



세계적인 정의 열풍 “시민으로 살아가는 법을 스스로 생각하라”

2005년 6월, 미 해군 특수 부대는 탈레반 지도자를 찾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서 은밀히 정찰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무장하지 않은 염소 목동 두 명과 열네 살가량의 남자아이와 조우했다. 염소 목동들은 민간인으로 보였기에 놓아주어야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특수 부대의 소재를 탈레반에 알려 줄 위험이 있었다.
한 부대원은 “우리는 임무를 수행 중이다. 저들을 놓아주는 것은 잘못이다”며 이들을 죽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대의 지휘관인 루트렐은 망설였다. 그는 의견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그들을 풀어 주자는 쪽의 손을 들어 줬다. 곧 후회할 결정이었다. 염소 목동들을 풀어 준 후 특수 부대는 탈레반 병사에게 포위되었다. 격렬한 총격전이 벌어졌고, 부대원 세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을 구출하러 온 미군 헬기 한 대까지 격추당하는 바람에 군인 열여섯 명이 목숨을 잃었다. 루트렐은 중상을 입고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은 특수 부대원이 처한 딜레마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죄 없는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목동들을 놓아 주었다. 하지만 풀어준 목동들이 탈레반에 협조했고 결과적으로 부대원을 죽음으로 몰았기에 잘못된 결정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목동들이 탈레반의 강요에 못 이겨 미군의 위치를 알려 주었다면? 다시 부대원의 희생을 막기 위해 죄 없는 사람들을 죽였어야 하는가의 도덕적인 문제가 제기된다. 또한 이러한 시각은 우리가 어떤 공동체에 살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저자는 딜레마에 대해 고민하다 보면 옳은 행동과 바람직한 삶을 위해 어떤 식으로 도덕적 주장을 전개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민주 사회에서 살다 보면 정의와 부당함에 관한 이견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옳고 그름, 평등과 불평등, 개인의 권리와 공동선을 둘러싼 주장들이 경쟁하는 딜레마적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딜레마에 빠졌을 때 우리가 처한 상황을 깨닫고 우리가 의존할 도덕적 원리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과 관점의 차이를 깨달을 필요가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밀, 롤스와 같은 사상가들이 이야기한 정의를 둘러싼 원칙은 우리의 철학적 기반을 다지는 좋은 재료가 된다. 이 책의 진정한 목적은 독자들로 하여금 정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정립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하도록 만들어, 자신이 무엇을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도록 하는 데 있다.
저자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정치 철학이란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한 투쟁이다. 정의를 둘러싼 논쟁은 수 없이 되풀이되며, 우리의 판단과 원칙 사이에서 접점을 찾고 편견의 타래에 머물지 않기 위해 여럿이 함께 대화에 참여하라고 촉구한다. 저자는 “행동의 세계에서 이성의 영역으로, 다시 이성의 영역에서 행동의 세계로 마음을 돌리는 것이 바로 도덕적 사고의 근간을 형성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정의란 일부 사상가들이나 정치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강의를 듣는 학생들도,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위대한 사상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의 논리를 펼쳐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마이클 샌델 역시 롤스의 정의 이론의 장단점을 지적하고 보완하며 새로운 대안을 탐구하는 철학자다. 자유적 공동체주의 입장에서 롤스의 장점을 수용하면서도, 롤스의 자유주의의 한계를 넘어서는 입장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있다. 그는 다른 공동체가 가진 도덕성을 외면하는 공동체주의의 사고를 경계한다. 이런 점에서 저자는 단순한 공동체주의가 아니라, 자유주의의 장점을 수용하고 종합한 공동체주의의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저자가 이 책에 정의에 대한 확고한 정답을 담지 않은 이유다. 이 책은 정의에 대해 깊이 사색하는 시간을 만들어 미래의 철학자, 인문학자, 정치가가 되기 위해 자신의 사고를 다듬는 독자들에게 깨달음의 기회를 만나는 획기적인 프레임을 선사한다.


추천의 글

토론과 고민을 통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이 가진 입장의 장점과 한계를 인식하게 된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노력을 하는 시민들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 김선욱, 숭실대학교 철학과 교수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민주주의가 어떤 것이며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성찰해 봄직하다. 샌델의 공화주의와 공공철학적 관심을 우리가 좀 더 진지하게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이현우, 인문학자, ‘로쟈의 저공비행’ 블로그 운영

마이클 샌델은 정치적으로 가장 어려운 도덕적 주제들을 과감히 다루며, 정치적 견해의 차이점을 명확히 보여 준다. - 마이클 거슨, 워싱턴 포스트

마이클 샌델은 수년간 강의해 온 경험을 통해 정의의 이론들을 명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철학자들의 견해를 이토록 쉽게 설명한 책은 없었다. - 조너선 라우흐, 뉴욕 타임스

역사, 해외 토픽, 문헌 사례, 법적 공방, 그리고 위대한 철학자들의 가르침으로부터 나온 에피소드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엮었다. 우리가 교수들로부터 늘 원했던 뛰어난 해설이다. - 키르쿠스 리뷰스

작가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
국적
미국
출생
1953년 3월 5일
학력
옥스퍼드밸리올대학 박사
1975년 브랜다이스대학교 학사
경력
미국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명철)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마이클 샌델, 이경식)
  •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함규진)
  • 마이클 샌델, 중국을 만나다 (마이클 샌델, 폴 담브로시오)
  • 완벽에 대한 반론 (마이클 샌델, 이수경)
  • 정치와 도덕을 말하다 (마이클 샌델, 안진환)
  • 정의의 한계 (마이클 샌델, 이양수)

리뷰

4.5

구매자 별점
25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자유주의의 만연으로 점차 사람 간의 구심점을 잃어가는 대한민국의 2023년은 이미 투기, 출산율, 서비스에 대한 과도한 요구, 그리고 속어지만 누칼협 등을 통해 미루어보듯 사회분열이 폭발적으로 수면 위에 올라온 한 해였다. 오바마 정권(2008년~2016년) 당시 미국에서는 공동선(Common Good)에 대한 토론과 논의가 활발해졌는데, 집필년도는 조금 더 앞서지만 키***튼과 린다랩스틱의 역사는 왜 가르쳐야하는가(Teaching History for the Common Good)와 이 책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가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시기를 떠올려보면 당시 ‘자유적 공동체주의’의 필요성이 많이 거론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오바마는 민주주의가 중우정치로 변질될 것을 우려하지 말고, 민주주의의 가능성과 본질을 믿고 끝까지 참여하고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라고 당부하며 임기를 마쳤다. 키***튼과 린다랩스틱 또한 역사를 배움으로써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함께 시민성을 함양하고 다원적인 사회 참여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고 했다. 마이클 샌델은 공리주의와 자유주의의 한계를 지적하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만능철학은 존재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공동체가 함께 숙고하며 판단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오늘날 정치갈등, 빈부갈등, 남녀갈등, 세대갈등 등으로 커뮤니티에서 온갖 비방이 난무하며 사회분열이 극에 달한 우리나라에는 마이클 샌델의 자유적 공동체주의가 그 어느때보다도 필요해보인다. 하지만 미국도 트럼프가 재당선될 것이 유력한 현 상황에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경제침체가 가장 심각한 이슈이며 철학과 인문학은 결국 시민들에게 ‘빵’을 먹여줄 수 없다는 점에서 차순위로 밀릴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mer***
    2024.02.08
  • 내가 보기엔 이 책은 깔끔하게 정리된 철학 입문서다. 철학을 이해할 순 없어도 알아볼 수는 있게 해준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rse***
    2023.04.18
  • 초반에 정의를 정의하는 요소를 세 가지 말할 때 너무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며 말하고 그런 것이다 라는 뉘앙스를 아무래도 품기는게 영 맘에 안듦. 그 세 가지 요소들이 절대 양립할 수 없다는 것처럼 말하는 뉘앙스임. 그게 좀 맘에 안듦. 예를 들면 읽어보면 분명 자유를 선택하면 미덕을 선택할 수 없다는 듯이 계속 얘기함. 그런식의 말이 많아서 그런 것이다 라는 정보를 전달하려는 것 같아 기대치 이하임. 그치만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4점 헷

    whw***
    2022.05.03
  • 이 책은 답을 주는 형식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함께 생각해보자 정도로 보셔야 할 듯 합니다. 헌데 번역에 많은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구문이 이상해서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gis***
    2022.01.30
  • 현재 우리 사회는 많은 논란으로 어지럽습니다. 그 여러가지 입장이 각각 어디서 왔는지를 다시 정리하게 해 줍니다. 그동안 내가 옳다고 생각한 입장이 어디에 속하는지도 확인하고 돌아보게 됩니다. 이 책은 (물론 저자가 선호하는 입장도 있지만) 어느 한가지 사상을 옹호하기 보다는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래서 한번에 그냥 다 읽어 버리기 보다는 던져지는 주제와 그에 대한 각 입장에서 한번씩 생각해 보는게 좋다고 봅니다.

    pjt***
    2021.03.13
  • 하도 유명해서 읽어봤습니다. 물론 재미있었고 얻어갈 게 많은 책이었지만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때 배운 윤리과목의 확장판 정도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학창시절에 윤리를 좋아하셨던 분, 가볍게 철학 입문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fkf***
    2021.03.07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다방면에서 생각할수 있게 해주네요 다시 한번 더 읽어야 할 책!

    ys5***
    2021.01.26
  • 철학책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준 명저.

    sai***
    2020.10.23
  • 책 자체는 좋은데 리디북스 듣기기능때문에 집중이 안됩니다. 듣기기능 문제있습니다. 정말.

    yun***
    2020.09.26
  • 생각보다 잘 읽혀지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유익한 것 같습니다.

    gon***
    2020.06.1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인문 베스트더보기

  • 넥서스 (유발 하라리, 김명주)
  • 마음의 기술 (안-엘렌 클레르, 뱅상 트리부)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 인생의 의미 (토마스 힐란드 에릭센, 이영래)
  • 시대예보: 호명사회 (송길영)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물질의 세계 (에드 콘웨이, 이종인)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조현욱)
  • 불안 사회 (한병철)
  • 개정판 |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 도파민 디톡스 (애나 렘키, 고빛샘)
  • 인간의 130가지 감정 표현법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토마스 산체스)
  • 좌파의 길 (낸시 프레이저, 장석준)
  • 그거 사전 (홍성윤)
  •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 (마이클 슈어, 염지선)
  • 개정판|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70만 부 기념 리커버) (알랭 드 보통, 정영목)
  • 논어 (공자, 소준섭)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나는 왜 배려할수록 더 힘들어질까 (윤서람)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