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월, 화, 수, 목, 금 연재
- 2025.08.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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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차원이동, 초월적존재, 전문직, 인외존재, 능력남, 다정남, 능력녀, 상처녀, 걸크러시,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육아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여자주인공: 공이운 - 집안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여러 알바를 병행하며 악착같이 살아왔다. 유일한 절친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후, 자신이 막지 못했단 죄책감이 들어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고 소원을 빈다. 하지만 신의 실수로 이상한 차원의 틈에 떨어지게 된다. 그곳에 있던 낡은 건물을 카페로 탈바꿈시킨 후 운영한다.
*남자주인공: 베르넬 아벨가르트 - 귀족 출신의 기사. 저택의 호수에 빠진 여동생이 혼수상태가 된 일이 트라우마가 되었다. 모종의 사건으로 공이운이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오해하게 된다. 여동생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카페의 종업원이 된다. 하지만 오해는 곧 풀리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독특한 소재로 쓰인 한 힐링 이야기가 끌릴 때
*공감 글귀:
카페의 신메뉴 개발을 위해, 손님이 관리하시는 차원에서 제가 새로운 재료를 채집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시는 방식으로 대가를 지불할 수 있습니다.
작품 소개
1. 재료를 수집하고 재배해 보세요.
2. 레시피를 개발하면 새로운 신을 손님으로 맞이할 수 있어요.
3. 직원을 섭외하고 육성해 보세요.
4. 습격을 받을 수도 있으니 항상 디펜스 준비는 철저히!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카페 일을 하자!
작가
- 아기새 카페 타이쿤 (수하수하)
- 테라리움 어드벤처 (DB, 수하수하)
- 테라리움 어드벤처 (수하수하)
- 테라리움 어드벤처 (수하수하)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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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너무 좋아해서 봤는데 전작이 더 기성작가같고 이게 데뷔작 느낌임
nei***2025.09.16테라리움 어드벤처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번 작품도 너무 재밌어요 ㅎㅎ 세계관이나 소재 등장인물들 설정 다 너무 기발하고 흥미로워요! 캐릭터들이 다 입체적이에요 그리고 카페라고 했을 때 제일 먼저 떠올린 커피나 녹차 외에 세계관에 맞는 다양한 재료들이 나와서 신선하고 개연성도 높아진 거 같습니다. 작가님이 생각을 많이 하고 쓰시는 거 같아서 독자로서도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로맨스 부족하다는 평이 있는 거 같은데 최신화 보면 로맨스는 확실히 있다는 생각이 들고 오히려 너무 '로.맨.스.' 이렇게 집중된 느낌이 아니라 소설 전개에 방해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ㅎㅎ
for***2025.09.13소재 신선하고 재밌는데…이 작가님 전작도 그렇고 로맨스를 진짜 못쓰는느낌…ㅠ 로맨스 요소가 주가되는 글은 아니어서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b1b***2025.09.12사랑스러운 이야기이네요. 재미있어요.
alf***2025.09.01작가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des***2025.08.28로맨스가 주는 아니지만 이 세계관이 너무 흥미롭고 성장물 위주로 보시면 잼씁니다
blu***2025.08.26잔잔하게 힐링되는 분위기 좋아요
fjq***2025.08.26럽라 전개가 너무 억지스러워요 담당자나 누가 럽라는 꼭 있어야한다고해서 욱여넣은 느낌입니다 남주 감정선도 여주감정선도 갑작스러워서 갈수록 의문입니다
abo***2025.08.25남주랑 애새끼들이 별점 다 깎는 소설. 초반에는 빠른전개와 타이쿤 소재에 걸맞았으나 가면갈수록 쩌리 인물들이 늘어나면서 쓸데없는 갈등으로 고구마 오천개를 처먹임. 특히 지능장애를 의심하게하는 무례하고 멍청한 남주는 몇십화동안 같은포인트로 답답함을 주는데, 컨셉과 의도는 알겠으나 정말 매력없고 지루하게 풀어내니까 꼴도보기싫음. 여주도 매번 아무것도 몰라요 포지션으로 쓸데없는 질문답으로 분량 뻥튀기 심함. 세계관과 설정을 인물들의 대화로 풀어가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그런 소설들 재밌게읽은 경험도 많으나 이 소설은 그런 능력이 부족한데 억지로 쑤셔넣으니 답답함만 느껴짐. 또 주변 등장인물들이 늘어감에 따라 잡스러운 대화가 점점 분량을 다 차지하는데 애새끼들이 허구헌날 땡깡부리는걸로 매번 같은 레파토리니까 흐린눈으로 보게되면서 소설도 급 개노잼으로 느껴짐. 심각한 분량뻥튀기, 불필요하며 질질끄는 쩌리인물들 수다, 고구마 퍼먹이는 남주때문에 그냥 하차 결심함.. 테라리움도 전화 사서 읽은사람이고 기대했는데 솔직히 왜 더 필력이 퇴보하신건지 모르겠음...
fka***2025.08.25간만에 로판을 보는데 딱 좋아하는 계통이고 수하님의 전작도 수작이어서 기대햐면서 읽었는데 역시 만족스럽네요
yun***202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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