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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링 이펙트 상세페이지

칠링 이펙트

  • 관심 0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전자책 정가
11,800원
판매가
11,800원
출간 정보
  • 2025.12.23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만 자
  • 18.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24185056
UCI
-
칠링 이펙트

작품 정보

제12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우수상 수상작 『칠링 이펙트』가 나무옆의자에서 출간됐다. 『칠링 이펙트』는 추리소설 『오프 더 레코드』로 주목받으며 데뷔한 이래 『언터칭』, 『뉴 메타』, 『살고 싶으면 죽여라』 등의 작품을 발표해온 작가 무정영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작 장편소설이다.
한국 굴지의 자동차 회사인 태산자동차 그룹 회장이 탄 신차에서 급발진 현상이 발생한다. 시속 180킬로미터로 폭주하는 차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곡예 운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 경찰은 자동차 탑승자들의 목숨을 구하는 것은 물론 대형 사고로 이어질지 모를 위험을 통제하기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한다. 그간 수없이 제기된 급발진 의혹을 매번 부정해온 태산자동차는 사태를 은폐하려는 공작을 시도한다. 바로 그때, 급발진이 현재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겠다고 예고하는 익명의 유튜버가 나타나는데…….
『칠링 이펙트』는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급발진 현상을 소재로 한 본격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다. 자동차 제조사가 침묵하는 가운데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며 ‘급발진’이 과연 실재하는지 여부가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설은 독자들을 급발진 사고의 박진한 현장 한가운데로 데려다 놓는다. 『칠링 이펙트』를 읽는 것은 곧, 숨 막히는 질주의 감각 속에서 현실의 사회적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돌아보는 경험이 될 터이다.

리뷰

4.8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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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도감 있는 전개로 너무 재미있게 읽어버림. 흥미로운(이라고ㅈ가볍게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소재로 결말이 어떻게 날지 궁금했는데.. 슬프기도, 현실적이기도 해서 더 몰입해서 읽을수 있었던듯

    yve***
    2026.02.21
  • 시속 180킬로미터로 폭주하는 급발진 차량 대형 참사를 막으려는 이들의 고군분투와 은폐된 진실을 쫓는 이들의 목숨을 건 추격전이 펼쳐진다

    nik***
    2026.01.31
  • 익명성 뒤에 숨은 폭력성과 그로 인해 개인이 어떻게 침묵하게 되는지를 정말 현실감 있게 그려내서 읽는 내내 숨이 막히는 기분이었어요 단순히 인터넷상의 비방 문제를 넘어 한 사람의 영혼이 여론이라는 이름 아래 어떻게 서서히 깎여 나가는지 그 과정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보여주더라고요 가장 소름 돋았던 지점은 평범한 사람들이 정의라는 착각 속에 휘두르는 말들이 결국 누군가의 삶을 송두리째 얼려버리는 칠링 이펙트로 변하는 순간이었는데요 내가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타인에게는 거대한 감옥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날카롭고 무섭게 다가왔어요 작가님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아주 차갑고 예리한 시선으로 파고드신 것 같더라고요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 오히려 침묵을 강요하는 모순적인 상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검열되지 않은 시선들에 갇혀 스스로 입을 닫고 있지는 않을까 싶어 마음이 참 씁쓸했는데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읽어봐야 할 책 같아요

    mon***
    2026.01.31
  • 이 책은 제목부터 차가운 느낌이 강해서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현실에 밀착된 이야기였다. ‘말하지 않게 되는 사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하나하나 풀어가는데, 추상적인 이론보다는 실제 사례가 많아서 읽는 내내 고개 끄덕이게 됐다. 읽으면서 뉴스, SNS, 회사 회의 장면 같은 게 계속 떠올랐다.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사람들이 침묵을 선택하는 이유를 개인의 소심함으로 돌리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구조적으로 왜 말을 하면 손해가 되는지, 왜 다들 눈치를 보게 되는지를 차분하게 설명한다. 그래서 읽다 보면 분노보다는 씁쓸함이 더 크게 남는다. “왜 아무도 말 안 하지?”가 아니라 “아, 그래서 다들 말 안 하는구나”로 시선이 바뀐다. 책 전반의 분위기는 무겁지만, 읽고 나서 완전히 우울해지기보다는 생각이 많아지는 타입이었다. 나도 언제 침묵을 선택했고, 그게 정말 안전해서였는지 돌아보게 됐다. 사회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뿐 아니라, 일상에서 말 한마디 꺼내는 게 점점 부담스러워진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만한 내용이었다. 단순 정보서라기보다는, 현실을 정리해주는 느낌에 가까웠다.

    csy***
    2026.01.30
  • 자동차 급발진이라는 현실적인 공포를 정면으로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로, 설정부터 굉장히 시의성이 강합니다. 한국 굴지의 자동차 회사 회장이 탄 신차에서 급발진이 발생하고, 시속 180km로 질주하는 차량 안에 인물들이 갇힌 채 구조를 기다리는 전개가 초반부터 강한 압박감과 속도감을 줍니다. 회사는 사건을 은폐하려 하고, 경찰과 언론, 급발진 의혹을 파고드는 유튜버 ‘스로틀’까지 얽히면서 한 사건을 둘러싼 권력과 이해관계의 충돌이 입체적으로 드러납니다. ‘칠링 이펙트’라는 제목처럼, 거대 기업과 권력의 압력이 어떻게 진실 추적과 표현을 위축시키는지 보여주는 대목들이 인상적입니다. 인물들이 다소 유형화된 느낌이 있고 묵직한 여운보다는 긴장감 있는 읽는 맛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사회적 이슈를 담은 하이템포 스릴러를 찾는 독자에게는 충분히 몰입도 높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ash***
    2026.01.29
  • 주제가 흥미롭다. 다양한 현실 사회에서 일어난 일들 잘 엮은 느낌 급발진, 복수를 위한 테러, 구독자 얻기 위해 온갖 어그로를 다끌어오려는 유튜버 등등 본인 회사 차를 탄 회장이 급발진(과연) 일어나 경찰에 상황을 알리고 차를 멈추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 모든 상황을 한 유튜버가 알게 돼서 중계된다. 미친듯이 달리는 차 하나만으로도 숨가쁜데 내용전개 자체도 속도감있게 진행되는듯 무난하게 볼만한거 같다.

    elt***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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