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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힘 상세페이지

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힘

SBS 스페셜 화제작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실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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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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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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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출간 정보
  • 2010.10.20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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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300 쪽
  • 7.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174327
ECN
-
상위 1% 두뇌를 만드는 집밥의 힘

작품 정보

<추천평>

먹는 것 하나 안심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부모 노릇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본과 원칙을 제대로 지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부모들에게 바른 먹거리에 대한 원칙은 물론, 나아가 부모됨의 마음가짐도 되돌아보게 한다. 대대손손 이어져 내려온 한국의 집밥 속에 최신 교육이론도 뛰어넘을 수 없는 교육의 해법이 담겼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온가족이 함께 모여 앉아 나눠먹는 ‘집밥 문화’가 점차 사라지는 요즘, 한국 고유의 집밥 속에 담긴 교육적 가치와 성장 발달의 열쇠를 다룬 이 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되돌려줄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 고시환(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이 책은 우리 아이, 아니 우리 가족의 식생활에서 가장 신경 써서 지켜야 할 주옥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언급된 내용을 모두 지켜야만 한다는 것은 아니다. 이 책을 만든 사람들도 그런 것을 기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저 늘 이 책을 가까이 두고, 그 내용을 염두에 두며, 내 가족의 식생활을 챙기다 보면 어느새 내 아이의 밝아진 얼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의 힘이다.
- 김초일(한국보건산업진흥원 건강보건사업단장)

취재중에 두뇌음식과 두뇌를 해치는 음식의 비밀이 밝혀질 때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나와, 함께 방송을 준비하는 제작진들이 먼저 달라지기 시작했다. 여유와는 거리가 먼 방송제작현장에서 늘 당연하게 생각했던 외식과 가공식품들. 먼저 라면과 햄 등 각종 가공식품을 싹 치웠다. 내키지 않았지만 제철에 나는 온갖 풀들을 조금씩 먹게 됐고, 과자와 초콜릿 대신 고구마와 과일을 챙기게 됐다.
속속들이 음식의 이력을 알고 나니, 지금껏 먹지 않았던 음식도 먹게 되고, 늘 즐겨먹던 음식들도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막연히 알던 것과 정확히 알고 검증된 연구결과를 확인한 것과는 달랐다. 제대로 알게 되니, 변화가 시작됐다. 밥상이 바뀌면 아이가 바뀌고, 아이가 바뀌면 가정이 바뀌고, 가정이 바뀌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목격했기 때문이다.
- 피정민(SBS스페셜 제작팀 방송작가)




“음식이 아이의 행동과 두뇌를 결정한다”

정기적인 가족식사 만으로 아이의 지능발달은 물론 엄청난 학습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었던 SBS스페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그런데, 아이가 가족식사에서 배우는 어휘량이 책을 읽을 때보다 10배가 넘고(하버드대 연구진 실험 결과), 가족식사 횟수가 적은 아이는 흡연과 음주 경험률이 높다(콜롬비아대 연구 결과)는 사실보다 더 놀라운 비밀이 밝혀졌다. 온가족이 함께 먹는 집밥 속에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키는 결정적인 열쇠가 있다는 것.
1980년대부터 음식과 두뇌의 관계를 최초로 연구했던 영국 패트릭 홀포드 박사에 따르면, 인간의 지능과 인성은 성장기부터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결정되며, 한국의 집밥은 아이의 숨은 재능을 일깨우는 세계 최고의 두뇌 음식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특별할 것 없는 소박한 집밥이 어떻게 아이의 행동과 두뇌를 결정하는 걸까? 부모의 맞벌이와 학원순례로 바쁜 아이들이 집밥 대신 선택하는 외식에는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까? ‘두뇌음식의 보고’라고 밝혀진 한국의 집밥을 아이들에게 되돌려 줄 수는 없는 걸까?

2009년에 이어 2010년 SBS스페셜에서 방영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2-집밥의 힘’은 세계적인 두뇌음식 권위자 패트릭 홀포드 박사 등 전세계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들어 두뇌음식과 집밥의 상관관계를 면밀히 밝혔다. 또한 한국에서 대대손손 전해져온 집밥이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두뇌음식이라는 사실도 입증했다.
《집밥의 힘》(밥상머리의 작은 기적2)은 집밥의 중요성과 집밥을 통해 아이가 몰라보게 달라진 세계 각국의 사례, 수많은 연구결과와 함께, 올바르게 집밥을 먹을 수 있는 지침도 자세히 다룬다. 부모보다 아이가 더 바쁜 요즘 현실적으로 집밥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두뇌를 망치는 음식으로부터 어떻게 아이를 지킬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1) 집밥의 힘, 기적을 불러오다!
1980년대부터 세계 최초로 음식과 두뇌의 관계를 연구했던 영국 브레인바이오센터(Brain Bio Center) 회장 패트릭 홀포드 박사는 몇 가지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학업성적이 영국 전체 초등학교 중 끝에서 11등인 친햄파크 초등학교 아이들의 급식에서 햄버거, 감자칩, 튀김, 인공조미료, 소금을 빼고 현미밥과 채소 위주로 바꾸었더니 불과 7개월 만에 아이들의 성적이 몰라보게 향상됐다. 단지 식단만 바꾸었을 뿐인데, 영어성적은 15%, 과학성적은 14%, 수학성적은 21%나 높아졌다. 그리고 성적뿐 아니라 아이들의 행동에도 변화가 생겼다. 덜 싸우고 덜 화내고 집중력이 좋아졌다는 것!
수많은 실험 끝에 패트릭 홀포드 박사가 밝혀낸 두뇌에 좋은 음식은 콩, 정백되지 않은 곡식, 채소와 과일의 비타민, 견과류와 생선의 오메가3 등이었다. 그는 두부와 된장, 김치와 나물, 생선, 현미밥 등이 주식인 한국의 평범한 집밥이야말로 ‘두뇌 음식의 보고’라고 감탄했다.

2) 음식이 아이의 행동과 두뇌를 결정한다
올해 12살인 영국 소년 리(Lee Buniak). 우유를 떼고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잘 놀다가도 갑자기 폭력적으로 돌변해 가족들은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벽을 부수고 물건을 내던지고 심지어 갸족을 다치게 하기도 했다. 학교에 들어갔지만 불과 2주밖에 다닐 수 없었고, 그런 리를 받아주는 학교는 한 군데도 없었다.
엄마는 리가 생일파티에 다녀오거나 외식을 할 때마다 폭력을 휘두른다는 사실을 깨닫고, 매일 먹은 음식과 그날의 행동들을 빠짐없이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리의 행동 변화가 특정한 음식과 관련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치킨,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등과 인공색소, 보존제, 화학조미료 등 식품 첨가물이 리를 돌변하게 했던 것이다. 그 뒤 엄마는 외식을 피하고, 신선한 재료로 리에게 맞는 음식을 직접 요리하기 시작했고, 리의 행동은 달라졌다.

3) 집밥의 힘을 경험한 사람들 -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 대신 집밥을 선택하다!’
6남매 모두 명문대에 다니거나 우수한 성적을 자랑해서 이웃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구윤성 씨 가족. 구윤성 씨 가족에겐 특별한 원칙이 있다. 학교를 지각하더라도 아침밥은 꼭 먹어야 하고, 일주일에 두 번 요일을 정해놓고, 온가족이 함께 ‘집밥’을 먹어야 한다. 심지어 다음날이 시험이어도 예외는 없다. 집밥을 먹기 위해 아이들은 자율학습까지 빼먹고 집으로 돌아온다. 대식구 밥 한끼 먹으려면 여느집 명절 풍경처럼 분주하지만,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식품은 한번도 밥상에 올린 적이 없다는 엄마는 6남매 모두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는 데는 집밥의 힘이 컸다고 생각한다.
국제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온별이 집도 마찬가지. 외식을 해본 기억이 없다는 온별이는 기숙사에서 돌아오는 주말이면 항상 집밥을 먹는다. 특별한 요리 없이 엄마가 직접 차려주는 소박한 밥상이지만, 집밥을 먹으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공부도 더 잘 된다고.

4) 한국의 집밥, 두뇌음식의 보고
세계적인 두뇌음식 권위자 패트릭 홀포드 박사에게 한국의 집밥을 선보였을 때, 그는 감탄을 연발했다. 콩밥과 김치, 된장찌개, 콩나물무침, 계란말이, 두부조림, 생선구이, 멸치볶음 등 집집마다 한두 가지 반찬 수의 차이는 있겠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침 저녁으로 먹을 수 있는 평범한 밥상이었다. 패트릭 홀포드 박사는 음식 하나하나를 천천히 음미하며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다.
“여기에 차려진 모든 음식은 최고의 두뇌음식입니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미네랄이 균형을 이뤄야 뇌가 잘 활동할 수 있는데, 식사의 반은 채소이고, 1/4은 단백질, 1/4 정도가 탄수화물이므로 아주 훌륭한 식사입니다. 기억력과 인지능력, 언어능력을 높이는 최고의 밥상이네요.”
머리가 좋아지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한 끼 밥상에 모두 올라와 있다는 것이 한국 집밥의 장점이다. 밥상 위 하나하나의 영양소들은 한 데 어우러져 오케스트라의 합주처럼 화려하고 웅장한 에너지가 되어 뇌를 춤추게 한다.

5) 문제음식이 문제아를 만든다
한국에서는 어느 가정이나 흔히 먹는 집밥이라지만, 실제로 집밥을 챙겨먹는 아이들은 많지 않다.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12~18세 아이 중 하루 1번 이상 외식을 하는 아이가 33.4%, 2회 이상이 14.1%에 달했고, 그 수치는 점점 늘고 있다. 집밥 대신 패스트푸드나 배달음식, 길거리의 간식들로 크는 우리 아이들의 두뇌는 과연 안전할까?
식품첨가물 범벅에 나트륨 과다인 외식 메뉴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심각하다. 외식을 먹고 자란 민진(9세 여), 하진(6세, 여) 자매와 오로지 집밥만 먹는 성재(9세 남), 성민(6세 남) 형제에게 다양한 건강검진을 해본 결과, 집밥으로 자란 성재 형제는 집중력은 물론 정서발달상에서도 안정된 형태를 보였고, 외식을 주로 먹는 민진이 자매의 경우, 민진이는 아토피와 정서불안, 하진이는 심각한 고도비만과 함께 모발검사에서도 나트륨 수치가 매우 높게 측정되었다.
한국의 중고등학교 100곳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교 1등 학생들이 중간 성적 학생들보다 집밥을 먹는 횟수가 2.5배 많다고 한다. 또한 일본의 한 소년원에서 아이들이 소년원에 들어오기 전에 먹었던 음식들을 조사한 결과, 아이들 대부분이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으로 끼니를 떼우고 과일이나 야채 등은 거의 먹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교 폭력이나 비행청소년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요즈음, 무엇이 우리 아이들을 문제아로 만들고 있는 걸꺄? 아이의 행동 습관이나 학업 성적을 두고 잔소리를 하기 전에 집안 냉장고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오늘 하루 내 아이가 먹은 음식이 무엇인지 살필 필요가 있다.

6) 아이의 미래를 여는 집밥 메뉴 바로 알기
좋은 음식이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운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먹여야 하고, 좋지 않은 음식을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부모는 많지 않다. 값비씬 유기농 식재료를 매 끼니마다 일일이 조리하여 먹는 것은 아이나 부모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과다한 나트륨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외식이야 말로 나트륨 과다 섭취의 주범이라고 말한다. 아이에게 밝은 미래를 선사하려면 조기교육보다 먼저 세 끼 밥을 챙겨야 한다. 아이의 성장과 두뇌발달을 돕는 한국식 집밥 메뉴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국식품의약안전청에서 개발한 ‘아이를 위한 건강 레서피’를 통해 아이의 인성 및 지능발달은 물론, 건강한 미래까지 약속하는 집밥 메뉴를 알아본다.

작가

SBS 스페셜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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