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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점집 문화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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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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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원
출간 정보
  • 2014.05.09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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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2.3만 자
  • 1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177151
ECN
-
나의 점집 문화 답사기

작품 정보

남녀, 학력, 지역, 연령을 불문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으슥한 그곳의 문을 두들긴다. 왜?

★별책부록 [절대로 책임지지 않는 대한민국 점집 옐로 페이지]가 제공됩니다.

모든 것은 한 글쟁이의 호기심에서 시작되었다. 한동원. 전 〈딴지일보〉 편집장이자 소설가, 영화평론가로서 독보적 스타일리스트로 잘 알려진 그는 어느 날 다음과 같은 의문을 품는다. “왜 가방끈 길고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마저 ‘미신’으로 치부되는 점집의 문을 두들기는 걸까?”

흔히들 점을 간단히 ‘미신’으로 치부하지만, 오늘날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형태의 온갖 ‘점집’의 문을 두들긴다. 신점, 사주, 관상, 타로……. 도대체 21세기에 왜 이런 풍경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소설가이자 영화평론가인 저자는 남녀, 학력, 연령을 불문하고 멀쩡한 사람들이 점집을 찾아다니는 것을 보고, 이 풍경에 뭔가 숨겨진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 답을 확인하기 위해 복채와 전화번호를 들고 이름난 점집들을 직접 발로 찾아다닌다. 믿기 힘들 만큼 정확한 점괘에 놀라고, 사기에 가까운 행태에 혀를 차면서 겪은, 수상하지만 솔깃한 어둠 속 인생 상담의 비밀은 무엇일까. 〈한겨레〉 연재 당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인기 칼럼에 살과 뼈를 더한, 최초의 점집 문화 답사기. 유쾌한 입담, 강렬한 촌철살인, 신선한 통찰과 따뜻한 시선이 함께한다.

작가

한동원
국적
대한민국
경력
2006년 딴지일보 편집장
2001년 딴지일보 영화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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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점집 문화 답사기 (한동원)

리뷰

3.2

구매자 별점
4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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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추. 문체완전별로.냉소적이고 비꼬는듯한 무얼 말하려는지 모를글 자기애가 강한분인듯.

    yah***
    2025.05.06
  • 사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파악이 안됫다. 무당을 까내리고 싶었던건지 무속세계를 현대과학으로 현실화로 만들고 싶었던건지 아니면 작가의 점집 평가에 대한 후기를 책으로 만들고 싶었던건지 의도를 잘 모르겠다

    soh***
    2023.07.26
  • 삶이 잘 안 풀리면 찾게 되는 점집 ㅡ 내 인생의 총평과 고민해결의 실마리를 얻기 위해 찾았던 점집 그런데 딱히 용하다 하는 데는 없었다. 어쩌다 리디셀렉트에 있어 호기심에 읽게 된 책 ㅡ 저자도 사주, 성명, 관상, 손금, 타로에 걸쳐 점집 탐방을 하였고 딱히 잘 맞춘 데는 없다고 한다. 저자는 점술사들의 점사행위를 건조하게 객관적으로 뜯어보면서 표현은 아주 구수한 해학으로 우려내었다. 특히 점술자에게 받는 상담을 공격과 수비를 펼치는 스포츠처럼 중계하면서 점술자가 헛다리 싶었을 때 어떻게 탈출전략을 구사하는지 예리하게 간파하는 대목이 압권이었다. 이를 보면 이미 마음 속으로는 본인의 운명풀이에 큰 기대랄 것 없이 그저 글쓰기의 소재로 점사를 활용한 것이 아닌가 싶다. 다만 현란하게 해학적 문체를 구사하느라 사족같고 그다지 감흥이 없는 문장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을씨년스러울 수 있는 주제를 코믹하게 그려내어 읽는 재미가 있었다.

    spl***
    2019.12.27
  • 글이 쓸데없이 길고 장황하며 문체가 별로임

    jap***
    2019.03.29
  • 심심할 때 온라인 연재 칼럼을 읽는다고 생각하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미신 같아서 점집 이런 쪽은 쳐다도 안 봤는데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아서 좋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쪽은 멀리하는 것으로..

    rid***
    2019.03.24
  • 읽다가 포기했어요. 온라인으로 보면 어떨지 몰라도 딴지식 문체로 책이라뇨. 내용도 별 거 없는데, 잡담이라고 쳐도 재미없음. 물론 제가 점집 두번째까지 읽고 포기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dea***
    2019.03.13
  • 점술보다 더 사기당한 느낌. 딴지식 문체는 재미없다.

    mod***
    2019.03.12
  • 문장이 너무 산만해요. "그런 카인드 오브"라니... 재밌지도 않고 불편하네요.

    ps_***
    2019.03.09
  • 글이 너무 위트있는 척을 하느라 장황하여 불편. 내용도 딱히 특별할게 없었다.

    ceo***
    2018.11.20
  • 딴지일보의 장난스러운, 저자의 장황한 문체가 호불호 갈릴 수는 있지만 내용은 각종 점술에 대해 꽤나 냉정하고 분석적. 굳이 내 돈 내고 점을 볼 정도는 아니지만 일말의 호기심 정도는 있는 사람이 보기에는 충분히 흥미로움.

    hok***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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