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3.02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 EPUB
- 약 42.4만 자
- 25.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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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작품 정보
인간관계의 최종 열쇠인 권력을 적나라하게 발가벗겨 낱낱이 공개하고 있는 책이다. 세계적인 권력술 멘토이자 마키아벨리의 통찰을 재해석한 로버트 그린은 이 책에서 권력의 본질은 무엇인지, 그것을 쟁취하고 유지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직설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도쿠가와 이에야스부터 마오쩌둥과 헨리 키신저까지, 지난 3천 년간 등장했던 수많은 인물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여 제시하고 역사상 최고의 권력자만이 알던 권력과 관계된 노하우를 48가지 법칙으로 정리해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홀로 선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파멸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면서, 세상이 작동하는 방식과 이면의 진실을 똑바로 바라볼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권력을 쟁취하고, 유지하고, 발휘하기 위한 통찰을 얻고 권력의 정글인 세상을 올바로 파악하도록 돕는 유용한 지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 인간 본성의 법칙 (로버트 그린)
- 유혹의 기술 (로버트 그린, 강미경)
- 권력의 법칙 (로버트 그린, 안진환)
- 마스터리의 법칙 (로버트 그린, 이수경)
- 50번째 법칙 (로버트 그린, 피프티 센트)
- 인간 생존의 법칙 (로버트 그린)
- 인간 욕망의 법칙 (로버트 그린)
- 인간 관계의 법칙 (로버트 그린, 강미경)
- 전쟁의 기술 (로버트 그린, 이수경)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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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을 가치가 있는 책
yjs***2024.11.01회독 가치가 있는 책이다. 정치라고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많지만, 사실 인간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 정치를 하며 산다. 이 책에서 위로가 된 부분은, 사회생활에서 그 어떤 것도 ‘개인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한 부분이었다.
doj***2023.06.15진정한 권력에 대해서 알려준다기 보다는 그렇게 보이게하는 사기 기법에 대해서 저술하는 책.
iob***2023.05.01이 책대로 하면, 아마 대단한 사기꾼은 될 수 있겠다. 그들에게 당하지 않고, 진실된 사람을 구분하는 능력으르키우고자 읽었다. 내용은 충분히 재미있다. 최근에 영어 공부를 하려고 영문판을 샀는데, 영문판하고는 순서가 좀 다르다. 영문판의 Law 1이 한글판에선 법칙20이네?
hiz***2020.05.25조금 실망한 책. 19세기에 먹혔을 것 같은 처세술이다. 그냥 역사적으로 이런 에피소드들이 있었구나 하면서 서프라이즈 보는 느낌으로 읽었다.
yar***2018.05.21적당히 흥미거리 정도로 읽을 만한 정도의 책. 역사적 인물들의 실제 성공(혹은 실패) 사례들을 통해 마치 세상에 특별한 권력 획득의 법칙이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했지만, 지나치게 피상적인 접근법으로 법칙들을 일반화시켰을 뿐, 깊이 있는 통찰이나 새로운 시각은 찾아볼 수 없다. 소개하고 있는 법칙들은 충분히 유용한 가르침들이지만, 목차 소제목만 봐도 다 알 만한 것들로써 그 내용을 몰라서 활용을 못 한다기보다는 실생활에서 실천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활용을 못할 만한 성질의 것들이다. 그런데 여기서는 법칙들과 과거 인물들의 사례를 엮어서 그럴 듯하게 보이는 데에만 치중을 한 나머지, 법칙들의 실제 활용 방법이나 정도에 대해서는 모호한 태도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법칙을 사용하더라도 상대를 봐 가면서 해야한다는 둥 지나치게 사용해서는 역효과가 난 다는 둥, 하나마나 한 당연한 얘기들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뭔가를 배워보겠다는 자세로 접하면 남을 게 별로 없고, 그저 교훈적인 고사나 영웅담을 재미로 듣는다고 생각하면 글 자체는 흡입력 있게 잘 썼기 때문에 그럭저럭 봐줄 만하다.
bas***2018.05.17가장 많은 밑줄과 메모를 남긴 책이다. 그 양이 방대함에도 빠른 속도로 읽혀나간다. 일부는 공감되지 않기도 했으나, 역사 속 실제 사례들이 풍부하게 적혀있는 A급 처세서라 확신한다. 큰 뜻을 품고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 줄 한 줄을 외고 곱씹으며 체득하기 바란다.
sha***2017.03.19책의 방법을 잘못 사용할 경우, 오히려 본인을 위험으로 내몰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내용들은 꼭 숙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권력에 관심이 있던, 없던. 그래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테니까.
sky***2016.06.15종이책으로 가지고 있으나.너무 낡아 전자책으로 다시 구입한 책.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이 말하는 권려과 정치에 관한 말들은 이 책을 쉽게 풀어 놓은것이라고 농담 했을 정도로 매력적인 책이다. 가능하다면 책의 모든 부분을 붉은 줄로 긋고 싶을 만큼 구구절절 명문이다.
hiy***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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