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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세대유감 상세페이지

386 세대유감

386세대에게 헬조선의 미필적고의를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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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7.25 전자책 출간
  • 2019.07.17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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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2.4만 자
  • 1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33857
ECN
-
386 세대유감

작품 정보

20대 민주화운동의 주역에서 50대 기득권 세력이 되기까지
386세대가 걸어온 40년간의 발자취를 더듬어 그들의 공과 과를 따져 묻다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사회 전 방면에 걸쳐 386세대의 공과 과를 본격적으로 해부한 사회비평서. 20대에 민주화운동을 이끌었고, 그 후광으로 30대에 정계에 진출했으며, IMF의 파고 덕분에 윗세대가 사라진 직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40대에 고임금과 부동산으로 빠르게 중산층으로 진입하고, 자신들만의 끈끈한 네트워크로 오랫동안 대한민국을 이끌어온 386세대. 이 유례없는 장기집권 과정에서 386세대가 자신들이 꿈꿨던 평등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었는지, 앞으로도 이들에게 우리 사회의 지휘권을 맡겨도 될 것인지를 묻는다. 50대가 된 386세대에게는 자신들이 걸어온 4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기성세대의 역할을 고민하게 해주며, 20~30대 청년세대에게는 불공정하고 불평등한 헬조선의 연원을 찾게 해준다. 지은이는 언론계과 학계, 정치권에 몸담고 있는 3명의 젊은 세대로, 김정훈 CBS 기자, 심나리 서울대 박사과정 연구자, 김항기 국회의원 비서관이 공동 집필했다. ≪88만원 세대≫의 공저자인 경제학자 우석훈의 해제 글도 수록되었다.

작가

김정훈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8년
학력
한국외대 정치행정언론대학원 언론학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경력
CBS 심층취재팀 팀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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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6 세대유감 (김정훈, 심나리)

리뷰

4.2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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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6에 대항할 세대가 없으니 만들거나 태동해야한다? 이젠 누가 정권을 가져가도 미세 조정만 가능하다? 세대간의 갈등을 386이 만들어 낸 프레임인가? 386을 전면에 내세워 악으로 표현했지만 그들 또한 피해자의 일부고 기득권의 일부지 일방적으로 추구한건 없는데 그 시대에 맞게 자신의 위치에서 챙길걸 챙겼을 뿐. 정권이 바뀌면 과거는 묻고 앞으로 가라 하거늘 현 정권이 적폐청산을 빌미로 정리하려다 그 과거에 발목 잡히는 아이러니 모든 인사가 과거에 사로잡혀 인재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등용을 제한적으로 할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해 서로가 적대심만 키운 모양새.

    ass***
    2020.09.02
  • 그래서 뭐 어쩌란 말이야? 라고 말하는 386 세대가 떠오르는 책이네요.

    leo***
    2020.06.09
  • 그래서 뭐 어쩌란 말이야? 이말부터 떠오르네요 서론에서는 희망을 줄듯이 얘기하고선 주구장창 욕만 하다가 책이 끝났네요

    yul***
    2020.05.17
  • 저도 40대지만, 이첵을 보면 진짜 불쌍한 40대들 엉엉... 386나빠요. 그런데 모든 386이 다 그런건 아닌데 책에서는 꼭 다 그런것 처럼 써서 쬐금 아쉽네요. 그런데 확실히 386들이 다른 세대에 비해서 꿀은 많이 빤건 확실한것 같네요.

    sdk***
    2020.02.07
  • 386에 대해 민감하지만 깊이 있는 분석이 담겨 있습니다. 두 가지가 아쉬웠는데 첫번째로 다소 성급한 일반화로 세대 전체를 비난하는 뉘양스가 담겨있는 느낌이 듭니다. 또 부동산이나 사교육에 대해서 386 세대를 도덕적으로 과도하게 비난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독재정권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경험으로 정치적으로 도덕적 우위에 있는 386세대에 대해 쓴소리를 내 뱉고 구조적으로 그들에게 왜 헬조선의 미필적 고의로 인한 책임이 있는지를 지적한 부분은 참 좋았습니다. 더불어 책 후반 혜례의 내용도 너무 좋았습니다. 386세대 뿐 아니라 세상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고자하는 밀레니엄 세대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ama***
    2019.11.08
  • 별 1개도 아깝습니다. 모든 걸 계급투쟁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편향된 논리구조. 시대에 뒤떨어진 담론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jae***
    2019.09.24
  • 올 해 읽은 책 중 가장 재미있었고 피부로 많이 와 닿았습니다. 보수 정당, 진보 정당 정치인들의 현실적인 한계를 잘 지적했고, 저를 포함한 많은 국민들이 습관처럼 실망하게 되는 이유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제 주변인들에게 추천하려 합니다.

    syl***
    2019.08.26
  • 직장에서 보면 가장 쓸모없는 인간들이 386 이다. 윗세대의 경제성과를 뜯어먹고 아래세대 노동력을 뜯어먹고사는 존재들. 그러면서 지들이 가장 잘났으니 떠 받들어지고 존경받아야 된다고 주구장창 징징대는 세대. 대한민국을 좀먹는 세대다.

    oan***
    2019.08.08
  • 임종석 우상호 등등 진짜 386 세대들, 그리고 스스로 N86을 자처하는 세대들이 진지하게 읽고 반성해야 마땅한... 좋은 책입니다.

    coo***
    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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