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5만 원으로 1년 만에 1억 번 비밀!
평범한 육아맘은 어떻게 글로벌 1% 셀러가 되었을까
작은 재능도 돈이 되는 디지털 파일 판매의 모든 것
'제2의 아마존' 엣시 글로벌 상위 1% 셀러
실제 매출 수익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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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만큼만 돈을 벌 수 있다면, 우리는 평생 일하며 살아야 한다. 경제적 자립을 통해 빠른 은퇴를 꿈꾸는 파이어족의 시대,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일은 여전히 요원할까. 『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우연한 기회에 전 세계에서, 자다가도, 영원히 돈이 들어오는 비밀을 풀게 된 저자 노마드 그레이쓰의 작은 의문에서 시작되었다.
방구석에서 노트북 하나로 대기업 임원 부럽지 않은 연봉을 벌고 있는 저자는 아이 둘을 키우는 평범한 육아맘이다. 그녀는 사고 싶은 아이템을 검색하다 낯선 이름의 해외 플랫폼을 발견, 노트북 속 파일 하나를 올리고 디지털 파일이라는 시장의 가능성에 눈을 뜨게 되었다. 디자인 전공자도 아니고, 영어도 잘 못하지만 약간의 센스와 최소한의 공력을 들여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그녀는 1년 만에 1억 원 수익을 돌파했고, 현재는 글로벌 플랫폼 상위 1% 셀러에 등극했다.
월급에만 의존해서는 재테크나 노후 준비는 턱도 없다는 걸 알지만,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역시 나와는 거리가 먼 세계 같다면,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만큼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동경하고 있다면, 평생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을 벌 순 없을까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이 당신의 꿈을 이루게 해줄 열쇠일지 모른다. 직업이 되지 못한 작은 재능과 적은 시간으로 자는 동안에도 글로벌하게 월급 받는 그녀의 이야기가 당신에게 신선한 영감과 반짝이는 힌트들을 전해줄 테니!
집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대기업 임원 연봉을 벌어들이고 있는 상위 1% 글로벌 셀러. 전 세계 구매자들을 상대로 디지털 파일을 판매하고 있는 그녀는 스스로를 ‘노마드맘’이라고 소개한다. 유목민처럼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일하는 육아맘이기 때문이다.
디자인을 전공한 것도, 특별한 손재주를 타고난 것도 아니었다. 기껏해야 대학 시절 끄적이던 포토샵으로 친구들 사진을 보정해주는 정도가 가지고 있던 기술의 전부였다. 그런 그녀가 글로벌 셀러로 거듭난 것은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던 중 우연히 ‘엣시(ETSY)’라는 플랫폼을 발견한 이후였다. 이 새로운 온라인 시장에 도전하면서 그녀는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을 벌어들이기 시작, 2년 만에 연 수입 1억 원을 돌파하며 무섭게 성장했고 4년 만에 글로벌 톱 1% 셀러에 등극하는 경이로운 성과를 보였다. 집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N잡러이자 디지털 시대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를 포착한 기획자, 디자이너이면서 취미를 사이드 프로젝트로 발전시킨 월급 독립의 장본인이 된 셈이다.
한국인 불모지였던 엣시에 1,000명 이상의 한국인 셀러를 배출해내며 미국 본사도 주목하는 한국인 멘토이자 ‘국내 유일 엣시 전문 강사’로도 활동 중인 그녀는 디지털 파일 판매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 모두 여섯 개의 플랫폼에서 각 특성을 살린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며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과연 평범한 내가 할 수 있을까?’, ‘취미로 먹고살 수 있을까?’ 머뭇거리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또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자유롭게 사는 기쁨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