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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피지에 새겼어도 괜찮았을 책이었습니다. 누군가가 물려준 시스템 속에서 살아갔던 제가, 이제는 누군가에게 물려줄 시스템을 고민하게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나이만 먹은 아이들 속에서 어른을 그리워하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요가 아닌 권면이, 판단이 아닌 헤아려 봄이, 말뿐이 아닌 글 속의 진심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습니다. 너무나 술술 읽혔지만 여운은 무겁습니다. 나의 동료, 친구, 가족, 이웃들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추!! 멈추지 않고 내리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책을 읽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이 땅에 조금이라도 억울하고 안타까운 죽음들이 많이 사라지기를 바라며... 저자인 이호 교수님의 법의학자로서의 사명감에 존경을 표합니다. 가까운 이들과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아있는 오늘을 충만하게 보내야겠습니다.
이호 교수님이 출연하신 tv프로그램을 대부분 시청했습니다. 처음 교수님에 대해 알게 된 방송이 무엇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교수님이 법의학자로 일해오며 쌓은 많은 경험과 그로 인해 만들어진 교수님만의 철학이 제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누구보다도 죽음과 가까이 있는 법의학자로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수 있게 되기까지 쉬운 여정이 아니었을텐데 정말 존경합니다.
죽음을 한번더 생각하게하는 책인거 같아요. 쉽게 접할 수 없는 사건들도 들어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법의학자로서 느껴지는 자부심과 소명의식이 확고했고,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쉽고 간결하게 쓰여 있어서 좋았다.
법의학이란 생소한 학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사람의 존엄성과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내용도 쉽게 읽혀졌습니다
잊지 말아야할 사회의 문제들을 되새겨볼 수 있는, 그리고 타개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 만으로도 이 책은 가치가 있다.
아 마음깊은 울림이 있는 책 이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의사는 진료실에 오는 환자가 아니라 오지 못하는 환자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법의학자이신 작가님의 이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오지 못하는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면 진료실에 오는 환자 수가 줄어들수 있다는 예방을 말씀하신것이기에 사회전반적으로 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다는 결론에 닿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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