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상세페이지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한 법의학자가 수천의 인생을 마주하며 깨달은 삶의 철학

  • 관심 27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8,500원
전자책 정가
29%↓
13,000원
판매가
13,000원
출간 정보
  • 2024.12.23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8만 자
  • 25.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91697
ECN
-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작품 정보

“삶은 결코 당연하지 않다.
이 순간 살아 숨 쉬는 모든 당신이 기적이다.”

죽음에서 삶을 바라보는 법의학자 이호가 들려주는
어떤 죽음의 이야기들, 그리고 인생의 의미
소문난 독서가이자 매일 죽음을 만나는 사람, 그러나 누구보다 유쾌한 법의학자 이호 교수가 들려주는 ‘어떤 죽음의 이야기들’ 속에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본다. 때로는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막막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지만 길을 찾기 어려울 때가 있다. 또 때로는 언젠가 우리에게도 닥쳐올 상실과 죽음에 대한 불안감이 문득문득 느껴지는 날도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죽음에 대하여 배워야 한다. 무심코 흘려 보내는 일상이 소중한 이유, 당연한 듯 존재하는 내 곁의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삶이 아닌 죽음에서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살고 싶다면 죽음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는 이 책을 통해 본격적으로 ‘삶을 위한 죽음’을 배워보자. ‘알쓸인잡’보다 흥미롭고 ‘그것이 알고싶다’보다 더 궁금했던 진짜 죽음의 이야기들 속에서, 법의학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작가

이호
학력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경력
2004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998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학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이호)

리뷰

4.7

구매자 별점
137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양피지에 새겼어도 괜찮았을 책이었습니다. 누군가가 물려준 시스템 속에서 살아갔던 제가, 이제는 누군가에게 물려줄 시스템을 고민하게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나이만 먹은 아이들 속에서 어른을 그리워하던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요가 아닌 권면이, 판단이 아닌 헤아려 봄이, 말뿐이 아닌 글 속의 진심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습니다. 너무나 술술 읽혔지만 여운은 무겁습니다. 나의 동료, 친구, 가족, 이웃들이 함께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wsb***
    2025.06.15
  • 강추!! 멈추지 않고 내리 읽었습니다

    123***
    2025.05.10
  • 오랜만에 책을 읽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이 땅에 조금이라도 억울하고 안타까운 죽음들이 많이 사라지기를 바라며... 저자인 이호 교수님의 법의학자로서의 사명감에 존경을 표합니다. 가까운 이들과 사랑을 주고 받으며 살아있는 오늘을 충만하게 보내야겠습니다.

    myu***
    2025.04.30
  • 이호 교수님이 출연하신 tv프로그램을 대부분 시청했습니다. 처음 교수님에 대해 알게 된 방송이 무엇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교수님이 법의학자로 일해오며 쌓은 많은 경험과 그로 인해 만들어진 교수님만의 철학이 제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누구보다도 죽음과 가까이 있는 법의학자로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수 있게 되기까지 쉬운 여정이 아니었을텐데 정말 존경합니다.

    tes***
    2025.04.30
  • 죽음을 한번더 생각하게하는 책인거 같아요. 쉽게 접할 수 없는 사건들도 들어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mj***
    2025.04.29
  • 법의학자로서 느껴지는 자부심과 소명의식이 확고했고,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쉽고 간결하게 쓰여 있어서 좋았다.

    kty***
    2025.04.22
  • 법의학이란 생소한 학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사람의 존엄성과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내용도 쉽게 읽혀졌습니다

    onl***
    2025.04.17
  • 잊지 말아야할 사회의 문제들을 되새겨볼 수 있는, 그리고 타개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 만으로도 이 책은 가치가 있다.

    tps***
    2025.04.12
  • 아 마음깊은 울림이 있는 책 이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dla***
    2025.04.12
  • “의사는 진료실에 오는 환자가 아니라 오지 못하는 환자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법의학자이신 작가님의 이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오지 못하는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면 진료실에 오는 환자 수가 줄어들수 있다는 예방을 말씀하신것이기에 사회전반적으로 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다는 결론에 닿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hai***
    2025.04.0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인문 베스트더보기

  • 특별증보판 | 청춘의 독서 (유시민)
  • 경험의 멸종 (크리스틴 로젠, 이영래)
  • 물질의 세계 (에드 콘웨이, 이종인)
  • 넥서스 (유발 하라리, 김명주)
  • 1일 1책 인문학 세계고전 (사사키 다케시, 윤철규)
  • 나는 왜 아무것도 하기 싫을까 (배종빈)
  •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박문재)
  •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 (전혜정)
  •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 박재현)
  • 기울어진 평등 (마이클 샌델, 토마 피케티)
  • 인간의 130가지 감정 표현법 (안젤라 애커만, 베카 푸글리시)
  • 프로이트 개정판 전집 세트 (전 15권) (지크문트 프로이트, 임홍빈)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최재훈)
  • 사랑의 기술(5판) (에리히 프롬, 황문수)
  •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조현욱)
  •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박정자)
  •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이상희)
  • 개정판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이시형)
  • 도시문헌학자 김시덕의 강남 (김시덕)
  • 니체의 인생 수업 (프리드리히 니체, 김현희)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