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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상세페이지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한 법의학자가 수천의 인생을 마주하며 깨달은 삶의 철학

  • 관심 23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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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8,5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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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판매가
13,000원
출간 정보
  • 2024.12.23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8만 자
  • 25.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91697
ECN
-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작품 정보

“삶은 결코 당연하지 않다.
이 순간 살아 숨 쉬는 모든 당신이 기적이다.”

죽음에서 삶을 바라보는 법의학자 이호가 들려주는
어떤 죽음의 이야기들, 그리고 인생의 의미
소문난 독서가이자 매일 죽음을 만나는 사람, 그러나 누구보다 유쾌한 법의학자 이호 교수가 들려주는 ‘어떤 죽음의 이야기들’ 속에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생각해본다. 때로는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막막하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지만 길을 찾기 어려울 때가 있다. 또 때로는 언젠가 우리에게도 닥쳐올 상실과 죽음에 대한 불안감이 문득문득 느껴지는 날도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죽음에 대하여 배워야 한다. 무심코 흘려 보내는 일상이 소중한 이유, 당연한 듯 존재하는 내 곁의 사람들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삶이 아닌 죽음에서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잘 살고 싶다면 죽음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는 이 책을 통해 본격적으로 ‘삶을 위한 죽음’을 배워보자. ‘알쓸인잡’보다 흥미롭고 ‘그것이 알고싶다’보다 더 궁금했던 진짜 죽음의 이야기들 속에서, 법의학자만이 들려줄 수 있는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작가

이호
학력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사
경력
2004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1998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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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 있는 자들을 위한 죽음 수업 (이호)

리뷰

4.7

구매자 별점
1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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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 교수님이 출연하신 tv프로그램을 대부분 시청했습니다. 처음 교수님에 대해 알게 된 방송이 무엇이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교수님이 법의학자로 일해오며 쌓은 많은 경험과 그로 인해 만들어진 교수님만의 철학이 제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누구보다도 죽음과 가까이 있는 법의학자로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넬 수 있게 되기까지 쉬운 여정이 아니었을텐데 정말 존경합니다.

    tes***
    2025.04.30
  • 죽음을 한번더 생각하게하는 책인거 같아요. 쉽게 접할 수 없는 사건들도 들어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mj***
    2025.04.29
  • 법의학자로서 느껴지는 자부심과 소명의식이 확고했고, 경험을 통해 얻은 지혜를 쉽고 간결하게 쓰여 있어서 좋았다.

    kty***
    2025.04.22
  • 법의학이란 생소한 학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사람의 존엄성과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내용도 쉽게 읽혀졌습니다

    onl***
    2025.04.17
  • 잊지 말아야할 사회의 문제들을 되새겨볼 수 있는, 그리고 타개할 방법은 없을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진 것 만으로도 이 책은 가치가 있다.

    tps***
    2025.04.12
  • 아 마음깊은 울림이 있는 책 이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dla***
    2025.04.12
  • “의사는 진료실에 오는 환자가 아니라 오지 못하는 환자를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법의학자이신 작가님의 이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오지 못하는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면 진료실에 오는 환자 수가 줄어들수 있다는 예방을 말씀하신것이기에 사회전반적으로 많은 사람을 살릴수 있다는 결론에 닿을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hai***
    2025.04.06
  •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책. 시간이 지나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다

    liv***
    2025.04.04
  • 불모지같은 법의학 분야에서 바른 신념과 생각을 지닌 분이 소신을 갖고 우리 사회의 시스템 안에서 벌어지는 잘못된 죽음과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삶의 영역까지 짚어주고 같이 고민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타인의 삶에 대한 공감능력과 배려가 뛰어난 진짜 어른이 전해주는 조언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풍부하고 깊은 인문학적 소양, 가볍지 않은 오래된 따뜻한 마음을 지닌, 죽음을 통해 삶의 철학을 깨달아가는 법의학자의 이야기.. 저도 진심을 담아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아니 몇년 사이에 읽은 책들 중 제일 먼저 집어 사랑하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안겨주고픈, 깊은 울림이 읽는 내내 감사했고 오래도록 기억될 듯 싶습니다.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요약본이나 영상이 아니라, 꼭 책으로 읽어보시길 바라요. 그래서, 아직은 이 사회에 닮고 싶은 어른이 존재한다는 걸 많은 분들이 같이 알게 되셨음 좋겠어요.

    mac***
    2025.04.01
  • 처음엔 작가가 참 비대한 자아를 가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책장을 덮을땐 그 생각이 바뀌더군요. 나의 죽음 너의 죽음 그리고 우리의 죽음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seo***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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