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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증보판 | 청춘의 독서 상세페이지

특별증보판 | 청춘의 독서

세상을 바꾼 위험하고 위대한 생각들

  • 관심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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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5.12 전자책 출간
  • 2025.04.3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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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7만 자
  • 46.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01295343
ECN
-
특별증보판 | 청춘의 독서

작품 정보

시대와 함께한 영원한 ‘청춘의 책’
유시민의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출간!

“세상이 두려울 때마다 그들에게 길을 물었다”
『죄와 벌』부터 『자유론』까지, 유시민이 다시 펼쳐 든 오래된 지도

★ 33만 부 기념 고급 양장 에디션
★ 15번째 책 『자유론』 원고 및 특별판 서문 신규 수록

혼탁한 정국마다 명료한 통찰을 전하며 ‘신경안정제’ 역할을 해준 우리 시대의 지식인 유시민.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2009년 처음 출간되어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청춘의 독서』가 고급 양장 제본의 특별증보판으로 독자들과 새롭게 만난다.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에 관한 이야기와 특별증보판 서문이 추가됐다. 문장도 전체적으로 손봤다.
『청춘의 독서』는 유시민이 ‘청년 시절 읽었던 고전을 다시 읽어보면 어떨까? 시대도 변하고 나이도 들었으니 뭔가 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손때 묻은 책들을 다시 펴보면서 시작되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서재에서 우연히 발견한 『죄와 벌』, 침침한 스탠드 불빛 아래 엎드려 몰래 읽었던 『공산당 선언』,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슴 아픈 마지막을 떠올리게 한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한 『역사란 무엇인가』 그리고 21세기가 된 지 한참이 지난 지금 다시 자유의 가치를 떠올리게 한 『자유론』까지. 누구보다 뜨거웠던 청년 유시민을 만든 원천이자, 오늘의 유시민이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을 품고 있는 책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왜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 할까?”,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존재일까?”, “내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사실은 어떻게 왜곡되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문명의 역사에 거대한 이정표를 세운 15권의 위대한 책들. 그 안에는 앞서 살다 간 이들의 고민과 답이 담겨 있다. 『청춘의 독서』를 통해 그들이 남긴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오늘을 사는 지혜를 배우고 더 나은 내일을 그리는 가슴 벅찬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작가

유시민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9년 7월 28일
학력
1997년 마인츠요하네스구텐베르크대학교대학원 경제학 석사
1991년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1978년 심인고등학교
경력
개혁국민정당 대표
보건복지부 44대 장관
2011년 국민참여당 대표
2013년 정의당
2018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
데뷔
1986년 학민사 아침으로 가는 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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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7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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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은 만큼 보인다고 읽은 책이 나올 때는 반갑기도 하고, 어려운 고전도 쉽게 이해하도록 소개해줘서 흥미가 생기네요.

    kty***
    2025.07.06
  • 자신만의 지도를 만들어갈 모든 청춘에게 권하는 지혜의 목록입니다 유시민은 책 말미에 당부 하나를 남긴다. 고전에 대한 균형 잡힌 서평을 쓴 것은 아니므로, 자신의 시각으로 인해 여기서 다룬 책과 저자에게 편견을 갖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있어요 청년 시절 읽었던 고전을 다시 읽어보면 어떨까? 시대도 변하고 나이도 들었으니 뭔가 다르지 않을까? “사람들은 왜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 할까?”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존재일까?” “내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사실은 어떻게 왜곡되는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문명의 역사에 거대한 이정표를 세운 15권의 위대한 고전책들을 다루고 있고 그 안에는 앞서 살다 간 이들의 고민과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지금 현재의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게 만드는 책이었습니다

    nik***
    2025.06.30
  • 유시민님이 쉽게 알려주시는 고전 너무 좋습니다.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해하게 되고 자신의 삶과 연결해서 생각하게 해주시는게 너무 좋은 책입니다.

    mij***
    2025.06.28
  • 추가된 자유론도 잘 읽었습니다. 유시민님 감사합니다.

    gue***
    2025.06.10
  • 유시민 작가의 『청춘의 독서』를 읽고 나니, 한 사람의 청춘이 고전과 어떻게 만나는지를 넘어서, 고전을 통해 어떻게 자기 삶을 직면하고 길을 찾아가는지를 깊이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책 소개나 해설이 아니라, 청춘의 혼란과 갈망을 담은 사적인 독서 기록이다. 작가는 『죄와 벌』, 『공산당 선언』, 『역사는 무엇인가』 같은 무게감 있는 고전들을 자신의 20대 경험과 엮어 풀어내는데, 그 방식이 솔직하고 담백해서 더 와닿았다. 나 역시 청춘의 한복판에 있는 독자로서, "왜 나는 이 길을 가고 있는가", "무엇이 옳은 삶일까" 같은 고민들을 품고 있었기에, 작가의 고뇌와 탐색이 낯설지 않았다. 특히 책에서 소개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다시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고, 내 삶의 선택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었다. 고전은 늘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지만, 이 책을 통해 고전이야말로 가장 개인적이고 현실적인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도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나이가 들수록 책의 의미도 달라진다는 말처럼, 유시민 작가가 느꼈던 ‘다시 읽기의 힘’을 언젠가 나도 경험해보고 싶다. 『청춘의 독서』는 청춘을 지나고 있는 사람에게도, 청춘을 그리워하는 사람에게도 조용하지만 강한 울림을 주는 책이었다.

    cit***
    2025.06.10
  • 즐거운 마음으로 언어를 곱씹는 만찬을 가졌습니다. 종이책이 점점 전자책으로 가벼워지는 즈음에 다시금 만나게 된 좋은 기회였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녹차한잔으로 연휴를 넉넉하게 가졌네요. 점점 날이 더워집니다. 건강하게 독서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의 재정립과 행복한 내일을 기원합니다.

    goa***
    2025.06.09
  • 깊이 있는 내용들이 잘 읽혀서 신기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책들이 소개되어 반갑고 새롭습니다.

    sor***
    2025.06.09
  • 요즘 너무 나태하게 지내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치열하게 생각하고 고민했던 청춘으로 돌아가 보고 싶어서 구입해 봤습니다. 책을 읽는다고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좋은 책들을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gor***
    2025.06.05
  • 알리레오 북스를 통해 두껍고 어려운 많은 책들을 겁내지 않게 되었습니다.이 책에 소개된 책들도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e***
    2025.06.01
  • 책은 생각을 각자의 속도로 나누는 도구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el***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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