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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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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출간 정보
  • 2016.04.06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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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7.8만 자
  • 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84075528
ECN
-
로봇의 부상

작품 정보

“로봇이 당신의 일자리를 빼앗기 전에 어서 이 책을 읽어라!”
지금까지의 시장경제를 송두리째 뒤바꿀 신기술에 대한 미래 보고서!

*『파이낸셜타임스』, 맥킨지 선정 2015년 올해의 경영서
*『포브스』 선정 2015년 최고의 경영서
*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NBCnews.com 선정 ‘2015년 주목할 만한 과학기술 도서’

인간과 세기의 대결을 펼친 알파고의 위력!
사고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공지능이 등장했다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가 대한민국 바둑의 1인자 이세돌 9단과 5국의 대결에서 4국을 이기며 세간의 큰 관심을 끌었다. 1997년 체스, 2011년 퀴즈쇼에 이어 변수가 우주의 원자만큼 많다는 바둑 분야에서까지 인공지능이 인간 최고의 두뇌를 꺾으며, 진정한 사고력을 갖춘 기계가 등장하리라는 앨런 튜링의 예언은 이제 기정사실이 되고 있다. 아마존이 드론을 이용한 배송 업무를 이야기하고, 자동차 업계가 무인자동차의 실현을 속속 발표하고 있는 현재,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의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인간처럼 사고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한다는 것은 우리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는 이를 통해 어떤 혜택을 얻게 되고, 어떤 문제들을 마주하게 될까?’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사업가이자 컴퓨터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25년 이상 매진해온 저자 마틴 포드는 『로봇의 부상』을 통해 이 문제에 관해 한발 앞서 고민한 결과를 우리에게 아낌없이 들려준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인간을 뛰어넘는 로봇의 등장이 특히 생산과 소비를 아우르는 우리의 경제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세히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 기본소득 보장제도를 제안하고 있다. 기계의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게 된 사람들에게 일정 수준의 기본소득을 보장하는 일, 달리 말해 스스로 부양할 능력을 잃어도 일정한 선 이하로 생활수준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는 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급 규모는 최소한으로 정하여 먹고살기에는 충분하지만 안락한 생활을 누리지는 못하는 정도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이 제도가 근로 의욕을 꺾어서는 안 되며 최대한 생산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두에게 번영을 주는 멋진 신세계인가,
대량실업과 경제위기를 불러올 디스토피아인가?
결국 『로봇의 부상』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인공지능의 놀라운 진화로 인해 노무직이건 사무직이건 할 것 없이 우리는 일자리를 잃게 될 위험에 처해 있으며, 예전처럼 더 수준 높은 교육을 받는다고 해도 계층의 사다리를 타고 더 나은 일자리를 갖게 된다는 전망 또한 없다는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간에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작업이 숨어 있다면, 그 일은 컴퓨터가 담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국제로봇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Robotics)에 따르면, 2000년에서 2012년 사이에 세계 산업용 로봇 판매액은 60퍼센트가 증가하여 280억 달러에 달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에는 2005년에서 2012년 사이에 로봇 도입량이 매년 25퍼센트씩 증가했고, 1995년에서 2002년 사이에 제조업의 일자리는 15퍼센트가 줄어, 1,600만 명이 직장을 잃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에는 1990년부터 2012년 사이에 섬유 분야에 종사하는 미국 내 인력의 4분의 3인 120만 명이 해고되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고용의 47퍼센트(약 6,400만 개의 일자리)가 “아마도 10~20년 안에 자동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았다. 따라서 일자리가 주 수입원이던 근로 계층과 중산층 가정은 실업으로 인해 큰 경제적 압박에 직면하게 되었다.
저자에 따르면, 여기에 더해 아직까지 정보 기술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난 교육, 의료와 관련하여 비용이 폭증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타격을 입게 되고, 이에 따라 소득의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소비자 경제 자체가 와해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갈 미래는 대량 실업과 경제 위기가 기다리고 있는 어두운 디스토피아인가? 정보 기술의 태동기에 연구자들이 보장하던 인간의 노동이 사라지는 멋진 신세계는 그저 꿈인 것인가?
저자는 여기에 대해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는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답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지도 않는다. 다만 적절한 질문을 독자에게 던짐과 동시에 충분한 설명을 곁들여 다양한 시각을 펼쳐 보인다. 이러한 탁월한 저술을 통해 우리는 다가옴직한 미래를 여러 각도에서 엿볼 수 있다.

단순 노무직뿐만이 아니다!
로봇은 모두의 일자리를 넘보고 있다!
산업혁명 이래 기계는 인간의 노동력을 대신해왔다. 기계는 대부분의 경작을 진행하고, 공장의 컨베이어 라인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많은 것들을 만들어내며, 가정에서는 자질구레한 가사를 돕고 있다. 우리는 이에 대해 큰 의문을 갖지 않았다. 교육받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하려 하는 ‘무식하게’ 힘을 쓰거나 단순 작업을 반복하는 일을 기계가 대신하는 것은 큰 축복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로봇의 부상』에서 마틴 포드는 기계 학습, 딥 러닝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인간보다 더 뛰어난 사고력을 탑재한 인공지능이 등장함으로써 우리는 인간만이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우리는 글을 쓰는 일은 인간 고유의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기사를 작성하는 소프트웨어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포츠, 비즈니스,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자동화된 기사를 쏟아내고 있으며, 15년 이내에는 뉴스 기사의 90퍼센트 이상을 작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기술은 기업에서 일반 사무직 근무자보다 더 훌륭하게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고서를 작성하는 역할 또한 담당할 수 있다고 전한다.
2011년 TV쇼 <제퍼디!>를 통해 선보인 IBM의 왓슨과 같은 로봇은 방대한 데이터를 아주 짧은 순간에 읽어내고 그중 상호 관계가 있는 것들을 통해 답을 추론할 줄 안다. 이러한 기술은 수많은 임상시험 및 연구 성과를 판독하여 최대의 치료법을 적용해야 하는 의료산업이나 특정 고객의 금융 상태뿐만 아니라 시장 전체 상황을 읽어내야 하는 금융업, 다양한 문의사항이 폭주하는 고객 서비스 콜센터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연구를 계속해나가고 있는 현재, 이러한 기술이 콜센터 직원과 금융 애널리스트 등을 자리에서 몰아낼 날은 머지않아 보인다.
사방에 널린 감시카메라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안면 인식 알고리즘은 온라인 교육에서 학생의 신원을 확인하여 인간 감독자를 대신함은 물론, 영상에서 암세포를 가려내는 일을 담당하며 영상 분석 전문의의 자리를 넘볼 것이다. 법률가의 호시절도 지나갔다고 보는 편이 좋다. 뛰어난 기계 학습 알고리즘은 소송과 연관 있는 문서를 인간 변호사나 법무사보다 훨씬 훌륭하고 빠르게 정리해내며, 이를 통해 법률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새내기들이 업계에 들어갈 기회를 완전히 없애고 있다. 10~15년 전만 해도 인터넷 시대가 열리며 새로운 프로페셔널로 대접받았던 컴퓨터 프로그래머를 비롯한 IT 업계의 전문가조차도 설 자리는 없다. 이제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중앙집중화된 컴퓨터 허브를 이용하여 수만 개의 서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사람들을 위해
미래를 위한 행동 계획을 제안하는 책!
인공지능의 진화와 그것이 가져올 사회적 변화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상황을 종합해볼 때 인류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 될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로 미국의 실례를 들고 있지만, 저자가 지적하는 소득 양극화의 심화와 중산층의 빈민화는 비단 미국에서만 나타나는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적인 추세라고 볼 수 있다.
이제 미래의 근로자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해왔던 기존의 모든 충고는 대부분 쓸모없는 것이 될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교육을 받고 기술을 습득함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찾지 못할 것이다. 인류가 이러한 현상을 꿰뚫어보고 대응책을 찾지 못한다면 경제는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 속으로 빠져들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저자는 기존의 안일한 사고에서 벗어나 로봇과 인공지능이 초래한 미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대처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자신과 다음 세대를 위해 현명한 길을 찾아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그 해답을 찾는 여정의 첫 번째 단초가 될 것이다.

작가

마틴 포드Martin Ford
학력
UCLA 경영학 대학원
미시간주립대학교 컴퓨터공학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로봇의 지배 (마틴 포드, 이윤진)
  • 로봇의 부상 (마틴 포드, 이창희)

리뷰

4.3

구매자 별점
13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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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 기술의 진보가 가져오는 패러다임의 변화 속에서 우리의 일자리와 노동의 댓가는 어떻게 될 것이며, 자본주의 경제체계가 유지되고, 선순환되기 위해서는 어떤 대안이 있는지를 풀어낸 책이다.

    cop***
    2020.04.13
  • 다가올미래에일어날변화에대해서 매우 잘접근해낸 양서다. 읽다보면 불안이 밀려오기도 하지만 그만큼 현재와 미래를 조금은냉철하게볼수있는눈을줄것같다. 경제학적으로 접근한 미래대예언이다.

    ist***
    2019.11.08
  • 즐겁게 읽었습니다. 여기서 즐겁다는 감정적인 표현이라기보다 좋은 책을 만났기에 느껴지는 감각입니다. 저자의 결론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사고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인 것 같네요.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하드웨어적, 소프트웨어적 로봇의 발전과 인간의 한계를 분석하며 이제 곧 도래할 암울한 미래를 사실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자는 그 암울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우리 사회가 갖춰야 할 최소한의 안전망을 제시합니다. 현실적으로 자본가들의 반대에 부딪혀 이루어지지 못하더라도 이런 생각의 심화가 기계사회에서 인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너무 우울해졌기에 별을 하나 뗍니다.

    art***
    2019.08.30
  • 미랭엔 기계가 근로자를 완전히 대체하면서 직업이 없어지지고. 또한 부의 집중과 편중현상으로인한 사회적 갈등이 심해질것으로 보임. 로봇의 부상을 접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라소 우울할듯하여 걱정.

    yst***
    2019.08.28
  • 6뉴스 ㅡㅡㅡ드ㅡㅡ 곧

    top***
    2019.08.08
  • 제목과는 달리 인류학 경제학적 측면에서 바라본 자동화의 영향을 설명 - 의료시장에서의 정보화 기계화의 영향, 결말의 기본소득보장에 대한 제언에 대해서는 각 나라별 현황을 좀 더 자세히 다음 편 책에 담아도 될듯

    cyn***
    2019.05.07
  • 이책을 읽으려고 했던 이유는 미래의 암울한 것에 대한 해답이 있을까 해서였는데.. 그게 과한 목적이였던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무척 경각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마지막 작가의 해결책은 앞으로 일어난 일에 대한 무자비한 예측 보다는 무척이나 낙관적이다. 그냥 경각심 정도로 읽어두는것 좋을듯...

    aut***
    2018.01.27
  • 머지 않은 미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이 시점에서 시스템의 수동적인 노예로 살 것인지, 기계와는 차별화되는 인간만의 특유성을 발견하여 상위 1%로 살아남을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할 시점이다. 보다 중장기적으로는 과연 지구에 이렇게 많은 인류가 필요한지 의문을 갖고 과연 출산율을 올리는 데에만 급급할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

    hyr***
    2017.09.13
  • 무엇보다도 이공계전공자이자 경제학 학위를 받은 나에게 가장 흥미로운 주제로 생각된다. 전반적인 내용에 있어 완벽한 일관성을 추구하고 있지는 않으나, 책의 말미에 글쓴이의 저술목적이 나오는데 있어서 약간의 희열을 느낄수 있었다. 넘 오래 기다린 주제는 다음과 같다. 인간과 로봇의 관계에 대한 근심보다, 우리 개개인의 사회에 대한 인식과 지성인으로써의 거대 자본과의 투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그것을 고민해라!!

    sof***
    2017.06.11
  • 4차산업 관련 책 중 제일 내용도 알차고 디테일하며 현실감이 있는 듯 합니다. 4차산업이 어떤식으로 전개되며 인간은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zps***
    2017.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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