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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들 따뜻한 의사 상세페이지

아픈 사람들 따뜻한 의사

동네의사 우영춘의 의가 산책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40%↓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14.03.2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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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PDF
  • 340 쪽
  • 4.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아픈 사람들 따뜻한 의사

작품 정보

동네의사 우영춘의 의가(醫家) 산책,『아픈 사람들, 따뜻한 의사』
-동네 소아과 의사로 진료실을 지켜 온 30년,
소아청소년과전문의 우영춘 박사의 자전에세이, 동네의사의 아름다운 여정


이 에세이집 『아픈 사람들 따뜻한 의사』는 소아과전문의 ‘우소아과의원’ 원장 우영춘 박사의 동네의사로 살아가고 있는 아름다운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의사가 되기 전 의사를 꿈꾸게 된 어린 시절 황순원의 소나기 같은 이야기를 시작으로 의사가 되는 힘든 과정, 수련의 과정 중에 겪었던 수많은 실수와 임상 경험들, 그리고 소아과 개원의로 진료실에서 겪는 보람과 애환들, 그리고 아픈 이들에게 건강을 찾아주기 위해 힘쓰는 의사들에 대한 건강과 행복에 대한 연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안하게 동네를 산책하듯 ‘의가(醫家)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한평생 아픈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모두가 치료 받을 수 있는 병원을 꿈꾸며 매주 서울역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동네의사 우영춘의 아름다운 여정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신간 에세이입니다.

추천의 글
스승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지가 벌써 30년을 훌쩍 넘었다. 언제나 아픈 아이들 치료에 혼을 불어넣듯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친구이다. 본문 중에 스승은 학생을 가르침으로써 성장하고 제자는 배움으로써 진보한다는‘교학상장(敎學相長)’이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무척이나 바쁘게 살아온 우 선생이 이렇게 주옥 같은 글들을 모았다니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마치 내가 겪어 온 것과 같은 일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속편이 더욱 기다려지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_유기양(전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원장)

직업상 성격상 불쑥 누구를 찾아가는 것을 잘 못하는 내가 흑석동만 가면 늘 반갑게 맞아 주는 우 선생님. 지금은 이미 대학생이 되어 버린 제 딸이 소아과를 들락거리던 어린 시절부터 제가 했던 그룹홈의 주치의도 선뜻 맡아 주었던 마음이 따듯한 분이다. 책 속에는 동네 소아과 의사로 살아온 우 선생님의 삶이 담겨 있다. 27년간 진료실에서 겪었던 에피소드, 우리가 의사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 또 의학상식들까지. 한겨울의 군고구마처럼 소박하지만 맛나서 지인들에게 꼭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다.
_정애리(방송인)

저자는 나의 절친한 친구로서 가족끼리 여행을 간 적이 있었다. 그때 친구는 어디론가 전화를 여러 번 했다. 전날 진료한 어린이들 중에 상태가 제법 심했던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는 전화였다. 나는 그때 진한 감동을 받았다.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일은 무척 힘든 일이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힘든 일은 삶과 글의 일치이다. 글을 읽으면서 예전에 여행 때의 경험이 자꾸 떠오른 것은 그러한 일치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저자의 삶에 대한 성실과 일에 대한 열정을 책 구석구석에서 발견하는 기쁨을 누릴 것이다.
_정용철(‘좋은생각’ 발행인)

작가

우영춘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54년
학력
1979년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경력
우소아과의원 원장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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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 사람들 따뜻한 의사 (우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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