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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서 만난 것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먼 곳에서 만난 것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40%6,000
판매가6,000

먼 곳에서 만난 것작품 소개

<먼 곳에서 만난 것> 이 책은 허정 작가의 에세이집으로 세월의 흐름에 떠밀려오는 동안 최고가 되어 본 적도 없고, 최하를 겪어 본 적도 없는 어중간의 연속이었다고 말하며 털어놓는 작가의 넋두리 같은 말로 서문을 시작하지만 그 문장력은 보기 드문 선이 굵은 문장으로 압도한다. 제목에서 알다시피 중간부분에 여행 수필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일상의 연속이며 인생, 삶의 연속선상에서의 느끼는 어떤 것 하나 버리지 않고 자신의 삶과 연관 지어 엮어나간 것이 지루하지 않아 좋다. 전체적으로 꾸미지도 감추려 하지도 않는 솔직하게 자신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 멋지며 통쾌하기도 하다. 중간에 곁들인 이국의 여행 사진은 작가의 속마음처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좋다.



저자 소개

저자 - 허 정
경남 밀양 출생으로 대구에서 성장하였으며
대구 효성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수필’로 등단하였다.
허정 에세이 [먼 곳에서 만난 것] 등이 있다.

목차

비난에 대한 변명
평강공주 전 상서
누에치는 여인
울어라 매미
청개구리 사모곡
참새의 실없는 수다
사모님과 싸모님
강릉 근처
먼 곳에서 만난 것 1
먼 곳에서 만난 것 2
먼 곳에서 만난 것 3
먼 곳에서 만난 것 4
먼 곳에서 만난 것 5
먼 곳에서 만난 것 6
먼 곳에서 만난 것 7
먼 곳에서 만난 것 8
어떤 눈물
내가 전에 그랬듯이
세상에서 가장 어여쁜 사진
성명 두 자
들려주는 말과 들려주지 않는 말
단상-1월1일에
겨울 장다리꽃
흐르는 것을 따라 옛날은 갔고 오늘도 가고
나이가 떼어버린 딱지
흰 머리카락 사냥
단상-돌멩이
꽃비 맞는 봄
박꽃과 호박꽃

황새울 들에서
눈 오는 날이면
혼자 남은 큰 독
간판
버려진 것들 앞에서
거리 풍경
새 도시가 아직 읍이었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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