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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훼손 상세페이지

낭만의 훼손

  • 관심 64
나인 출판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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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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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기간 : 6.17(수) 00:00 ~ 7.1(수)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6.06.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080333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낭만의 훼손 2권(완결)
    낭만의 훼손 2권(완결)
    • 등록일 2026.06.17
    • 글자수 약 13만 자
    • 3,870(10%)4,300

  • 낭만의 훼손 1권
    낭만의 훼손 1권
    • 등록일 2026.06.17
    • 글자수 약 12만 자
    • 3,870(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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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복수 #나이차커플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절륜남#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오만남 #상처녀 #동정녀 #까칠녀 #도도녀 #외유내강 #신파 #피폐물
*남자주인공: 최필국
밑바닥 깡패에서 승평의 실세로 장악하기까지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증오를 키워 온 최필국. 탄탄한 근육질로 이뤄진 몸과 서늘한 미소는 그가 설계한 완벽한 껍데기일 뿐. 복수해야 마땅한 여자의 숨결 한 자락까지 가지게 된 순간, 그는 자신이 저지른 가장 치명적인 실수를 알게 된다.
*여자주인공: 나연우
집안에서 버려진 딸, 악바리 같은 성깔머리로 버텨 온 나연우. 자신의 다리를 망가뜨린 사고의 배후를 찾고, 복수하기 위해 최필국의 손을 잡는다. 그의 발치 아래 엎드리는 수치심마저 복수의 동력으로 삼았지만, 무심하게 툭 던진 그의 배려에 견고했던 결심은 속절없이 흔들린다.
*이럴 때 보세요: 지독하게 얽힌 관계 속에서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느끼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좆같은 게 어디 침대 매너뿐일까?”
낭만의 훼손

작품 정보

내 인생을 망친 그들에게 복수를 위해서라면 악마의 손이라도 잡아야 했다.
나문탁의 뒤를 닦아주며 승평의 실세로 떠오른, 등 뒤에 거대한 흑룡을 품은 위험한 남자. 최필국.

“이런 가느다란 손목으로는 사람 못 죽입니다, 아가씨.”

살의를 품고 휘두른 과도를 맨손으로 잡아챈 그가 나직이 웃으며 속삭였다.
증오와 복수, 도발이 뒤섞인 이 지옥 같은 연극의 끝은 어디인지 나연우는 알 수 없었다.
가장 순수했던 낭만이 처참하게 훼손된 자리, 그곳에서 지독한 복수가 피어올랐다.

***

“정시훈 고운 손가락을 잘라와야, 아가씨께서 정신을 차리실까요?”
최필국은 협박을 일삼으면서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이었다. 정말 느긋한 표정 그대로 곧 시훈의 하얀 손가락을 잘라 와 제 앞에 들이밀 것만 같았다.
두려움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고 다리에 힘이 풀려 걷지도 못해 엉금엉금 기어 그의 앞으로 다가갔다.
“잘못했어, 제발….”
연우는 흐느껴 울며 젖은 시야 사이로 그의 시린 눈동자를 보았다. 그곳엔 폭풍을 담은 듯한 새카만 노도가 거세게 일렁이고 있었다.
해일 같은 두려움이 그녀를 삼켜 버리는 것 같았다. 숨을 헐떡이다가 그의 팔에 매달렸다.
“뭐든 다 한다니까, 제발, 정시훈만큼은 그러지 말아줘.”
“그 수고로움을 자처하는 대신, 아가씨께선 저에게 무엇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그는 연우의 턱을 조금 더 세게 움켜쥐었다.
“가진 게 아무것도 없으신 분이.”
연우는 그의 말에 눈을 질끈 감았고, 눈물이 턱 끝에 매달렸다가 천천히 떨어졌다. 그의 말은 틀린 게 없었다. 그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최필국 만큼이나 자신의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없을 터였다.
정시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라면 가진 게 없는 제가 그를 위해 못할 것도 없었다.
“뭣도 없는 나한테 아가씨라고 부르는 게 좆같았겠지. 정시훈만 무사히 보내면 날 가지고 놀게 해 줄게.”
연우는 그의 발치 아래 꿇어앉은 채로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리뷰

4.6

구매자 별점
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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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아는 맛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몰입감 있게 읽었어요!!

    eas***
    2026.06.17
  • 작가님 필력도 믿구여 제목이 너무 안타까워보여서 구매해여

    ang***
    2026.06.17
  • 재미있게 읽고 수정하겠습니다. 기대됩니다~

    cie***
    2026.06.17
  • 재미있게 읽을께요 작가님 작품 몇개 소장중!!

    hjt***
    2026.06.17
  • 미리보기 보고 구매합니다요~

    lim***
    2026.06.17
  • 좋아하는키워드 다모여따!!

    hou***
    2026.06.17
  • 작가님 글 좋아해서 구매합니당

    ljm***
    2026.06.17
  • 믿고 보는 작가님 바로 구매합니다

    luv***
    2026.06.17
  • 미보 보고 구매합니다! 잘 볼게요~

    jkj***
    2026.06.17
  • 기대됩니다 시작할께요~~^^

    mc9***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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