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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봐야 할 풍수 명당 답사기 : 당진, 정선, 안성 상세페이지

꼭 가봐야 할 풍수 명당 답사기 : 당진, 정선, 안성작품 소개

<꼭 가봐야 할 풍수 명당 답사기 : 당진, 정선, 안성>

* 풍수는 우리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 당진 영랑사·송익필 묘소, 정선 정암사·최태규 고가, 안성 죽산향교…

풍수는 자연을 이해하는 것이다. 사람의 논리가 우선하겠지만 자연의 논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결과는 이미 틀렸다고 할 수 있다. 풍수는 자연 현상을 배우는 것에서 시작한다. 풍수지리는 땅의 기운과 하늘의 기운, 물체와 사람의 기운을 다루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안종선은 대학과 기관에서 풍수지리와 명리학을 강의하고 기업과 개인의 풍수컨설팅을 하며 운명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는 풍수지리 전문가다. 이 책은 풍수의 대가인 저자가 당진, 정선, 안성을 여행하면서 그곳의 명승지에 얽힌 사연과 풍수를 컬러사진을 곁들여 독자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냈다.


출판사 서평

* 땅의 기운을 알면 복을 얻고 화를 피할 수 있다!
* 죽은 자가 땅속에서 얻은 생기가 후손에게 이어진다!

자연과 인간은 다를 바 없다. 기의 통로가 막히면 병이 되고, 기가 없으면 죽음에 이른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인간의 몸에 형성되어 기를 유통시키는 경락(經絡)처럼 땅에도 기가 흐르는 통로가 있다. 오래전부터 현인들은 땅속에 생기(生氣)가 있다고 믿었고, 이것이 풍수지리의 실체이다. 불가사의한 현상 중에도 풍수지리적 요인으로 분석하면 이해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사람은 땅 위, 다시 말해 땅의 생기 위에서 산다. 반면 죽은 사람은 땅속에 묻히므로 땅속에서 생겨나는 생기를 직접 접한다. 예로부터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죽은 자를 좋은 땅에 장사지낸 것이다. 좋은 기운이 있는 곳에 묻힌 자는 좋은 기운을 축적한다. 나쁜 기운이 나는 곳에 묻힌 자는 나쁜 기운을 축적한다.

이 책은 당진, 정선, 안성의 풍수와 명당을 소개하고 있다. 당진에서는 덕수 이씨 묘역에 있는 이의무 장군의 묘, 구봉 송익필 선생의 묘, 실망만 남긴 남이흥 장군의 유택, 능성 구씨 세장지에서 만난 비룡상천, 배산임수의 전형을 지닌 영랑사 대웅전을 소개한다.
정선에서는 깊은 산속의 정암사 수마노탑, 정선 전씨 중시조 정선군 묘역, 전형적인 유혈의 혈상을 지닌 전오륜 묘, 고려 왕조를 섬긴 7현을 기리는 서운재와 칠현사, 겨우 한 채만 남은 석곡리 가옥, 지붕이 특이한 신월리 최태규 고가, 뽕나무가 아름답게 드리워진 고학규 가옥을 알려준다.
안성에서는 안성의 불교 문화를 대표하는 죽산리 오층석탑, 삼한국대부인 순흥 안씨 묘, 고속도로가 기맥을 자른 영창대군 묘, 사두혈로 알려진 유양식 선생 묘, 향교의 전형을 보여주는 죽산향교, 미륵당이라 불리는 매산리 석불입상, 안성 강촌마을 알바위를 소개한다.

* 조상을 숭배하고 노력하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
* 정성을 들이면 모두 명당? 기맥을 타고 있어야 진짜 명당이다!

흔히들 ‘정성을 들이면 명당’이라 말한다. 하지만 풍수적 관점에서 묘역을 살필 때는 묘역의 장식이나 협소, 광대를 살피는 것이 아니다. 묘역을 잘 가꾸었다고 하여 명당이라 칭하지도 않는다. 자고로 묘역이란 기맥을 타고 있어야 한다. 풍수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기(氣)의 존재이다.
풍수지리에서 음택(陰宅)의 가장 중요한 이론은 ‘동기감응(同氣感應)’이다. 동기감응이란 죽은 자가 땅속에서 얻은 생기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후손에게 그대로 이어진다는 것인데, 풍수지리의 가장 중요한 이론이다. 따라서 조상의 묘를 좋은 곳, 즉 ‘혈’이라는 장소에 모셔야 하는 것이다.
혈이란 기가 모이는 곳이다. 인간에게 유용한 역할을 하는 지기(地氣)가 모이는 장소이다. 반드시 발복(發福)을 논하자는 것이 아니다. 즉, 동기감응 이론은 조상을 잘 모시고 숭배하고 노력하면 좋은 일이 일어나리라는 이치를 설명하는 과정이다.

이 책에 소개된 분묘는 저자가 모두 직접 찾아가 배우는 관산(觀山)의 과정을 거쳤다. 즉, 이 책은 저자가 수많은 분묘를 찾으며 고래로 전해지는 수십 권의 책과 비교하고 스승으로부터 배운 이론과 관산의 경험을 더한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을 통해 전국의 분묘를 찾는 방법이 가까워지고, 그 분묘에서 풍수적 의미와 함께 반드시 배우고 익혀야 할 관산의 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 조상의 숨결이 있는 옛 도시의 흔적과 고택, 선현의 유택을 찾는 과정에서 역사를 배우고 충성을 배우며 예의를 배우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晟甫 안종선

강원도 화천 출생으로 오래도록 책 쓰는 일과 풍수지리 및 운명학에 미쳐 있다.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서비스경영을 배우고, 한국항공대학교 대학원에서 항공경영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오래도록 기업컨설팅 업체에서 활동하였다.
30~40대에 종린(宗燐)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며 200여 권 이상의 시대물, 전쟁소설 《산을 미는 강》, 《북미전쟁》, 영화소설 《천사몽》과 《마지막 위안부》 외에도 판타지 소설, 퓨전소설, 시집 등을 저술하고 지금은 서예와 문인화 부문에서도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국을 여행하며 풍수지리에 몰입하였다. 2000년 이후 경민대학교, 서일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와 공공기관에서 풍수지리와 명리학을 강의하며, 기업과 개인의 풍수컨설팅을 하고 운명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
소설 이외의 풍수 관련 저서로는 《운을 부르는 풍수 명당 답사기》, 《우리 문화 찾아 떠나는 풍수 답사기》, 《꼭 가봐야 할 풍수 명당 답사기》, 《문화유산으로 배우는 비보풍수》, 《풍수 수납 운명을 바꾸는 정리》, 《풍수 인테리어 운명을 바꾼다》, 《삶의 터전 양택풍수》, 《경영자 풍수》, 《기를 부르는 풍수 인테리어》 외 다수가 있으며, 운명학 관련 저서로는 《술술 풀리는 명리학 입문 1》, 《운명을 바꾸는 명리 쉽게 배우기》, 《술술 풀리는 사주명리 입문》, 《술술 풀리는 운세 명리학 입문》 등 다수가 있다. 현재 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네이버 카페 <성보풍수명리학회>와 네이버 블로그 <성보의 풍수 여행>을 운영 중이다.

목차

들어가며 지기를 접하여 복을 얻고 화를 피한다

당진
덕수 이씨 묘역에 있는 이의무 장군의 묘
구봉 송익필 선생의 묘
실망만 남긴 남이흥 장군의 유택
능성 구씨 세장지에서 만난 비룡상천
배산임수의 전형을 지닌 영랑사 대웅전

정선
깊은 산속의 정암사 수마노탑
정선 전씨 중시조 정선군 묘역
전형적인 유혈의 혈상을 지닌 전오륜 묘
고려 왕조를 섬긴 7현을 기리는 서운재와 칠현사
겨우 한 채만 남은 석곡리 가옥
지붕이 특이한 신월리 최태규 고가
뽕나무가 아름답게 드리워진 고학규 가옥

안성
안성의 불교 문화를 대표하는 죽산리 오층석탑
삼한국대부인 순흥 안씨 묘
고속도로가 기맥을 자른 영창대군 묘
사두혈로 알려진 유양식 선생 묘
향교의 전형을 보여주는 죽산향교
미륵당이라 불리는 매산리 석불입상
안성 강촌마을 알바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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