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나는 상처를 축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   에세이/시 에세이

나는 상처를 축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오늘, 지금, 여기서 행복
소장종이책 정가10,000
전자책 정가30%7,000
판매가7,000

나는 상처를 축복이라 부르기로 했다작품 소개

<나는 상처를 축복이라 부르기로 했다> OECD 국가 중 11년째 자살률 1위를 차지하고, 우울증 환자수가 60만 명을 넘어섰다. 어찌보면 온 국민이 상처와 우울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간절히 출구가 필요한 이때, 누구보다 사람의 마음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따뜻하게 말을 건다. “그러지 말고 ‘상처’에 ‘축복’이라는 새 이름을 붙여보라”고. 상처는 아픔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어리석은 인간을 깨우고 아름답게 성장시키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상처는 축복이다. 날마다 상처를 상처로만 묵상하면 절망할 수밖에 없지만, 상처 속에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묵상하면 상처 난 자리에 행복과 기쁨과 사랑의 꽃이 피기 시작한다. 저자는 더 나아가 “상처를 치유하려면 사랑하라”고 도전한다


출판사 서평

상처를 만드는 것도,
치유하는 것도
모두 사랑이다!

마음의 참 자유와 평안으로 가는 서른 두 걸음

상처 많은 세상이다. 더 많은 것, 더 성공한 것, 더 편한 것이 행복인 줄 알고 너나없이 내달 달리다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OECD 국가 중 11년째 자살률 1위를 차지하고, 우울증 환자수가 60만 명을 넘어섰다. 어찌보면 온 국민이 상처와 우울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간절히 출구가 필요한 이때, 누구보다 사람의 마음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따뜻하게 말을 건다.
“그러지 말고 ‘상처’에 ‘축복’이라는 새 이름을 붙여보라”고.
“상처 많은 꽃잎이 가장 향기롭다”는 정호승 시인의 말처럼, 상처는 아픔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어리석은 인간을 깨우고 아름답게 성장시키는 최고의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상처는 축복이다. 날마다 상처를 상처로만 묵상하면 절망할 수밖에 없지만, 상처 속에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묵상하면 상처 난 자리에 행복과 기쁨과 사랑의 꽃이 피기 시작한다.
저자는 더 나아가 “상처를 치유하려면 사랑하라”고 도전한다. 상처에 움츠러들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나를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다보면 상처는 어느새 말끔히 치유된다는 것이다. 사랑의 힘이 상처보다 더 크고 위대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하나님이 즐겨 사용하시는 치유제다.
이 책은 ‘위로’, ‘용기’, ‘누림’, ‘희망’이라는 주제로 상처를 딛고 ‘오늘, 지금,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따뜻하고 희망찬 시선으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마음에 춥고 앙상한 겨울나무가 자리하고 있는 모든 이에게 따듯한 난로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이규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풀러신학교 D.Min 과정 수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 경력 아릴락(A.R.I.L.A.C.) 부이사장
    시드니 새순장로교회 목사

2015.01.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이규현

이규현 목사는 행복한 목회자다. 복음이 있다는 것, 들을 청중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임을 고백하는 그는 지금까지 목회 중 행복하지 않았던 순간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추억한다. 또 그는 열정적인 목회자다. 그의 사역에 대한 집중력은 전도사 시절부터 이민 교회 시절에 이르기까지 전력 투구할 정도로 치밀함이 엿보인다. 그는 목회보다 더 즐거운 일은 없다고 고백할 정도로 영락없는 목회자다. 교회의 영광의 회복을 생각하다 종종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그에게 건강한 교회는 포기할 수 없는 꿈이다.

이제 쉰을 훌쩍 넘겨 버렸지만 젊은이들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것이야말로 교회에 있어 절체절명의 과제라는 인식이 그의 사역에도 나타난다. 그의 메시지의 중심에는 언제나 복음, 십자가와 고난 그리고 제자도가 묵직하게 자리한다. 방법보다는 본질에 더 접근하고자 노력하고 더 이상 우리만을 위한 복음이 아닌 세상을 위한 복음으로 일상에서 강한 성도들을 일으켜 세우고자 치열한 싸움을 한다.

익숙한 목회 사역을 뒤로 하고 고국으로 발걸음을 옮긴 그에게는 한국 교회에 대한 안타까운 목자의 심정이 수시로 터져 나온다. 그가 체감하는 한국 교회의 위기 상황에 대한 절박감은 생각보다 절박하다. 동서양의 문화를 체득한 그는 좀 더 넓고 통합적 안목으로 조국 교회에 기여하고 섬기고자 숨을 고르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부으시는 은혜가 다시 한 번 강력하게 흘러넘쳐 한국 교회는 물론, 통일 조국과 중국, 열방을 향해 나아가기를 열망하며 이 책을 내어 놓는다.

이규현 목사는 그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 간 사역했고,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깊은 만족》, 《힐링 갓》, 《그대, 느려도 좋다》, 《흘러넘치게 하라》, 《그대, 그대로도 좋다》(이상 두란노),《영권 회복》이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1부 위로 - 상처에 꽃을 선물하다
01 시간은 앞으로 흐르게 해야 한다
02 충분히 사랑받지 못한 병
03 아름다운 열매는 상처를 뚫고 나온다
04 상처받지 않고 사랑하는 길은 없다
05 상실을 통해 얻은 깨달음
06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는 용기
07 “넌 괜찮아?”
08 인생은 3월의 날씨를 닮았다

2부 용기 - 바람과 날개는 친구다
contents
01 날지 않으면 날개는 짐이다
02 넘어야 열리는 세계
03 내가 나로 살면 살맛난다
04 기본기에서 탁월함이 나온다
05 바람 불어 좋았다
06 겨울나무는 다시 시작할 줄 안다
07 위기의 바다에서 기회를 건져 올리다
08 어느 날 아침, 23도

3부 누림 - 오늘, 지금, 여기서 행복이다
01 늘 생애 최고의 날
02 경쾌한 일상의 리듬을 위하여
03 매력은 도전이자 유혹이다
04 풀 에너지(Full Energy)를 쏟은 후의 행복
05 적당한 모자람에서 얻는 행복
06 감탄할 때마다 행복지수가 올라간다
07 인생의 플러그인이 필요한 때
08 지금 있는 것만 누려도

4부 희망 - 바람은 다시 불어와 우리를 살린다
01 고통이 십자가의 프리즘을 통과하면…
02 생명, 그 경이로움
03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관계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
04 작은 반복이 쌓여 큰 차이를 만든다
05 가능성의 꽃은 저절로 피지 않는다
06 조금 이른 깨달음은 축복이다
07 한 걸음의 위력
08 채워야 흐른다


북 트레일러


리뷰

구매자 별점

5.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