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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탈기독교시대 전도 상세페이지

팀 켈러의 탈기독교시대 전도

세상에 닿는 복음 전략

  • 관심 1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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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출간 정보
  • 2022.05.20 전자책 출간
  • 2022.04.2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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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3.8만 자
  • 2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3142244
ECN
-
팀 켈러의 탈기독교시대 전도

작품 정보

세속화시대,
그리스도인의
고민과 희망을 말하다

기독교 신앙에 점점 더 적대감을 보이는 세대에게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


초대 교회에서 발견한 복음 전략을 현대판으로 재현하다

이 책에서 저자가 던지는 화두는 간명하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 세상에 닿을 수 있을 것인가.’ 이토록 짧지만 긴급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교회사를 되짚어 보는 데서 걸음을 멈추지 않고 현시대를 복음으로 분석하는 자리까지 나아간다. 그렇기에 여기서 소개하는 통찰은 단지 과거를 운운하는 교훈조의 충고가 아니라 오늘의 현장을 꿰뚫는 적실성 있는 조언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바로 그 복음 전략을 나누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하는 안내서다.

탈기독교시대 전도, 팀 켈러에게 듣다
현대 사회에 미치는 기독교의 영향력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모든 세대가 기독교 신앙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 미국 교회에서도 3분의 2 이상은 이미 정체기를 맞았거나 쇠퇴하는 중이다. ‘종교’는 사회에 유익을 주거나 해를 끼치지 않지만, ‘교회’는 해롭고 악할 뿐 아니라 사회 발전에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성과 젠더에 대해서도 전통적인 기독교가 고수하는 입장은 기본적인 인권을 제한하거나 위협하는 관점으로 여겨진다.
이처럼 현대 문화에 대한 기독교의 영향력이 감소하는 현실을 대하며 우리는 그저 염려만 하기 쉽다. 하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스스로를 점검하고 기도하며 어떻게 새로운 복음의 접점을 마련하여 그 문화 속에 들어갈 수 있을지 따져 봐야 한다. 그리고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선포하며 그 모델을 보여 주되, 주변 사람들이 이해할 만한 방식으로 설득력 있게 그 일을 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도전이 바로 1세기 기독교도 당면한 도전이었다는 사실을 부각시키며 당시에 적중한 복음 전략을 오늘날 상황에서 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이로써 복음의 진리를 등지고 세속 사회로 질주하는 세대가 다시금 기독교가 가르치는 탁월한 세계를 주목할 수 있는 전망을 열어 놓는다.

작가 소개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2017년부터는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세계 각국 교회 지도자들의 도시 전도와 사역을 돕는 단체인 CTC(City to City)에서 섬기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팀 켈러의 부활을 입다》, 《팀 켈러의 인생 질문》,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센터처치》,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 등의 저서가 있다.

www.redeemercitytocity.com
www.timothykeller.com

리뷰

4.8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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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향한책읽기_팀 켈러, [탈기독교시대 전도], 두란노, 2022 많은 독자가 있다는 것은 저자를 통해서 들을 게 있다는 뜻일 것이다. 제2의 C.S. 루이스라고 일컬어지는 팀 켈러에게 이 시대의 동반자들은 세상을 읽어내는 혜안과 대안 제시와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 현대의 독자들이 팀 켈러의 책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는 책제목처럼 탈기독교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이 상황을 어떻게 뚫고 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저자의 지혜와 통찰을 듣고 싶기 때문이다. 누구라도 애절하거나 절박하지 않으면 그 가치와 소중함을 놓치게 된다. 현대를 탈기독교시대라고 단언할 정도로 기독교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다. 이 시기에 소위 변두리로 내몰리고 있는 기독교의 민낯은 초췌할 수밖에 없다. 현대는 신성한 질서를 거부하는 문화가 득세하며 초월적 세계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공공연한 믿음이 대세를 차지한다. 이 세상에 절대적인 도덕이 있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고 교육받는다는 것이 현실이다. 모든 것을 상대화 시키는 이런 세상 속에서, 과연 복음 전도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죄의식도 없고 초월에 대한 어떤 생각도 없으며 절대자나 사후 세계에 대해서도 관심도 없고 전혀 믿지도 않는 이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하기가 왜 이렇게 어려워지게 되었는가. 속시원한 해결책을 찾기가 녹녹하지 않다. 이런 시기에 저자의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서광이 비쳐 옴을 느꼈다. 팀 켈러의 탁월함은 현안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는 과정에서 지혜와 통찰을 준다는 것이다. 거센 저항에 대항하며 안간힘을 쓰는 이들에게는 그것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찾게 되는 은혜가 있음을 이 책을 읽으면서 들었다. 어쩌면 총성 없는 전쟁 속에서 치열하게 기도하며 '그리스도인,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한 흔적은 희석되지 않고 엑기스로 모아졌다. 이 엑기스는 바로 접점을 바꾸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기독교 시대의 접점은 '신성한 질서(Sacred order)'였다. 사람이라면 자신의 감정과 상관없이 따라야 하는 옳고 그름의 기준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러한 신성한 질서는 자연스럽게 존재하며 인간은 거기에 이르러야 한다는 것에 모두 동의할 수 있었다. 이런 동의의 기초가 복음 전도의 접점이 되었다. 복음 전도자들은 하나님과 사후 세계 또는 절대적인 도덕이나 죄의식이 존재한다는 기정 사실 하에서 복음 전도를 하면 되었다. 그러나 후기 현대 사회로 들어서면서 신성한 질서를 거부하는 문화가 독버섯 같이 창궐하게 되었다. 초월적이고 초자연적인 세계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음을 증빙하는 수많은 이론들이 회자되었다. 가치관을 정하거나 인생의 의미를 찾는 것은 인간 스스로 하면 되지 굳이 초월적인 존재를 상정해야 되느냐는 반문이 제기되었다. 상대주의 태도를 갖는 것이 절대적으로 요청 되게 된 것이다. 교회는 그동안 만나보지 못한 복음 전도의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었다.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는가. 저자는 기독교 시대의 접점이 신성한 질서였다면, 탈기독교 시대에도 새로운 접점이 요청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접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새롭게 세상에 다가가기 위한 탈기독교 시대에 맞는 복음의 접점을 제시해야 함을 강조한다. 분명한 것은 이제까지 추구하던 접점과는 똑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복음의 접점을 새롭게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저술한 이 책에서 현대 문화에서 복음의 접점을 이루는 여섯 가지의 요소를 소개한다. 탈기독교 시대에 이런 속시원한 복음의 접점이 있음에 다시금 감사하게 된다. 그 접점들이 어떤 것인지는 독자들이 책을 열었을 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세상에 닿는 복음의 접점이 무엇인지를 알아 세상에 손을 내밀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yun***
    2022.12.09
  •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것에 고민허며 책을 뒤지다가 팀캘로 목사님의 의견이 듣고 싶어 보게됐다. 이책은 원인과 해결책까지 집어준 챡이다. 그러자 결코 실천하기 쉬운 내용은 아니다. 그러나 날 돌아보고 우리교회를 돌아보며 눈높이를 맞춰 전도대상자에게 다가가기위한 첫걸음을 떼게 한다. 계속 고민하고 공부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ㅂ예수님을 소개하며 살것이다.

    lee***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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