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거짓들의 진실 상세페이지

거짓들의 진실

이 시대를 잠식한 영적 기만 파헤치기

  • 관심 1
소장
종이책 정가
21,000원
전자책 정가
30%↓
14,700원
판매가
14,700원
출간 정보
  • 2022.06.10 전자책 출간
  • 2022.05.18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1만 자
  • 1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53142404
ECN
-
거짓들의 진실

작품 정보

사방에서 들리는 뉴스들에 불안한가
시대정신과 복음 사이에서 피곤한가
모순되고 혼란한 사회에 회의를 느끼는가

가짜뉴스 전쟁, 영적 전쟁 길잡이

우리는 지금 ‘거짓들’과 전쟁 중이다. 거짓말을 듣고 말하는 것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우리가 ‘거짓말에 따라 산다는 것’이다. 온몸으로 받아들인 거짓들이 우리의 정서적 건강과 영적 안녕을 질식시키고 불안의 불씨를 키운다. 싸울지 말지는 우리가 선택할 영역이 아니다. 선택지는 하나다. 승리하든지, 항복하든지. 미국의 주목받는 차세대 사역자, 존 마크 코머가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 등등 이 시대의 쉴 새 없는 기만의 집중포화 속에서 어떻게 ‘진리’로 자유로워질 것인지를 탐구한다.

숨 쉬듯 거짓을 먹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영’과 ‘진리’에서 멀어지는 마음들

옛 신자들이 이 고되고 오랜 전쟁의 패러다임을 밝혀냈다. 바로 우리 영혼을 무너뜨리려는 세 적 ‘마귀, 육체, 세상’과 벌이는 영적 싸움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세대는 ‘마귀’를 고릿적 신화쯤으로 치부하며 코웃음을 친다. 육욕적인 방종을 악이 아닌 미덕으로 여기며 ‘육체’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세상’에 관한 신약의 개념을 이해할 틀이 현대인에게는 거의 없다.

더욱 세속화되고 교활해진 영혼의 적,
‘마귀, 육체, 세상’을 해부하다!

우리가 속고 있는 것들에 관하여

이 책은 믿음의 선진들이 켜켜이 쌓아 온 지식과 전술을 ‘현대 세상의 적’과의 싸움에 적용한다. 존 마크 코머는 탁월한 문화적 통찰력, 신학적 지식, 영적 깊이를 가지고 ‘문화 분석’을 ‘영성 형성’과 결합한다. 영적 성숙의 여정에서 거짓이 하는 역할을 규명하고, 성경적 전략을 제시해 우리에게 맞서 싸울 힘을 길러 준다. 매일같이 마음속에서 알 수 없는 전쟁이 느껴지는가? 진리 안에 우뚝 서라. 이제 이기는 싸움을 하라!

작가

존 마크 코머
학력
풀러신학교 박사 과정
웨스턴신학교 석사
경력
브리지타운교회 설립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24시간 나의 예수와 (존 마크 코머, 정성묵)
  • 거짓들의 진실 (존 마크 코머, 정성묵)
  • 슬로우 영성 (존 마크 코머, 정성묵)

북 트레일러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하늘향한책읽기_존 마크 코머, [거짓들의 진실], 두란노, 2022 저자인 존 마크 코머는 2021년에 [슬로우 영성]이라는 책을 통하여 바쁨과 서두름과 과로의 문화에 동화되고 있는 현실이라는 우물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하나님이 점점 밀려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의 삶의 속도를 늦춤으로 숨찬 일상에서 다시금 하나님께 돌이킬 수 있게 결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귀한 저작이었다. 이번에 [거짓들의 진실]이라는 책에서 저자는 바쁨의 중력만큼이나 우리를 구렁으로 내몰고 있는 거짓에 초점을 맞추어 또 한 번의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저자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말을 인용하여 "모든 사람의 내면에서 영혼을 놓고 맹렬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거짓의 공격을 받고 있는 맹렬한 영적전쟁터가 바로 인간의 마음이라고 강조한다. 그래서인지 우리의 마음은 한시도 쉬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좋은 삶'이라고 하는 것에 묶여서 지속적인 거짓말에 노출되고, 이런 체계적인 거짓의 시스템은 너무나 근접하게 자리잡았다. 거짓이라는 강력한 무기는 우리 마음 속의 모든 시스템에 과부하를 조장하여 더 이상 작동되지 못하도록 망가뜨렸다. 우리는 그럼에도 이 망가진 시스템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작동으로 인식하여 그런 삶에서 돌이킨다는 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거북하게 되었다. 이런 과정의 지속은 거짓이 진실인지, 진실이 거짓인지 헤깔리게 되었다. 결국에는 우리의 영혼은 큰 데미지를 입게 되었고 허우적 거리며 혼란과 혼돈 속에 힘없이 축처져 있게 되었다. 저자는 그럼에도 강렬한 희망이 있다고 독자들을 독려하기 시작한다. 그저 죽을 때까지 기나긴 소모전 속에 패잔병처럼 살지 말고, 거짓 없는 삶(live no lies)이 가능하다며 복된 소식을 전한다. 더욱 세속화되고 교활해진 영혼의 적들 가운데에서도 바로 예수님이 복된 소식이라고 항변한다. '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번의 전쟁에 나가도 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현장에서 인간의 영혼을 무너뜨리려는 세 적이 있으니 '마귀, 육체, 세상'이다. 이쯤 이야기하면 고개를 가로저으며 코웃음 치는 사람이 생긴다. 왜냐하면 저자가 그 이야기를 할 때 나 스스로도 그랬기 때문에 알 수 있다. 처음에 '정말 식상한 소리하고 있네'라고 무심코 툭 튀어나온 말과 함께 '그래도 뭐가 있지 않을까'라는 말도 같이 나온 것에 다시금 희망을 걸게 되었다. 그런데 그 순간부터 빛이 틈새를 통해 책 속의 문자 하나 하나에 투영되어져 마음 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더 주의 깊게 읽게 됨으로 이것이 바로 거짓의 전장에서의 첫 승리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국 이것은 값진 승리를 거둔 승전보였다. 저자는 예수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하며 매일같이 훼방하는 온갖 유혹들 가운데에서 원인과 결과 그리고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을 소개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내용을 통해 웅크렸던 거짓의 폭로는 시원하고 강력한 카운터 펀치가 되었고 깊이 있게 책 속으로 빨려들게 하는 매개로 작동하기에 충분했다. 1부는 ‘마귀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마귀를 ‘기만적인 개념’을 퍼뜨리는 ‘거짓의 아비’로 소개한다. ‘생각’을 장악하려고 마귀는 온갖 술책을 펼치는데 그 중에 제일은 기만 전술이다. 이 기만은 흐릿한 ‘정신 지도’를 형성시키려 들고 현실 속을 헤매게 만든다.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 이유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의 대안은 ‘말씀과 기도’로 진리의 신경 경로를 강력하게 연결시키라고 권면한다. 2부는 '육체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우리 인간은 ‘망가진 욕구’로 가득차 있다고 한다. ‘가장 강한 욕구’를 ‘가장 깊은 욕구’라 착각해 버린다. 또한 ‘자유’를 빙자한 ‘욕망’의 족쇄를 스스로 차버린다. 저자는 이에 대해 승리하는 대안을 ‘금식과 죄 고백’이라고 한다. 어쩌면 육체로서의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금식과 죄를 고백함이 영혼을 위해서는 최선의 것이 되는 것이다. 3부는 '세상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죄로 물들어 ‘정상’(正常)이 왜곡된 기형 사회 속에 살아가는 존재가 바로 우리라고 지적한다. 자아는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최고의 권위’로, 입맛을 맞추는 트렌드야 말로 반드시 순종하고 따라야 하는 ‘참’으로 등극하였다. 이런 세상 속에서 저자는 탈기독교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창조적 소수’로 살아갈 것을 종용한다. 자기 만족은 이 시대의 대표적 트렌드다. 이런 거대한 물줄기에 저자는 잔잔한 펀치처럼 '자기부인'을 대안으로 내놓는다. '겨우 이거냐'라고 하는 순간에도 이 잔잔한 한 방의 펀치가 지속적이고 무시무시한 커다란 데미지로 작용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이런 데미지는 어떠한 철옹성 같은 사단의 거짓도 결국에는 이길 수 있겠다는 자신감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런 자신감이 생긴 한 두사람이 모여야 한다. 이 모임이 바로 이 시대의 믿음의 공동체이며 생활 공동체인 교회이다. 이 시대의 거짓을 이길 수 있는 위대한 공동체가 바로 교회이며 이 시대의 희망이 된다고 역설한다. 왜냐하면 거짓은 그 힘과 기세가 엄청남으로 혼자만 버틴다고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교회라는 공동체를 통해 자신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과 함께 우리에겐 함께 싸울 아군이 있다는 안도감과 평안이 거짓을 깨는 진실인 것이다. 세상에 만연한 거짓과 싸워 이기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yun***
    2022.12.0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기독교(개신교) 베스트더보기

  • 예수 동행 오직 믿음 (유기성)
  • 문맥 안에 새긴 비유, 비유 안에 새긴 예수 (이충재)
  •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켐피스, 박동순)
  •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C. S. 루이스, 김선형)
  • 떠내려가지 마라 (고성준)
  • 개정판 | 장로들과의 실제적인 담화 (위트니스 리)
  • C. S. 루이스의 글쓰기에 관하여 (C. S. 루이스, 윤종석)
  • 주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함 (위트니스 리)
  • 24시간 나의 예수와 (존 마크 코머, 정성묵)
  • 네 마음이 어디 있느냐 (현승원)
  • 스토리텔링성경 신구약 완간 세트 (전 25권) (김영진, 강정훈)
  • 하나님의 열심 (박영선)
  •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최종훈)
  • 2024년 겨울 훈련 4권 (위트니스 리)
  • 초등생을 위한 성경적 성교육(교사용) (이진아)
  • 환영합니다 성령님 (손기철)
  •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 (신애라)
  • 이동원 목사의 고린도전서 강해설교 (이동원)
  • 설교와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 정근두)
  • 바울의 기도 (D. A. 카슨, 윤종석)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