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인가, 제자인가》, 《나의 끝, 예수의 시작》을 잇는 카일 아이들먼의 화제작!
소리 없이 죽어 나가는 이 시대 영혼들을 위한 치유책
신자들이 쉬이 털어놓지 못하는 일상의 고민 한복판에 들어가 자신의 삶을 투명하게 털어놓으며, 인생의 모든 문제의 답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선포하는 목회자, 카일 아이들먼의 신작! 부쩍 짜증이 늘었음을 느끼는가?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보다 SNS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는가?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 본 적은 언제인가? 이런 질문들을 받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 일상에서 낙심이나 피로, 분노, 불안을 자주 느낀다면 영적 삶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적신호다.
삶이 막연히 힘들고 다른 아무 방법도 통하지 않을 때,
인생의 파도가 꼬리에 꼬리를 물 때,
다시 복음 앞에 서서 마음과 일상을 다듬다!
《삶이 뜻대로 안 될 때》는 성경 인물들에 비추어,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로서 살지 않을 때 쉬이 덮치는 ‘낙심, 피로, 분노, 불안’을 탐구했다. 인간의 방법대로 하면 온 힘을 쏟아붓고도 일의 진전이 나타나지 않아 낙심하고 만다. 자신의 무능력을 절감하고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어진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빠진다. 내 방식대로 하면 끝내 하나님께,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에게 분노하게 마련이다. 카일 아이들먼은 이 현대인의 고질적인 문제를 풀 수 있는 단 하나의 열쇠를 오늘 우리 손에 쥐어 준다. 바로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여져 날마다 그분과 깊이 연결되어 그분의 ’가지’로 사는 것이다.
나는 답 없이 시든 ‘막대기’인가,
열매가 보증된 그분의 ‘가지’인가
예수 나무에 단단히 연결되어 생의 진정한 목적과 만족 찾기
이 책은 우리 삶을 수시로 뒤흔드는 낙심과 피로, 분노, 불안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는 법을 알려 주면서, 그 근원에 자리한 모든 신자들의 숨기고 싶은 문제인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를 드러낸다. 나아가 가짜 포도나무를 분별하고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과 깊이 연결되는 실제적인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진정한 쉼으로 초대한다. 자신이 그분께 잘 붙어 있는지 날마다 연결 상태를 점검하라. 꾸준히, 기꺼이 가지치기를 받으라. ‘아무리 몸부림쳐도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하실 수 있음을 온전히 인정할 때 우리는 외로움과 고립에서 빠져나오게 되며, 비로소 성과와 생산의 압박에서 풀려난다!
[추천의 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저자 중 한 명인 카일 아이들먼이 또다시 해냈다! 혹시 바라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아 낙심했는가? 지칠 대로 지쳤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는가? 《삶이 뜻대로 안 될 때》에서 아이들먼은 무엇이 통하지 않는지, 그리고 통하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질문들을 제시한다. 그는 예수님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분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우리를 그분과의 더 깊은 연결로 이끈다.
조나단 포클루다_ 해리스크릭교회(Harris Creek Baptist Church) 담임목사
우리는 자신의 삶을 관리하고 감정을 통제하기 위해 무척이나 애쓰고 있다. 하지만 우리의 대응 기제는 상황을 더 악화시킬 따름이다. 삶의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밀려오면 잘 정돈되었던 우리의 관념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우리는 대응하는 대신 반응하기 시작한다. 연민 대신 분노를 느끼기 시작한다. 공동체에 참여하기보다 고립을 선택한다. 해답은 무엇일까? 예수님과의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카일 아이들먼은 삶과 예수님 그리고 그분 안에 더 깊이 거하는 법에 관한 역작을 써냈다. 예수님은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요, 모든 문제에 대한 해법이시다. 이 책은 유머러스하고 쉬우면서도 놀라운 통찰을 담고 있다. 당신도 이 책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수지 라슨_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 Closer Than Your Next Breath(당신의 다음 숨보다도 가까이 계신 분) 저자
이 책은 포도나무에 단단히 붙어 있으라고 외치는 목소리다. 솔직해지자. 우리 모두에게 이런 목소리가 필요하다. 카일 아이들먼의 해석이 혁명적이기까지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메시지의 투명함은 우리로 하여금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게 한다. 그는 거드름 피우는 대형교회 목사가 아니라 예수님과 다시 연결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문제 많은 순례자 중 한 명이다. 그를 응원한다.
마크 E. 무어_ 밸리그리스도교회(Christ’s Church of the Valley) 교육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