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지리+성경을 한번에 잡는다!
평면으로만 알던 성경, 이제 입체로 읽어라!
눈에 쏙, 마음에 콕 박히는 스펙터클 성경 파노라마
세례 요한은 왜 예수님을 의심했을까?
예수님 당시에도 바리새파, 사두개파, 에세네파와 열심당이 당파 싸움을 했을까?
로마의 유대 통치와 메시아를 기다리는 유대인, 그리고 예수님의 메시아 사역!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기에 벌어진 흥미진진한 역사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 보자.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 편 2부에서는 헤롯 대왕의 죽음(주전 4년)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까지(주후 30년)의 시기를 다룬다. 역사적 관점에 따라 예수님의 생애를 탄생부터 죽으심까지 연대기 순으로 재구성했다. 예수님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재구성하는 일은 성경학자들 사이에서도 일치된 의견이 없을 만큼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다. 그럼에도 이런 시도를 하는 것은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연대기적인 접근만이 사복음서에 대한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이해에 이르는 지름길이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예수님의 생애와 이 시기의 중요한 역사적 배경이 되는 헤롯의 세 아들(헤롯 아켈라우스, 헤롯 안티파스, 헤롯 빌립)과 로마 황제(옥타비아누스, 티베리우스), 그리고 로마에서 파견된 총독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다루면서 최대한 흥미진진하게 기술하고자 했다.
역사 드라마처럼 읽는 성경일독학교 베스트셀러 《열린다 성경》의 저자 류모세 선교사는 이스라엘에서 사역자로 10년간 서바이브하면서 누린 최고의 복은 성경을 역사 드라마처럼 익사이팅하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스라엘에서 역사·지리·문화를 통해 성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9일 일정의 <현장체험 성경일독학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현장체험 성경일독학교>가 기존의 ‘성경일독학교’와 다른 것은 아무래도 이스라엘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성경을 공부하는 ‘현장성’에 있을 것이다.
기존의 ‘성지 순례’ 프로그램에다 ‘바이블 스터디’ 성격을 퓨전(fusion)시킨 <현장체험 성경일독학교>는 이스라엘을 방문한 많은 성도들에게 성경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고, 많은 성도들이 이제는 성경이 3D로 읽힌다는 고백을 하게 되었다.
성지 이스라엘로의 여행은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사모함에도 선뜻 쉽게 가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굳이 이스라엘에 가지 않더라도 생동감 있게 성지순례를 하는 느낌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책,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을 출간하게 되었다.
《역사 드라마로 읽는 성경》 신약 편
1부 주전 331~주전 4년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부터 헤롯 대왕의 죽음까지
2부 주전 4~주후 30년 헤롯 대왕의 죽음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까지
3부 주후 30~주후 70년 초대 교회의 탄생에서 예루살렘 성전 파괴까지
추천의 글 어렵기만 했던 성경이 이제부터 역사와 지리를 넘나드는 익사이팅한 탐험처럼 읽힐 것이다.
고명진(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성경을 근동 역사, 지리, 고고학을 통해 자상하게 한 걸음씩 인도해 주어 성경 말씀이 눈앞에서
4차원적으로 살아나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김상복(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할렐루야교회 원로목사)
이 책은 성경을 박진감 넘치고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는 멋진 열쇠를 선물할 것이다.
김유수(월광교회 담임목사)
눈에 번쩍 띄는 책이다. 좀처럼 읽기 어려운 성경을 통으로 묶어 역사 소설처럼 누구라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러기에 신자, 불신자를 불문하고 관심을 끌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문봉주(《성경의 맥을 잡아라》 저자)
성경의 땅 이스라엘에서의 삶과 경험, 그리고 묵상이 없으면 도저히 태어날 수 없는 그야말로 새로운 차원의 성경일독 안내서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빈말이 아니고, 정말 좋은 책이다. 나도 많이 배워야겠다.
이애실(생터성경사역원 대표)
끊임없는 연구와 신선한 통찰력으로 완성된 이 책은 성경연구와 통독의 새로운 역사를 펼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 책은 세상과 소통하는 성경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딱딱한 구약성경을 말랑하며 흥미진진한 역사 스토리로 풀어낸 저자의 내공이 돋보인다.
이태형(〈국민일보〉 종교국 선임기자)
이번 책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를 알아 가는 귀한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
홍민기(호산나교회 담임목사,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