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운도 없고 직장도 없는 밑바닥 인생인 히나코가
친구의 소개로 시작하게 된 아르바이트.
거기서 만난 디자이너 코사카 씨는 실은 예전에도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인데…?
운명적 만남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사랑은 좀처럼 제대로 굴러가지는 않는 모양?!
Unmeinishiteha ijiwaruna koi
ⓒ Yumi Hanada 2018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18 by Akita Publishing Co., Ltd.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Akita Publishing Co., Ltd.
through Mobilebook.jp INC.,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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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남주도 여주도 괜찮고. 아쉬운건 좀 더 길었어도 좋았을텐데라는..
aer***
2023.12.30
마무리가 아쉬워요
스토리는 무난해요
******
2020.01.30
감정에 충실한 충동적인 연애가 번번히 실패하고 연말을 앞두고 실직까지 하자 의기소침해진 히나코
친구의 소개로 디자이너 코사카 씨의 일을 돕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나 그는 히나코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내내 불안해 하며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그의 선입견에 발끈한 히나코는 될대로 되란 식으로 더 엇나가고 삐뚤어지나
아르바이트가 끝나도 그에 대한 마음은 끝나지 않는다
남주와 여주의 나이 차가 10살, 좌충우돌 못 미더운 여주가 눈에 밟혀 “결혼 할까?”라는 실언까지 하는 남주는 처음의 까칠한 첫인상과는 다르게 여주의 페이스에 맞춰 기다릴 줄도 아는 배려하는 진중남이네요
하나다 유미님 작품의 여주는 연애에 대한 고민이 참 많지요?
그래서 더 와닿기도 하고
소란스러운 그 속이 안쓰러우면서도
그만큼 진지하다는 점이 참 예뻐요
bet***
2019.04.22
불안한 마음이 드는건 '언제나 늘'그럴것 같다..
왜냐구???
나와 그 사람은 다른 존재이니까~^^
ina***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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