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우즈키는 고교 시절부터 첫사랑인 선배, 이누이를 짝사랑 중.
게이가 아닌 그를 좋아해 봤자 이루어질 리가 없기에 원나잇으로 적당히 성욕을 풀고 있었지만
스토커로부터 선배를 숨겨주기 위해 같이 동거를 하게 되었다.
뜻밖의 찬스에 기뻐하는 우즈키였지만 짝사랑이 같은 침대에서 자고,
목욕 후 알몸으로 술을 권해서 욕구 불만도 폭발 직전.
선배의 다친 손을 핑계로 자위를 돕자, 똑같이 보답해 주는 선배.
「이 추억만으로도 행복해!」 그렇게 생각하는 우즈키를
어째선지 갑자기 이누이가 달콤하게 꼬시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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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삽질 클리셰인데 공이 직진남이라 갈등없고 괜찮았음ㅋㅋ
mil***
2025.05.05
2 권 줘 쿵 번 외 편 쿵 다 음 권 쿵 후 속 작 쿵
hap***
2025.04.08
토끼야ㅋㅋㅋㅋㅋㅋ 자다가도 들릴 것 같은 느낌
lov***
2024.12.20
그림 깔끔하고 스토리는 그냥 무난함
cn0***
2024.12.19
귀여운 맛으로 호로록 보기 좋았습니다. 둘 다 가볍긴 하지만 그래서 더 짝이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짝사랑물 클리셰 잘 살려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unf***
2024.12.19
가볍게 보기 좋은 클리셰물
생각보다 잔잔?하고 풋풋하네요
doo***
2024.12.19
수 이름에 토끼가 들어가서 애칭이 토끼입니다. 제목때문에 수인물로 착각했었는데 그냥 현대물 고교선후배>대학선후배 사이입니다. 수가 귀엽긴한데 몸따로 맘따로인 문란수에 짝사랑하면서도 공을 계속 밀어내서 조금 답답할지도... 공은 다정하고 착하지만 헤테로였어서 전여친얘기 나옵니다. 연애에 서툰 사람들이 연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좋아한다면 추천합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잘보긴했지만 대여로 충분하단 감상입니다.
19r***
2024.12.19
제목만 보고 수인물인가 했는데 아니네요. 가벼운 만남만 하던 후배와 인기있지만 연애는 실패하곤 하는 선배가 잠시 동거하게 되면서 사귀게 되는 과정을 재밌게 그려냈어요. 신도 적절히 들었고 그림체도 단정하고 내용도 재밌었어요. 서로 안정적인 사랑을 알아가는 게 보기 좋았습니다.^^
hum***
2024.12.19
그래도 비엘다운 맛은 있어요
마냥 꽃밭이긴 하지만 삽질은 언제나 맛있음
doc***
2024.12.08
재밌을 거 같았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팍 식음. 여친 있는 공, 공 짝사랑하면서 원나잇 수, 둘 다 지뢰라 그런걸지도...
swe***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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