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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문학전집 21 - 뉴로맨서 상세페이지

환상문학전집 21 - 뉴로맨서

  • 관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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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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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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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
출간 정보
  • 2013.01.28 전자책 출간
  • 2005.05.31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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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20만 자
  • 14.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174979
ECN
-
환상문학전집 21 - 뉴로맨서

작품 정보

3대 SF 문학상인 휴고상, 네뷸러상, 필립 K 딕 상을 석권한 최초의 작품. 문학뿐만 아니라 첨단공학, 디자인, 문화인류학 등 수많은 영역에서 중요한 의미를 발하는 혁명적인 저작이자 사이버펑크라는 새로운 문화코드의 기원이기도 한 이 작품은 '론머맨', '코드명 J', '매트릭스' 등 최신 SF 영화들의 원형이 되었다.

좌표가 하나씩 배정되어 있는 끝없이 이어지는 격자, 표면이 완벽하게 매끈한 구체로 형상화된 AI의 이미지 등 시각적으로 구체화된 가상공간이란 아이디어는 이후 사이버펑크 장르가 영화와 만화,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활발하게 다뤄지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자료값이 매겨진 사이버스페이스를 매트릭스라고 부른 것도 뉴로맨서에서 최초로 나타난 개념이다.

마약, 섹스, 컴퓨터가 지배하는 미래에서 케이스는 사이버스페이스로 접속해 기업 비밀을 훔치는 카우보이였다. 그러나 과욕을 부려 고용주의 물건을 훔치다 능력을 잃고 밑바닥 인생으로 떨어졌다. 매트릭스와 사이버스페이스로 다시 돌아가고자 하는 희망이 점점 희미해지던 중 케이스에게 몰리라는 여검객이 접근한다. 몰리의 고용주인 아미티지는 케이스의 능력을 되찾아 주고, 전자 AI로 침투를 의뢰한다. 그러나 아미티지 또한 또 다른 AI가 내세운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케이스와 몰리는 그 AI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 독자적인 조사를 계속하고, 그것이 한 가문 내에서만 권력이 이양되는 초거대 다국적 족벌 기업인 태시어 애시풀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작가

윌리엄 깁슨William Ford Gibson
국적
미국
출생
1948년 3월 17일
학력
2008년 코스탈캐롤라이나대학교 명예박사
2008년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명예박사
1977년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 영어 학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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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문학전집 21 - 뉴로맨서 (윌리엄 깁슨, 김창규)
  • 페리퍼럴 1 (윌리엄 깁슨, 장성주)
  • 페리퍼럴 세트 (전 2권) (윌리엄 깁슨, 장성주)
  • 페리퍼럴 2 (윌리엄 깁슨, 장성주)
  • 스프롤 3부작 세트(전 3권) (윌리엄 깁슨, 김창규)
  • 모나 리자 오버 드라이브 (윌리엄 깁슨, 장성주)
  • 카운트 제로 (윌리엄 깁슨, 고호관)

리뷰

4.0

구매자 별점
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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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버펑크의 시초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명작이지만, 번역의 질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나이트시티를 밤의 도시, 플랫라인을 일직선이라고 직역해버린건 고유명사를 오해했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했고, 문체가 너무 난해해서 옛날 작품이라 그런가?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검색해보니 한국어 번역본이 엉망진창인게 맞더군요 (심한 부분으로는 등장인물의 이름을 뒤바꿔서 적어둔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다 읽고 나서도 제대로 이해가 안되서 인터넷의 요약본으로 겨우 읽을때 애매모호했던 부분을 채웠습니다 원문은 훨씬 읽기 쉬운 수준의 묘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니, 오히려 원작을 사서 영어공부 할 겸 읽으시는게 더 나을거라 생각됩니다

    bon***
    2024.11.11
  • 혹시 문장이 장황하고 이해가 안 가서 자기 독해력을 의심하거나 "이거 명작 아닌거 같은데?"라고 생각한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그냥 번역이 최악일 뿐입니다.

    soe***
    2024.01.06
  • SF 배경의 미션 임파서블. 용어나 상황 설명이 부족하고 비유도 이상해서 무슨 말인가 싶을 때가 종종 있지만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나 영화 코드명J, 게임 사이버펑크 2077 등을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조금은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pha***
    2023.12.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ac***
    2022.05.23
  • 먼가 순서가 안맞는 해석으로 이해도가 많이 떨어져요. 단순히 단어의 이해 문제가 아니구요.

    swo***
    2018.12.05
  • 엉망진창 문장에 알 수 없는 단어들. 전혀 공감할 수 없는 비유들. 이걸 어떻게 읽으라는 말인지. 주석이라도 달아놓으면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재미있게, 흥미를 느끼며 읽을 수 있을까. 이 소설도 과거의 유령이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 'SF,판타지, 추리 필독서'라고 불리는 소설들은 무조건 조심해야 한다. 최초의 의미 말고는 남은 게 없는, 당시에는 획기적일 수 있지만 이제는 낡은 소설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에게는 꼭 미리 몇 페이지 읽어보기를 권한다.

    pwl***
    2016.12.13
  • 영화 매트릭스와 공각기동대에 큰 영향을 미친, 아니 그 영화나 애니메이션들이 나올 수 있는 기초를 다진 소설. 그래서인지 모호하고 심오한 표현들이 많아 읽기가 버거웠어요 ㅠㅠ 느낌으로는 알겠는데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다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30년이나 전에 이런 사이버스페이스라는 개념을 통해 사이버펑크라는 장르까지도 이끌어 낸 작가의 상상력엔 소름이 끼칠정도로 놀랐습니다. 어렵게어렵게 일독을 마쳤으니 조만간에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스프롤 나머지 시리즈에도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pot***
    2016.09.09
  • 매트릭스의 모태격인 소설, 작가의 테크놀로지 창조성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max***
    2016.09.07
  • 공각기동대와 매트릭스 원류인 작품 . SF필독서

    nin***
    2016.09.03
  • 이걸 왜 이제 봤나 싶네요.

    pro***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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