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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굴 상세페이지

무녀굴

밀리언 셀러 클럽 한국편 17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30%↓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4.06.10 전자책 출간
  • 2010.08.09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9만 자
  • 19.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178588
ECN
-
무녀굴

작품 정보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에 꾸준히 단편을 발표해 오며 실력을 닦아 온 신진오 작가의 첫 장편 공포소설. 제주의 김녕사굴에 얽힌 섬뜩한 설화에 현대적 공포 감각을 가미한 작품이다. 김녕사굴 설화는 한국에서 '여우누이'와 함께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설화로, 제주에서 내려오는 뱀과 관련되어 있다.

설화의 내용은 이렇다. 중종10년, 제주의 한 동굴에 수십 척이 넘는 큰 구렁이가 은거하였다. 오래 전부터 바람과 비를 휘둘러 사람들을 괴롭혔기에, 마을에선 해마다 열다섯 살이 된 처녀를 제물로 바쳐 화를 달랬다. 신임 제주 판관 서련이 날랜 장사들을 대동하고 행차하여 제물이 된 처녀를 사경에서 건져내고 구렁이를 죽였으나 돌아오는 길에 붉은 기운에 변을 당해 관사에서 세상을 떠났다. <무녀굴>은 이로부터 500년이 지난 현재를 시점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제주 김녕사굴에 라이딩을 하던 매드맥스 동호회 회원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6개월 후, 실종자 중 한 명이 살아 돌아오지만 의식불명에 빠진다. 그녀의 상태가 원혼과 관련이 있을 거라 추측한 케이블 TV의 PD 박혜인은 퇴마의식을 빌미삼아 평소 취재하고 싶어하던 퇴마사 신진명을 불러낸다.

마지못해 퇴마의식을 하게 된 진명은 생존 여성이 강력한 원혼에 의해 조종당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강력한 원혼은 결국 수사 담당자이던 형사와 검사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 진명 역시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원혼의 저주는 끝나지 않고 새로운 인물을 희생자로 만드는데…

작가

신진오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9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시리즈 세트 (전8권) (이종호, 김민영)
  • 사육제의 밤 (신진오)
  • 악의 (신진오)
  • 무엇이 소년을 이렇게 만들었나 (신진오, 우주라이크소설)
  •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3 (이종호, 김종일)
  •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2 (김종일, 장은호)
  •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1 (이종호, 김민영)
  • 무녀굴 (신진오)
  •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베스트 작가편 4 - 신진오 (신진오)

리뷰

4.2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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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는 있는데 등장하는 주 여성 인물들 성격이 요즘 시대상이랑 맞지가 않아서 고구마를 과식하다보니 스트레스+괴로움이 같이 옵니다 민폐덩어리 두마리가 정신을 피로하게 해요 그만 보고 싶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emm***
    2025.01.02
  • 마치란 단어를 너무 남발하셔서 중간중간 몰입이 매우 자주 깨졌습니다. .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cle***
    2024.09.24
  •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스릴과 감동과.... 진짜 영화한편보는것같네요

    uns***
    2023.12.11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정말 묘사가 생생해서 영화를 보지 않았지만 영화 한 편 본 기분이네요.

    und***
    2023.11.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os***
    2023.09.05
  • 최고의 공포소설이네요!

    hs8***
    2023.08.06
  • 여름에 읽기 딱이요

    sor***
    2023.07.26
  •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soo***
    2023.01.28
  • 그냥 쓰레기소설 굳이 왜 정치적 요소가 들어가는거지

    jd5***
    2021.08.24
  • 영화가 신파 쎄게 치고 요약 편집을 너무 많이 해놨네ㅋㅋㅋ 큰부분만 영화랑 같고 세부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필터링도 없어서 묘사도 많이 적나라 하구요 엔딩도 완전 다릅니다 영화판은 그냥 원작 홍보용 수준으로 보는게 더 나을겁니다 보는 중간중간 부족한게 조금씩 있긴했는데 그래도 재밌게 봤네요 안타까운건 대여로 보는게 없다는거. 제 값주고 소장용으로 사기엔 조금...

    lik***
    20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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