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오버 더 초이스 상세페이지

오버 더 초이스

  • 관심 17
셀렉트
리디셀렉트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소장
종이책 정가
15,800원
전자책 정가
30%↓
11,060원
판매가
11,060원
출간 정보
  • 2018.06.28 전자책 출간
  • 2018.06.2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7만 자
  • 1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8884116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오버 더 초이스 (이영도)
  • 오버 더 호라이즌 (이영도)
오버 더 초이스

작품 정보

"『드래곤 라자』, 『눈물을 마시는 새』 등 한국, 일본, 대만, 중국에서 2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대표적인 판타지 작가 이영도의 10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오버 더 초이스』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1998년 『드래곤 라자』 출간 이후 꼭 20년 만에 출간되는 이번 신작은 단편소설 「오버 더 호라이즌」과 인물 및 배경을 공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특성을 가진 종족이 어우러져 평화롭게 사는 소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 아이의 비극적 죽음에서 시작되는 이번 이야기는, 죽음과 부활, 종말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시종일관 유쾌한 서술로 풀어내면서도 특유의 강렬한 주제의식을 담아낸다.

이영도 작가의 신작 발표 소식은 트위터 등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되었다. 또한 황금가지의 온라인 소설 플랫폼에서 일부가 연재 형식으로 공개되었으며, 10년 만의 복귀에도 수십 만의 유료 완독을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팬층을 입증하였다. 원고지 1900매에 이르는 『오버 더 초이스』는 20시간 분량의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되었으며, 7월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최초 공개 예정이다. 「BBC 셜록 홈즈」의 셜록 역을 맡은 장민혁 성우가 티르 역을 맡고, 정재헌, 남도형, 시영준, 이원찬, 곽윤상, 이지현, 사문영, 김연우 등 9명의 초호화 성우진이 참가하여 또 한번 화제가 되었다.

신작 『오버 더 초이스』와 함께 출간된 『오버 더 호라이즌』은 판형과 표지를 신작과 맞춰 세트로 구성되었으며, 기존 판본의 수록 작품에 이영도 작가의 판타지 단편소설인 「에소릴의 드래곤」과 「샹파이의 광부들」이 추가되었다.

""거룩한 신의 섭리 속에 이루어진 죽음이니만큼 이 또한 축복이라고 여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삶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을 포함하는 것이라고 믿는 것은 어렵다. 우리가 그들을 기억하는 한 그들은 우리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힘들다.""
-본문 중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흡인력, 강렬한 주제의식,
독자의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기상천외한 전개.

『오버 더 초이스』의 시작은 소도시의 보안관보인 주인공 '티르 스트라이크'의 술회로 시작된다. '서니 포인도트'라는 6살짜리 아이가 놀던 중 폐광의 환기공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하였고, 모든 어른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결국 보름만에 싸늘한 아이의 시신을 마주하게 된다. 딸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 없던 아버지가 부린 작은 소동으로 인해 근방에서 발생한 팔두 마차의 사고 현장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유일한 생존자인 소년을 발견한다. 티르는 이 도입부의 마지막에 '엿새 후 소년은 내게 죽었다.'라는 문장으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생존한 소년은 과거 제국의 검술 사범이었던 주인공 티르가 보기에 여러모로 의문스러운 인물이었다. 황제와 닮은 피부색과 동행의 죽음에 개의치 않는 태도, 거짓으로 보이는 과거 행적 등. 티르가 소년의 정체를 추리하는 사이, 소도시에는 또 한번의 소동이 벌어진다. 서니의 엄마인 포인도트 부인이 음독 자살하려다가 구조된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녀는 깨어나자마자 '딸아이를 부활시킬 수 있다. 지상과 지하의 주인에게 검을 바치면 모두가 다 죽어도 부활할 수 있는 세상이 온다'며 떠들고 다녀 도시를 혼란에 빠뜨린다.

티르는 그녀가 찾고 있는 검이 바로 마차 사고에서 발견된 소년의 검이라고 추측하게 되고, 이야기는 곧 죽은자의 부활, 그리고 인류의 종말이라는 거대 담론까지 확대된다. 『오버 더 초이스』는 저자의 명성에 걸맞게, 마주앉은 독자와 정교한 두뇌싸움을 하듯 탄탄한 구성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라인, 그리고 개성넘치는 캐릭터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소중한 이를 잃은 자들의 아픔, 그리고 치유의 서사시

약혼녀를 잃은 늑대인간 케이토, 자신의 주인을 잃은 난쟁이 검사 마하단 쿤, 그리고 소중한 딸아이를 잃은 포인도트 부부까지 『오버 더 초이스』에 '죽음'의 상처를 저마다의 방식으로 가슴에 새긴 이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헤어나올 수 없는 상처로 인해 괴로움의 나날을 보내는 중에 '부활'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게 된다. 그리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 '부활'의 의미를 받아들인다. 누군가는 '죽음' 을 부정하고 '부활'을 꿈꾸며 주변과 갈등을 빚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죽음' 자체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부활'을 모독이라 생각하며 아픔을 감내하는 쪽을 택한다.

저자는, 만일 죽음으로 인해 떠나보낸 소중한 이가 '부활'할 수 있다면? 이라는 흥미로운 질문을 통해, 독자들에게 '죽음'의 의미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죽은 자의 입을 빌어 '죽음'과 '이별' 그리고 '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너는 처음부터 없었던 것이 될 수 없어. 모든 사람은 이전에 없었지. 그리고 태어나. 그러다가 결국 없어지지. 그걸 보면 처음부터 없었던 것과 똑같아 보이긴 해. 하지만 그게 아냐. 우리는 모든 시간을 한꺼번에 살지는 않으니까.”
-본문 중

“서니도 아무 이유도 없이 죽었지요.”
“그건 당신 딸이 멍청해서야!”
패악스럽게 외친 요란하스는 자신이 내뱉은 말의 무도함에 스스로 질린 것 같았다. 그는 얼굴이 벌겋게 변한 채 자기합리화에 들어갔다. 당연히 말이 지저분해졌다.
“죽은 건 죽은 것이고, 응? 불쌍한 건 불쌍한 거지만, 말은 똑바로 해야지. 자기 죽을 줄 모르고 제 발로 구덩이로 빠진 걸 뭐라고 말하겠어? 멍청하다고 해야 하잖아? 우리 모두를 고생시켰어! 미안한 줄을 알아야지. 은혜를 이런 식으로 갚는 것이 말이 돼? 우리가 얼마나 그 아이를 구하려고 애썼어? 하늘이 알고 땅이 알아!”
-본문 중



촌철살인의 감각적 묘사와 해학, 그 안에 담아낸 철학적 메시지

""나는 단수가 아니다.""
『드래곤 라자』의 가장 인상적인 대사로 잘 알려진 ""나는 단수가 아니다""는 2014년도 사회 교과서에 등재되기도 한 명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이영도 작가의 작품에는 철학적 고뇌를 담아낸 문장이나 촌철살인의 감각적이고 유머러스한 문장을 작품에서 많이 발견할 수 있는데, 『오버 더 초이스』에서도 독자들을 매료시킬 흥미로운 대사와 문장들을 일부 소개한다.

“어떤 금액으로든 삶에 값을 매기면 안 돼. 일단 가격이 책정되면 그다음엔 거래도 가능해지거든.”

“우리는…… 다른 사람의 관 위에 서야 합니다. 그건 윤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요. 관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우리는 관 위에 서야 합니다.""

""바보 같은 내 청춘에 보내는 건배는 사양한다. 꼭 건배하고 싶다면 내 장수나 빌어주길. 더 많은 바보짓을 할 수 있도록. 아, 물론 나도 당신의 장수를 기원한다.""

""사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추상할 수 있는 동물이지만 또한 추상적인 것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 구상할 수도 있는 동물이다. 사랑을 반지로 표현하는 저 많은 연인들을 보라. 인장용이나 비상시의 판매용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서야 반지는 실생활에 아무 도움이 안 되는 물건이다. 하지만 우리는 반지에서 사랑을, 연인에 대한 존중과 헌신의 약속을, 때로는 구속을 읽을 수 있다. 보안관 조수의 장검도 마찬가지다. 비록 장검은 반지와 달리 강력한 살인 도구라는 기능이 있지만 그건 부차적인 것이다. 사용되지 않는 한 장검은 허리에 찬 거대한 반지나 다름없다.
반지를 잃는 것은 몇 그램의 금속을 잃는 것이 아니다. 장검도 마찬가지다.""

""나는 허기에 찬 시선으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산머리에 기대어 누운 왼쪽 하늘에는 아직 밤의 생기가 남아있었지만, 오른쪽 하늘은 새하얗게 시들어 있었다. 내 살인자의 얼굴을 덮어주던 친절한 밤이 시들고 있다.""

""내 몸에서 진정한 행동파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역시 손이다. 오랜 세월 관찰해 본 바에 의하면 내 손은 먹을 것이 있으면 가장 먼저 다가간다. 그래 봐야 언제나 입에게 뺏기게 되는데도 결코 그 짓을 그만둘 줄 모른다.""

""개인적 관점임을 전제하고 말하는데 결혼식에서 상용되는 저 유명한 문구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는 헛소리계의 공작쯤 되는 헛소리다. 갈라놓다니. 죽음만큼 확실하게 두 사람을 결합시키는 것도 드물다. ""

""진정한 사나이라면 빈털터리가 된 채 징징 울며 개평 달라고 조르고, 취한 채 옛 애인 창문 밑에서 고함지르고, 아침부터 맨땅에 얼굴을 박을 수 있어야 합니다.""

""부모님이 주신 머리라서 제겐 소중해요. 다른 머리에 한눈팔지 않고 평생 함께할 겁니다.""

작가

이영도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2년
학력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데뷔
1997년 PC통신 하이텔 소설 '드래곤 라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드래곤 라자 세트 (이영도)
  • 드래곤 라자 (이영도)
  • 눈물을 마시는 새 세트 (이영도)
  • 눈물을 마시는 새 (이영도)
  • 퓨처 워커 세트 (이영도)
  • 폴라리스 랩소디 개정판 세트(전5권) (이영도)
  • 피를 마시는 새 (이영도)
  • 이영도 단편선 (이영도)
  • 피를 마시는 새 세트 (이영도)
  • 한계선을 넘다 (크래프톤, 이안 맥케이그)
  • 오버 더 초이스 (이영도)
  • 오버 더 초이스 세트(전2권) (이영도)
  • 이영도 SF판타지 단편선 (이영도)
  • 오버 더 호라이즌 (이영도)
  • 그림자 자국 (이영도)
  • 눈물을 마시는 새 (이영도)
  • 별뜨기에 관하여 (이영도)
  • 시하와 칸타의 장 (이영도)
  • 우주의 먼 별에서 (김보영, 이영도)
  • 폴라리스 랩소디 (이영도)

리뷰

4.5

구매자 별점
39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뭔가... 독백만 주구장창.. 그래서 인지 지루했음.

    okc***
    2024.11.21
  • 읽다가 화나는 책은 또 오랜만이네.... 사소한 장면을 작가 혼자 흥분해서 몇페이지로 장황하게 서술하는데, 95퍼센트는 안읽어도 무방한 생각나는 대로 휘갈겨대는 문장이라고 보면 됨. 대화 따옴표가 나올 때 마다 반가움.

    jyj***
    2024.06.19
  • 여기에 5점 안 주면 뭐에 줄까 싶다.

    liz***
    2023.06.10
  • 이영도님꺼 신간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잠시 신경안쓴사이에 어랏 출간되었었나! 하고 발견한 신간들을 한번에 확 훑어서 구매해둔 뒤에 시간이 있을때 작정하고 읽었습니다. 호라이즌 보다는 초이스가, 드래곤라자보다는 그림자지우개가, 세계관의 후속작이 확실히 더 이야기가 무거워지고 길어지는 경향이 있네요. 수사가 길어지는것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1인칭의 특수성 때문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몰입도는 저에게 변함없이 강렬한 편입니다. 후속작에서는 그 세계관을 가지고 어떻게 더 사고해볼까, 비틀어볼까, 표현해볼까 하는 편집증적인 부분이 보이는 편이라 그부분을 흥미롭게 보는 편입니다. 첫번째작품이 기승전결 수미상관이 완벽한 내용이라면 후속작은 이제 세계관 완벽히 짜놨으니 이걸가지고 현햑적 사유를 내맘대로 해볼까! 하는 지점이 있지요. 그부분에서 아마 다들 호불호가 갈리는듯.. 저는 어떠한 것의 주어/주체/목적어를 뒤바꿔 일어나는 작가님 특유의 방향전환을 즐기는 편이라 이번 글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다만 우리 호랑이님과 티르의 관계가 과연 어디에서 언급되었는지 이제 그걸 찿으러 다른 작품들을 읽어봐야겠어요. 호라이즌 인쇄판에선 못봤어서.. 어디 다른데 단편으로 들어가있나..? 참, 저는 솔로처가 나오는 단편집을 제일 좋아합니다. 어떠한 과한 수사없이 주제표현이 너무나 잘된 작품이에요. 이번작이 너무 서술이 많고 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 근데 그거 어디에 수록된 거더라..??;- 호라이즌 말미에 수록되어있네요. 98년 작입니다.

    yum***
    2023.01.18
  • 작가님이 이 리뷰 안볼 거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거 쓴 해에 혹시 냉해나 탄저나 태풍피해나 뭐 그런거 있었습니까? 아니면 농작물 재해보험 신청 했는데도 나중에 농협 갔더니 이 정도로는 보험 금액 얼마 안나온다고 했습니까? 제초작업에 지쳐서 특정 식물종을 멸종시키고 싶었습니까? 글농사와 과수농사 뭐가 더 힘듭디까?

    lic***
    2022.12.27
  • 기존의 인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던 사실에 대한 고찰. 이영도 작가 특유의 느낌이 여전히 좋네요. 다만 유머가 좀 더 녹아있었으면 어땠을지. 초반엔 읽기가 힘들었네요.

    poc***
    2020.08.21
  • 드래곤 라자와 눈마새 피마새 폴라리스 랩소디 퓨쳐워커를 15년동안 번갈아가면서 계속 읽었습니다 이영도님의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개인적으로 실망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카소의 작품을 이해 못하는 문외한일지도 모르지만 위 작품들에 비해 너무 졸작같아요.

    jun***
    2020.07.22
  • 건전한 리뷰 문화를 위해 비공개 되었습니다.
    hhy***
    2019.12.17
  • 이영도 작가만의 이야기로 남긴 인간이 죽음을 극복하는 법. 애도와 추모의 이야기.

    eww***
    2019.08.22
  • 작가 혼자 즐기는 소설.

    sni***
    2019.05.0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오버 더 시리즈더보기

  • 오버 더 호라이즌 (이영도)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파과 (구병모)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혼모노 (성해나)
  • 탄금 - 금을 삼키다 (장다혜)
  • 소년이 온다 (한강)
  • 메스를 든 사냥꾼 (최이도)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파쇄 (구병모)
  •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강보라)
  • 퇴마록 : 국내편 세트 (전2권) (이우혁)
  • 급류 (정대건)
  • 천 개의 파랑 (천선란)
  • 개정판 | 위저드 베이커리 (구병모)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
  • 청춘극한기 (이지민)
  •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정세랑)
  • 구의 증명 (최진영)
  • 살인 택배 (정해연)
  • 개정판 | 흰 (한강)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