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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독백만 주구장창.. 그래서 인지 지루했음.
읽다가 화나는 책은 또 오랜만이네.... 사소한 장면을 작가 혼자 흥분해서 몇페이지로 장황하게 서술하는데, 95퍼센트는 안읽어도 무방한 생각나는 대로 휘갈겨대는 문장이라고 보면 됨. 대화 따옴표가 나올 때 마다 반가움.
여기에 5점 안 주면 뭐에 줄까 싶다.
이영도님꺼 신간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잠시 신경안쓴사이에 어랏 출간되었었나! 하고 발견한 신간들을 한번에 확 훑어서 구매해둔 뒤에 시간이 있을때 작정하고 읽었습니다. 호라이즌 보다는 초이스가, 드래곤라자보다는 그림자지우개가, 세계관의 후속작이 확실히 더 이야기가 무거워지고 길어지는 경향이 있네요. 수사가 길어지는것은 조금 아쉽긴 합니다만 1인칭의 특수성 때문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몰입도는 저에게 변함없이 강렬한 편입니다. 후속작에서는 그 세계관을 가지고 어떻게 더 사고해볼까, 비틀어볼까, 표현해볼까 하는 편집증적인 부분이 보이는 편이라 그부분을 흥미롭게 보는 편입니다. 첫번째작품이 기승전결 수미상관이 완벽한 내용이라면 후속작은 이제 세계관 완벽히 짜놨으니 이걸가지고 현햑적 사유를 내맘대로 해볼까! 하는 지점이 있지요. 그부분에서 아마 다들 호불호가 갈리는듯.. 저는 어떠한 것의 주어/주체/목적어를 뒤바꿔 일어나는 작가님 특유의 방향전환을 즐기는 편이라 이번 글도 즐겁게 읽었습니다. 다만 우리 호랑이님과 티르의 관계가 과연 어디에서 언급되었는지 이제 그걸 찿으러 다른 작품들을 읽어봐야겠어요. 호라이즌 인쇄판에선 못봤어서.. 어디 다른데 단편으로 들어가있나..? 참, 저는 솔로처가 나오는 단편집을 제일 좋아합니다. 어떠한 과한 수사없이 주제표현이 너무나 잘된 작품이에요. 이번작이 너무 서술이 많고 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드립니다. 근데 그거 어디에 수록된 거더라..??;- 호라이즌 말미에 수록되어있네요. 98년 작입니다.
작가님이 이 리뷰 안볼 거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거 쓴 해에 혹시 냉해나 탄저나 태풍피해나 뭐 그런거 있었습니까? 아니면 농작물 재해보험 신청 했는데도 나중에 농협 갔더니 이 정도로는 보험 금액 얼마 안나온다고 했습니까? 제초작업에 지쳐서 특정 식물종을 멸종시키고 싶었습니까? 글농사와 과수농사 뭐가 더 힘듭디까?
기존의 인식에 대한 새로운 관점,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던 사실에 대한 고찰. 이영도 작가 특유의 느낌이 여전히 좋네요. 다만 유머가 좀 더 녹아있었으면 어땠을지. 초반엔 읽기가 힘들었네요.
드래곤 라자와 눈마새 피마새 폴라리스 랩소디 퓨쳐워커를 15년동안 번갈아가면서 계속 읽었습니다 이영도님의 작품이라고 하기에는 개인적으로 실망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카소의 작품을 이해 못하는 문외한일지도 모르지만 위 작품들에 비해 너무 졸작같아요.
이영도 작가만의 이야기로 남긴 인간이 죽음을 극복하는 법. 애도와 추모의 이야기.
작가 혼자 즐기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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