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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짜리 문방구 공포집: 이 도시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500원짜리 문방구 공포집: 이 도시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테즈몬 도시 괴담 단편집
소장전자책 정가4,900
판매가4,900

500원짜리 문방구 공포집: 이 도시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작품 소개

<500원짜리 문방구 공포집: 이 도시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낯선 상대님이 입장하셨습니다.”

도시인의 공포는 익명에서 시작한다
어느 도시의 기이한 범죄 사건을 모은 한쪽 괴담 시리즈!
YAH 문학 공모전 수상 테즈몬 작가 단편집

가상의 도시에서 일어난 기묘한 범죄 사건들이 공포감을 주는 옴니버스 도시 괴담 단편집 『500원짜리 문방구 공포집: 이 도시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가 황금가지의 전자책 브랜드 구구단편서가의 한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황금가지의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와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함께한 ‘YAH!(Young Adult Horror)’ 문학 공모전에서 「귀신보다 무서운」으로 가작을 수상하는 등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테즈몬 작가의 공포 괴담을 묶은 시리즈로, 종이책 한쪽에 다 실릴 정도로 짧은 이야기를 메신저를 통한 익명 채팅, 익명인이 작성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 익명의 독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랙티브 스토리 등 실험적인 형태에 걸맞은 현실감이 생생한 구어체로 서술한 것이 특징이다. 구구단편서가는 참신하고 도전적인 장르 소설들을 꾸준히 발굴해 소개하는 큐레이션 시리즈로, 첫 출간작인 『에덴브릿지 호텔 신입 직원들을 위한 행동 지침서』는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 통합 조회 수 10만 건을 돌파하고 출간 직후 알라딘 공포 소설 분야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험적 형태로 선보이는 도시 괴담의 변주
새로운 시선을 만나는 유명한 도시 괴담들

『500원짜리 문방구 공포집: 이 도시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가상의 도시인 사평구의 학교, 공원, 도서관, 폐건물 등을 배경으로 각종 도시 범죄 괴담을 실험적으로 서술한 단편집이다. 그림과 글에 하이퍼링크를 사용한 「테즈몬의 회화 세계」는 독자가 소설 전개에 직접 참여하는 재미가 풍성하고, 소방관의 정신적 외상을 다룬 「PTSD」와 함께 타임 루프의 성격도 띤다. 실제 메신저의 익명 채팅 창을 구현한 듯한 「랜덤 채팅」,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글을 보는 듯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학원 썰」, 보고서 형식을 빌린 「사건 일지」, 초등학교 일기 숙제와 칼럼 형식의 「일기」는 실험적인 서식으로 사건 양상을 독특하게 드러내고 범죄에 현실감을 부여하여 큰 공포감을 선사한다. 실험적인 텍스트로 독자가 수수께끼를 함께 풀어가는 재미가 있는 「도서관의 장난꾸러기」와 「애너그램」과 같은 작품도 있다. 이 외에도 학교의 불가사의, 휴가지인 계곡에서 겪은 이야기, 유년 시절 폐가에서 목격한 것, 놀이공원 매뉴얼 괴담, 인신매매에 관한 괴담 등 다양한 도시 괴담이 펼쳐진다.

장기 매매가 이렇게 버젓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은 A에게 으슬으슬 소름이 돋게 했다. 과연 사실일까. 믿기지도 않고 솔직히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A는 생각했다. ― 「화장실의 낙서」 중에서

■ 주요작 소개
초능력자 삼인방의 기막힌 하루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상념을 읽을 수 있는 프리랜서 삽화가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는 기간제 교사,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짤막한 기억을 읽을 수 있는 택시 기사인 초능력자 세 사람이 지근거리에 모이자 서로 죽이려고 하는 하루가 시작된다.

사평고 7대 불가사의
사평 고등학교에는 밸런타인데이 때 발신인 불명의 초콜릿을 먹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부터 과학실의 움직이는 인체모형, 3학년 1반의 정원은 32명인데 세어 보면 언제나 33명이라는 괴담, 구교사 음악실의 출입을 금하는 신입생 안내 책자까지 여러 괴담이 전해진다.

망한 옷가게
사평구 사평동의 후미진 골목에 있는 한 옷가게가 문을 닫은 이후 진열되어 있던 마네킹들이 모두 사라졌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마네킹이 사라진 것을 목격한 시기가 사람마다 달랐다.

도서관의 장난꾸러기
사평 도서관의 사서 A는 매일 누군가 특정 책장에 책들을 멋대로 꽂아 두어 고민에 빠진다. 바뀐 책의 배열에서 모종의 법칙을 찾아보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끝내 경고문을 붙이기에 이른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A는 사평 하천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테즈몬의 회화 세계
기억을 잃은 채 낯선 곳에서 깨어난 당신은 자욱한 안개 너머로 유일하게 보이는 한 건물로 향한다. 미술관처럼 보이는 낡은 건물 안에는 불길한 그림 한 점이 걸려 있고 당신은 경고문을 무시하고 그림에 손을 댄다.


<구구단편서가> 소개
다채로운 소재로 무궁무진한 장르적 실험이 가능한 단편소설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다양한 테마의 큐레이션 단편집을 선보이는 황금가지의 전자책 시리즈. 단편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 라인업과 끝자리 가격을 900원 단위로 맞춤하여 출시하는 가격 정책을 한데 담은 이름이다.
시리즈 첫 출간작인 『에덴브릿지 호텔 신입 직원들을 위한 행동 지침서』는 온라인 소설 플랫폼 브릿G 통합 조회 수 10만 건을 돌파하고 출간 직후 알라딘 공포 소설 분야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와 『괴담과 사람들: 101가지 이야기』는 출판문화산업진흥원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오디오북으로 제작되었다.

전체 출간작
1. 에덴브릿지 호텔 신입 직원들을 위한 행동 지침서: 매뉴얼 규칙괴담 테마 소설 단편집
2.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 사람 잡아먹는 테마 소설 단편집
3. 아까 되게 이상한 꿈을 꿨어요: 코코아드림 기묘한 공포 단편집
4. 저주를 파는 문방구: 차삼동 공포 판타지 단편집
5. 내 최애 아이돌의 수상한 고백: 해파랑 SF 연작소설
6. 내 유튜브 알고리즘 좀 이상해: 정체불명 괴담 테마 단편집
7. 폭풍의 집: 배명은 공포 단편집
8. 괴담과 사람들: 101가지 이야기
9. 500원짜리 문방구 공포집: 그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10. 500원짜리 문방구 공포집: 이 도시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저자 소개

테즈몬
괴담 단편집 『500원짜리 문방구 공포집: 이 도시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500원짜리 문방구 공포집: 그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를 썼다. YAH! 문학 공모전에서 「귀신보다 무서운」으로 가작을 수상, 오디오북으로 출간되었다.

목차

커뮤니티에 올라온 학원 썰
랜덤채팅 (1)
랜덤채팅 (2)
그녀의 예언
우리가 본 것
나비의 꿈
초능력 삼인방의 기막힌 하루
사평고 7대 불가사의
사건 일지
그림 동화
악몽의 전염
방울 소리
돈 나와라 뚝딱
바보
가로등의 그림자
화장실 낙서
딥 인투 더 리버
일기
망한 옷가게
PTSD
나폴리탄 매뉴얼
다락
안개 속 여인
도서관의 장난꾸러기
애너그램
에스컬레이터
테즈몬의 회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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