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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애가 상세페이지

소설 국내 판타지 소설

숲의 애가

눈물을 마시는 새 팬픽 앤솔러지
대여권당 90일 5,500
소장전자책 정가11,000
판매가10%9,900

혜택 기간: 04.18.(목)~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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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애가작품 소개

<숲의 애가> 무한한 상상력과 넘치는 애정으로 현세대 작가들이 새롭게 쓴,
한국 판타지 대작 『눈물을 마시는 새』의 뒷이야기!

이영도 작가의 대작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의 뒷이야기를 담은 앤솔러지 『숲의 애가』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눈물을 마시는 새』는 한국판 『반지의 제왕』이라고 불릴 정도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놀라운 스토리텔링으로 국내 판타지 소설 중 독자들에게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현재 대만과 러시아에서 번역 출판되었으며, 최근 영미권,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등 서구 10개국에 수출되며 총 수출액 6억여 원(약 50만 불)을 초과 기록했다. 특히 한국 출판 저작물 역사상 최고 수출 금액 기록도 달성하였다. 『숲의 애가』는 『눈물을 마시는 새』의 오디오북 제작을 기념하여 황금가지가 운영하는 웹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실시한 백일장을 통해 공모한 여섯 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당시 백일장은 이영도 작가의 작품을 읽고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 일명 ‘이영도 키즈’들이 대거 참여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이영도 작가가 직접 글을 읽고 심사평을 써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낳았다. 수록된 작품들은 『눈물을 마시는 새』의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케이건과 여름의 사랑 이야기, 설정과 관련된 독창적인 스토리, 본편 이후의 세계관 등을 담았으며, 각각 두 편씩 본작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다루고 있다. 또한 표지는 기존 국내에서 찾기 힘들었던 『눈물을 마시는 새』의 대만판 공식 표지 일러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어 기존 팬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더한다. 황금가지는 2023년, 『눈물을 마시는 새』 출판 20주년을 기념하여 백성민 화백과 함께 일러스트 특별판본을 준비하고 있다.

표제작 「숲의 애가」는 원작의 주인공 케이건과 그의 죽은 아내 여름의 애달픈 과거사를 담았으며 「극을 이끄는 달빛」은 작중 전설적인 도로를 건설한 극연왕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시라스 시에도 : 시체 부활자」는 작품의 설정에 SF와 코스믹 호러를 접합한 새로운 작품이다. 「별철은 녹슬지 않아」는 자신의 무기를 물에 빠뜨려 버린 레콘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황혼의 피, 새벽의 눈물」은 원작의 결말을 이어 사라진 케이건에게 안녕을 고하는 사모 페이와 수탐자들의 뒷이야기를 펼쳐간다. 「왕을 위한 장송곡」은 원작의 주연들은 물론, 『눈물을 마시는 새』의 후속작 『피를 마시는 새』의 등장인물들이 출연하며 그사이의 이야기를 잇는다.



저자 소개

서여로
인생의 절반을 좀비로 살고 있다. 최근 오디오북을 듣고 새롭게 심취해 블로그에 글을 쓰는 중이다. https://lifeiscrab.postype.com/

흰비단
온몸 구석구석 험상궂게 생긴 와중 이름이나마 비단결인 것이 다행이라 생각하는 사람. 그렇게 살고 있지 않기에 레콘의 솔직담백함을 동경합니다. 먹고, 쓰고, 홀덤을 즐깁니다.

하울림
『드래곤 라자』로 판타지 장르에 입문하여, 과학으로 번 돈을 환상에다 쏟아붓는 어른으로 자랐다. 『피를 마시는 새』 연재 중에는 처음으로 ‘새 시리즈’ 세계관의 지도를 만들었고, 지인들을 상대로 이영도 작가 세계관 기반 자작 롤플레잉 게임을 진행하거나, 전 직장에서는 휴게실에 이영도 작가의 작품 전질을 기증하는 등 진심을 다한 덕질을 하고 있다. 복권 당첨되면 하고싶은 일은 『오버 더 호라이즌』 미디어화에 투자하기.

지한결
달을 삼키기에는 그릇이 크지 못해 차가운 불만 혀 뒤로 보내고 아릿한 단전에 대고 묻는다 이렇게 취하면 억울하지 않느냐고
글 쓰다가 자꾸 자세가 틀어져서 고민인 사람. 올바른 자세와 꾸준한 코어 운동만이 척추 질환을 예방하리라.

김영흔
단조로운 일상과 자연을 사랑하는 미니멀리스트. 생산성을 전제하지 않은 지식 쌓기를 선호한다. 빈방에서 혼자 사부작대는 게 제일 좋은 이야기꾼.

유백하
픽션을 사랑하는 사람. 어릴 때는 재미있는 거짓말이어서 매료되었다지만 자라면서 이야기의 힘을 믿게 되었다. 작가가 느슨한 꿈이었기에, 유년기부터 좋아했던 『눈물을 마시는 새』의 팬픽을 출간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목차

숲의 애가 (서여로) —7
극을 이끄는 달빛 (흰비단) —81
시라스 시에도 : 시체부활자 (하울림) —149
별철은 녹슬지 않아 (지한결) —211
황혼의 피, 새벽의 눈물 (김영흔) —267
왕을 위한 장송곡 (유백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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