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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 상세페이지

말 안 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

  • 관심 0
시루 출판
소장
종이책 정가
12,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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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12.11.06 전자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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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6.7만 자
  • 5.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8480448
ECN
-
말 안 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

작품 정보

<추천평>

막내아들을 키우면서 누나 두 명과 너무 달라 몇 배는 힘들었다. 학교 갔다 오면 숙제부터 하는 누나들과 달리 책가방 던져놓고 컴퓨터 앞으로 먼저 달려가는 아들을 어떻게 공부와 친해지게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이 책을 추천받았다. 온종일 게임 생각에 빠져있던 아들이 숙제부터 하고 컴퓨터를 켜는 모습이 그저 신기할 뿐이다. -신목 초등학교 박동인 학생의 엄마 김혜민

옆집 딸아이와 비교하면서 왜 너는 공부를 안 하냐고 핀잔만 줬는데 이 책을 읽고 우리 아들이 왜 공부와 멀어졌는지 그 원인을 파악하게 되었다. 진짜 문제는 사춘기로 접어드는 아들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읽지 못한 엄마였다. 수학시험을 보면 실수로 꼭 한두 문제를 틀려 혼나고는 했는데 그런 일이 사라지면서 아이가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목동 초등학교 최정욱 학생의 엄마 이정임

5학년이 되더니 갑자기 엄마한테 화를 내거나 짜증내는 일도 많아지고 폭력적인 행동을 해서 이러다 우리 아들이 잘못되는 건 아닌가 걱정했다. 어디 하소연할 때도 없어서 답답하기만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속이 다 후련했다. 그리고 아들의 뇌구조에 대해 무지했던 나 자신을 발견하면서 점점 부끄러워졌다. 아들의 마음읽기와 함께 실천가능한 공부법을 제시하고 있어 아들 공부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한다. -송파 초등학교 윤성준 학생의 엄마 박하은

아들 교육에 있어 초등학교 5, 6학년 시기가 이렇게 중요하다니 놀라웠다. 25년간 사춘기 남학생들을 위한 교육 전문 코치이자 강연자로 활동해서인지 아들의 성적과 관련된 엄마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주고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웬만큼 공부했는데 고학년이 되면서 성적이 떨어진 아들을 둔 엄마들은 줄치면서 메모하게 된다. -석촌 초등학교 김한솔 학생의 엄마 김지연

아들이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이라 정말 다행이다. 주변 엄마들이 이 학원 괜찮다, 이 선생님 괜찮다 하면 성적이 오르기를 기대하며 덩달아 옮겼는데 오히려 아이 학습에 독이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번 6학년 겨울방학을 어떻게 학습 지도해야 할지 큰 도움을 받았다. -정평 초등학교 김진성 학생의 아빠 김민석

이렇듯 남자아이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며 해결책을 제시해온 저자는 그동안 게임중독, 야동, 여자친구 등 공부를 방해하는 유혹에 빠져 있던 남자아이를 우등생으로 만들고,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아 평균 30, 40점에 머물던 아이를 1년 만에 전교 10등까지 올라가게 하는 등 수많은 교육 성공 사례를 보여주었다.
《말 안 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들로 키우는 데 필요한 방법을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아는 문제도 덤벙대며 실수하는 아들을 어떻게 시험에 강하게 만들지, 산만한 아들의 주의집중력을 어떻게 키워줄 수 있는지, 교과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는 노트정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엄마가 일일이 챙겨주지 않으면 무엇부터 할지 모르는 아들에게 어떻게 시간관리 습관을 심어주는지 등 공부에 기본이 되는 내용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이어서 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가질 영어, 수학 공부 노하우를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이의 능력에 맞게 상황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5년간 저자의 생생한 경험에서 얻어진 학습 지도법을 담고 있는 만큼 아들 성적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속 태우는 아들 성적,
IN서울 진학하려면 초등 5~6학년이 마지막 기회!


요즘 초등학교 5, 6학년 엄마들 사이에서 딸을 둔 엄마들은 기세등등 목소리를 높이고 아들 둔 엄마들은 기를 못 편다. 딸들은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척척하고 똑 부러지게 공부하는데 아들들은 공부와 담을 쌓거나 바닥을 기는 것은 기본이고,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거나 밤새워 야동을 보기도 한다. 더 심할 경우는 ‘일진회’ 같은 폭력집단에 가입하는 등 갖가지 말썽을 피운다.
철없는 초등학교 애들 이야기라거나 초등학교 때는 그저 잘 놀고 건강하면 된다고 웃어넘길 일이 아니다. 예전에야 공부를 안 하다가도 중학교에 들어가면 갑자기 공부 잘하는 아들로 바뀐다는 ‘중학교 역전설’이 엄마들에게 위로가 되었지만 설득력을 잃은 지 오래다. 심지어 남녀공학 고등학교에서도 전교 상위권은 대부분 딸들이 차지해 아들 가진 엄마는 남자고등학교로 배정받기 위해 주소를 옮기는 해프닝도 벌어진다. 더 이상 아들의 성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 된다.
부모라면 누구나 내 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치기를 기대하며 최대한 뒷바라지를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클 뿐,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 후로 사사건건 반항하고 소리치고 싸우느라 아들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입장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막막하다.
《말 안 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은 바로 그런 부모들을 위한 아들 교육 지침서이다. 초등 5, 6학년 때는 자기주도 공부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야 엄마도 아들도 덜 고생하는데 문제는 이 시기에 아들들은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말을 안 듣기 시작한다. 이 책은 부모가 사춘기 아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도와주어야 할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설명하고 있다.
특히 백화점 문화센터, 구립 도서관, 교보문고 등에서 ‘말 안 듣는 아들 성적 올리는 법’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해 아들 교육 문제로 고민하던 엄마들의 속풀이를 해준 저자답게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엄마들에게 희소식은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성적 올리기가 쉽다는 것이다. 심리가 복잡하고 요구조건이 복잡 다양한 여자아이에 비해 남자아이는 단순한 조건만 충족시켜줘도 성적이 쉽게 올라간다.
아들이 초등학교 저학년이라면 미리 준비하는데, 혹시 고학년이라면 지금이라도 다시 공부 습관을 정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지금 아들이 초등학교 5~6학년인 부모라면 이번 겨울방학부터 아들의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유용하다. 특히 저학년 때는 엄마의 도움으로 성적이 괜찮았지만 고학년이 되면서 성적이 곤두박질친 아들의 부모라면 성적표의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왜 아들은 공부 때문에 엄마와 싸울까?
사춘기 아들을 망치는 3가지 엄마 유형

사춘기 아들의 성적이 괜히 바닥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엄마들은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 있어 그래요.”, “나쁜 친구들을 만나서 그렇다.” 등 주변 사람들 혹은 환경을 탓하지만 진짜 문제는 아들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읽지 못하는 엄마가 문제인 경우가 많다.

아들을 망치는 엄마 유형에는 3가지가 있다.
1. 모르쇠형 엄마 : 아들이 남자로 변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학교, 학원, 친구관계 등 아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레이더망에 포착되어야 안심하는 엄마로 인해 아들은 아무것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공부도 떠먹여 줘야만 한다.
2. 돌파형 엄마 : 교육적 지식 없이 무작정 밀어붙인다. 아들이 사춘기에 들면서 반항하거나 말썽을 피우게 되면 인터넷 선을 끊고, 스마트폰을 빼앗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 엄마 몰래 PC방을드나들기 일쑤인데 억지로 끌려간 학원에서 공부할 리가 없다.
3. 막연한 믿음형 엄마 :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정신 차리고 공부하겠지 막연한 희망을 가지고 있다 발등 찍힌다. 입시를 앞두고야 부랴부랴 대책을 세우지만 단시간에 뒤처진 공부를 따라잡기에 공부 체력이 턱없이 부족한 아들은 이내 나가떨어진다.

애지중지로 키운 아들이 엄마의 속도 모르고 공부는 뒷전인 모습을 보면 속상할지 모르지만, 아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 신체적, 정신적인 변화에 당황해한다. ‘아이’가 아닌 ‘남자’로 변해가는 이 시기에 아들의 심리 상태를 엄마가 먼저 인정하고 이해해주면 아들의 끝없이 추락하던 성적에 반전이 일어난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엄마가 아무리 대학 가면 마음껏 놀아도 된다고 해도 아들은 대학 가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이상 지금 당장 노는 게 더 좋다. 눈앞에 혹할 만한 보상이 있으면 행동을 개시하는 남자아이의 특성을 고려하면 공부하라고 잔소리 하는 것보다 대학 축제를 데려가서 예쁜 여대생을 보여주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지적한다.

왜 아들의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아들 스스로 책을 펼치게 하는 학습법

case1) “소문난 학원도 보내보고 일류대학 나온 선생님께 과외도 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부모들이 선생님을 선택하는 1순위 기준은 선생님이 어떤 대학을 나왔는가이다. 그러니 아들의 성적이 오를리 없다. 예쁜 여자 선생님을 섭외해라. 남자아이는 여자 선생님께 잘 보이려고 이를 악물고 알아서 공부할 것이다.
case2) “벌써 여자친구를 사귀어요. 공부할 시간도 없는데 어이가 없어요.”
->부모 입장에서 공부에 집중해야 할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만 만나라며 혼낸다. 그럴수록 음지에서 몰래 만나면서 나쁜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 이럴 때는 성적이 떨어지면 그만 만나기로 아들과 각서를 써보라. 지속적인 이성 교제를 위해 공부를 등한시하지 않는다.
case3) “스마트폰이 문제에요. 밤마다 문자 주고받느라 12시가 넘어야 자요.”
->다음 달부터 요금 안 내준다고 협박해도 소용없다. 10시가 되면 휴대전화나 스마트폰을 부모에게 맡기도록 규칙을 정해야 한다.
case4) “컴퓨터 게임할 때는 전쟁이 나도 모를 거예요. 숙제는 뒷전이죠.”
->공부방에는 컴퓨터를 두지 않는다. 거실로 컴퓨터를 옮겨라. 견물생심이라고 방에 컴퓨터가 있으면 게임이 생각난다. 공부에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되는 요소는 애초에 제거해두는 게 좋다.

작가

이승훈
국적
대한민국
학력
고려대학교 무역학과 학사
경력
BOY STUDY 대표강사
무한반복 영어 본부장
에듀타운 대표이사
고려외국어 학원 대표이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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