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하는 머리가 아닌 생각하는 머리로 이끄는 엄마는
아이의 창조적인 두뇌까지 길러낸다!
그 바탕에는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엄마의 지혜가 담겨 있다.
내 아이가 나보다 더 나은 인생을 살길 바라는 이 세상 엄마들은, 아이의 행복을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엄마 말을 잘 듣고 엄마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강요합니다. 하지만 알고 계시나요? 엄마의 지나친 간섭은 아이를 점점 수동적으로 바꾸어, 끝내는 자신의 생각조차 알지 못하는 로봇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책은 엄마에게 모든 걸 물어보고 결정해 주길 바라는 아이들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알도록 키운 보통엄마의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저자는 자기주도형 아이로 이끌기 위해서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부모가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딱딱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이렇게 하세요”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동반자로서 엄마들과 공감하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이렇게 하고 있어요”를 소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년별 독후활동 방법>, <실천력 100% 시간표 만드는 방법>, <글쓰기 실력까지 키워주는 일기 쓰는 방법> 등 저자가 직접 연구한 노하우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모든 엄마들에게 현명한 답안까지 제시해 줍니다.
현명한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 교과서!
평범한 아이를 인재로 키우는 보통엄마의 놀라운 지혜.
엄마에게 모든 걸 물어보고 결정해 주실 바라는 유아기를 지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에 옮기는 아이. 엄마가 굳이 이것 해라 저것 해라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자신의 할 일을 해내는 아이의 힘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것이 즉, 자기주도적으로 생각하는 힘입니다. 자기주도형 아이로 이끌기 위해서는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부모가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아들 둘을 둔 보통엄마 홍수현 저자는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로 이끌어주는 교습소를 운영 중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책을 읽어주고 아이들의 생각을 묻던 습관이, 비로소 자기주도형 아이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깨달음이 교습소를 차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 발전소’를 활기차게 가동시킬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어떻게 생각하고 왜 생각해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는 과정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의 것이라고, 그래야만 스스로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네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를 암기하는 머리가 아닌 생각하는 머리로 이끄는 엄마는 아이의 창조적인 두뇌까지 길러냅니다.
아이를 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느낄 것입니다. 탄탄한 계획표에 맞춰 움직이고, 좋은 문제집을 사서 공부시켜도 아이의 실력은 늘 제자리인 것 같아 답답하기만 한 심정을 말입니다. 유명한 학원을 보내도, 남들 다 하는 자기주도 학습을 시켜도 엄마들의 마음은 안심이 되지 않습니다. 이 방법이 아닌가? 좀 더 빠른 방법은 없을까? 옆집 아이는 더 좋은 학원을 다니나? 엄마들의 머릿속에 끊임없이 생기는 의문들이지요.
하지만 이런 조급함 때문에 우리 엄마들이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기다림’입니다. 아이가 수학문제를 풀다 해맬 때, 엄마들은 아이가 못 풀지도 모른다는 조급함 때문에 기다리지 못하고 나서서 도와주지요. 아이를 뱃속에 넣고 열 달이란 긴 시간도 기다려 놓고는, 고작 수학문제 하나 푸는 시간을 못 기다려서 온갖 비극적인 상상을 하는 것입니다. 문제와 끙끙대며 씨름하는 아이가 안쓰럽고, 설사 포기라도 하면 어쩌나 두려운 마음에 빠른 방법으로 문제를 풀도록 도와주는 족집게 학원을 찾아 나서기도 합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결국 포기하는 쪽은 아이가 아니라 엄마였던 겁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는 스스로 행동합니다.
그 바탕에는 아이를 믿고 기다려 주는 엄마의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이 모든 일을 직접 부딪치고 경험하여 깨달을 때,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이 커집니다. 우리네 엄마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 발전소’를 가동시켜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즉, 이 시대의 엄마 역할은 직접 나서는 ‘해결사’가 아닌 아이가 스스로 자라도록 옆에서 지켜보는 ‘조력자’인 것입니다.
이 책은 딱딱한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이렇게 하세요”가 아닌,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동반자로서 엄마들과 공감하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이렇게 하고 있어요”를 소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년별 독후활동 방법>, <실천력 100% 시간표 만드는 방법>, <글쓰기 실력까지 키워주는 일기 쓰는 방법> 등 저자가 직접 연구한 노하우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모든 엄마들에게 현명한 답안까지 제시해 줍니다.
추천사
부모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내 아이는 천재인가 봐”라는 생각과 “내 아이는 왜 이리 사고뭉치일까”란 생각이 왔다 갔다 합니다. 이 책은 아이의 두 얼굴이 사실은 하나임을, 그리고 부모의 교육에 따라 얼마든지 긍정적인 모습으로 이끌어줄 수 있음을 저자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아이’를 소망하는 많은 부모에게 희망적인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서현주 (부모교육 커뮤니티 줄탁닷컴 jultak.com 대표)
이 책은 자녀교육에 대해 사전적인 뻔한 의미를 전달하는 게 아닌 ‘어떻게 대화하고 어떻게 소통했는지’를 저자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작성한 구체적인 지침이다. 이 시대에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아이가 왜 성공하는지 책을 펴는 순간 낱낱이 알게 된다. 부모뿐만이 아니라 아이를 대하는 모든 직업군에게 이 책을 권한다.
-양송철(스토리온 ‘영재의 비법’ 담당 PD)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학생들을 대해주는 모습이 제게는 많은 힘이 됩니다. 선생님은 제 아이의 선생님이기에 앞서 같은 엄마로서 함께 고민하고 의논할 수 있는 동반자 같은 분이십니다. 선생님의 생각과 가르침이 두루두루 퍼져 나갔으면 좋겠네요.
-수현, 창현 엄마(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