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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코웬의 기업을 위한 변론 상세페이지

경영/경제 경영일반 ,   경영/경제 경제일반

타일러 코웬의 기업을 위한 변론

소장종이책 정가17,000
전자책 정가20%13,600
판매가13,600

타일러 코웬의 기업을 위한 변론작품 소개

<타일러 코웬의 기업을 위한 변론> 기업에 대한 혐오와 불신으로 가득한 시대
기업을 둘러싼 오해와 비난을 바로잡는, 한 경제학자의 변호

6퍼센트. 2016년 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 기업을 ‘매우’ 신뢰한다고 대답한 미국인의 비율이다. ‘꽤’ 신뢰하는 비율은 12퍼센트였다. 한국의 상황 역시 미국 못지않다. 2017년 여론조사업체 원스리서치가 전국 성인 10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55.1%가 기업에 대해 부정적 인식(나쁨, 매우 나쁨)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언론, 학계, 정치권의 분위기도 다르지 않다. 연일 기업 비판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기업에 대한 옹호 발언을 하고, 기업에 대한 비판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미국의 경제학자 타일러 코웬은 “기업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그리고 보다 못한 나는 이를 반박하면서도 결코 비주류 의견으로 취급받지 않을 만한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그는 ‘기업과 자본주의의 파수꾼’을 자처한다. 이 책에서 경제학적 통찰과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대기업의 독점, CEO에 대한 보상, 기술 기업의 도덕성, 정경유착 등 사람들이 흔히 오해하고 있는 사안을 바로잡는다.

추천평

이 책은 인습을 타파한다. 매력적이며, 현명하고, 재미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타일러 코웬은 이 책을 통해 러시아 태생 미국 소설가로 자본주의를 신봉한 에인 랜드, 페이스북, CEO의 고액 연봉, 금융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미국의 거대 기업들이 국가적 보물이라는 사실을 입증한다. 무엇보다 현재 시대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캐스 R. 선스타인, 『넛지』 공저자 ·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교수

이 책은 기업과 시장에 대해 올바른 시각과 관점을 갖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귀한 저서다. 정통 주류경제학자가 쓴 보기 드문 ‘기업과 시장을 위한 변호’를 여러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 공병호, 공병호연구소 소장 · 공병호TV 운영자

타일러 코웬은 왜 대기업 및 기업에 대한 오해와 혐오의 정서가 팽배하게 되었는지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분석하고 그것을 바로잡아주며, 기업에 대한 깊은 오해의 원인을 하나하나 짚어간다.
- 이인실,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 한국경제학회 회장

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람들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역할을 함에도, 여론의 깊은 불신을 받는 이유를 분석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 명작이다.
- 전삼현, 숭실대학교 법학과 교수

기업 천국으로 알려진 미국의 실상을 보여주는 책으로 예리한 분석과 흥미로운 설명이 돋보인다. 반기업 정서 측면에서 한국은 미국 못지않다. 한국에 시의적절한 책으로 정치인이나 관료는 물론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 김태기,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대한민국 경제를 걱정하고 어떤 법이 더 나은 성과를 낼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소중한 통찰력을 준다. 아울러 심도 있는 경제 지식으로 기업 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지평을 넓혀준다.
- 최승노, 경제학 박사 · 자유기업원 원장

자본주의와 대기업이 좌우 진영 모두로부터 공격을 받는 오늘날, 타일러 코웬의 이치에 맞고 설득력 있는 자유시장 옹호는 오랫동안 절실했던 해결책의 역할을 한다.
- 버튼 G. 맬킬, 『시장 변화를 이기는 투자』 저자

세심하게 공들인 이 책을 읽으면서 석유 매장량이 가장 풍부한 베네수엘라가 농업과 슈퍼마켓까지 국유화했으나, 이제 자급자족도 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기업의 오점을 개선하려면 그들을 잘 육성해야 한다.
- 버논 L. 스미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실험경제학』 공저자

타일러 코웬이 이 책에서 주장하는 모든 것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코웬보다 더 즐겁게 논쟁을 벌이고 또 그것을 통해 뭔가를 배울 수 있게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명석한 두뇌와 데이터 활용, 지칠 줄 모르는 재치는 기업이 일자리와 가치를창출하는 방식에 관한 근본적인 가정 다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 벤 새스, 미국 상원의원 ·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그들Them』 저자

타일러 코웬의 책은 지금 시기에 아주 적절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의 문체는 오늘날 너무나 흔한 좌파의 귀에 거슬리는 웅변조와 달리 매우 상쾌하다. 코웬은 차분한 대화체 어조로 좌파 선동가들의 열변에 찬물을 끼얹는다.
- 「월스트리트저널」

타일러 코웬은 대기업과 금융 산업과 기술 산업을 위한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방어벽을 쌓아 올린다. 그들을 비판하는 자와 옹호하는 자 모두가 이 책에서 혜택을 얻을 것이다.
-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타일러 코웬은 지금의 경제 시스템을 함축적으로 뒷받침하는 보다 광범위한 실용주의 관점의 맥락에서 비판을 재구성하는 데 탁월한 소질을 지닌 스마트하고 독창적인 사상가다. 그는 특정 이념의 신봉자가 아니라 법률가처럼 결론을 맺는다.
- 「퍼블리셔스위클리」

타일러 코웬은 미국 기업 세계의 경이로움을 옹호하며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반론을 제시한다.
- 「커커스리뷰」

시의적절한 문제 제기와 통렬한 반론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했더라면, 타일러 코웬은 세계에서 구독자가 가장 많은 경제학 관련 블로거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 「뉴욕타임스」

이 책은 뚜렷하게 드러나는 반대 의견을 전제로 시작하지만, 책이 끝날 때쯤이면 이 전제가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었음을 보여준다. 독자들이 처음에 그 내용을 왜 그리도 이상하게 느꼈는지 의문을 가질 정도다.
- 「리즌」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타일러 코웬(Tyler Cowen)은 조지메이슨 대학교 경제학 교수. [이코노믹스] 선정 ‘1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꼽혔으며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경제학자라는 별명을 붙였다.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는 코웬을 세계 100대 사상가로 지명한 바 있다. 명실공히 학술적인 측면과 대중적인 측면을 모두 갖춘 경제학자다.
[뉴욕 타임스]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슬레이트]를 포함한 여러 대중매체에서 활발히 기고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교육 프로젝트 www.MRUniversity.com를 시작했다. 집필한 책으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인 『거대한 침체』를 비롯해 『경제학 패러독스』『정보 탐식가의 시대(The Age of the Infovore)』『한 경제학자의 점심 이야기(An Economist Gets Lunch)』 등이 있다

역자 문직섭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에서 석사 (MBA) 학위를 취득했다. ㈜대우 미국 현지 법인에서 10여 년간 근 무하며 미국과 세계 각국을 상대로 국제무역과 해외영업을 담당했 고, 현재 한국 내 중소기업의 해외영업 총괄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 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비즈 니스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경영서 번역에 주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혁신국가』 『참아주는 건 그만하겠습니다』 『브랜 드 애드머레이션』 『절대 실패하지 않는 비즈니스의 비밀』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알수록 정치적인 음식들』 등이 있으며 「하버드 비 즈니스 리뷰」 한국어판 번역에 참여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 006
추천의 글 _ 한 경제학자의 용감한 변호 · 008

CHAPTER 1 · 015
새로운 친親기업 선언

CHAPTER 2 · 043
기업은 어느 누구보다 부정직할까?

CHAPTER 3 · 075
CEO는 지나치게 많은 보상을 받는 걸까?

CHAPTER 4 · 109
직원들은 일에서 얼마나 만족감을 얻고 있을까?

CHAPTER 5 · 139
대기업은 과연 독점적일까?

CHAPTER 6 · 163
기술 기업은 정말 악마 같은 존재일까?

CHAPTER 7 · 217
월스트리트 금융 기업들은 어떤 부분에 기여하고 있을까?

CHAPTER 8 · 269
대기업은 정부를 통제하고 조종하고 있을까?

CHAPTER 9 · 293
기업은 왜 그렇게까지 비난받을까?

덧붙이며 _ 기업의 본질은 무엇인가 · 330
감사의 글 · 336
주 ·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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