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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괜찮은 부모 상세페이지

가정/생활 육아/자녀교육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

세상의 나쁜 것을 이기는 부모의 좋은 힘
소장종이책 정가16,800
전자책 정가20%13,440
판매가13,440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작품 소개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

“인생에서 겪게 되는 나쁜 것들을 물리칠 만한 좋은 것을
아이에게 어떻게 선물해야 할까?”
좋은 부모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심리학자 부부의 심리코칭

★★★★★
“심리학자인 내가 아이를 기르는 과정에서 힘들거나 막막할 때 꼭 떠오르는 심리학자 부부가 있다.
바로 그 두 사람이 부모인 우리가 물어야 할 질문과 들어야 할 대답들을 담은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강력 추천-
★★★★★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는 부모 그리고 자녀를 위한 행복 심리학 지식과 기술을 소개하는 책이다. 기쁨, 희망, 사랑, 연민, 믿음, 용서, 감사 그리고 경외감 등 하버드 대학 성인발달 연구에서 밝혀진 행복한 삶을 위한 최상위 긍정감정들에 대해 알아보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 그리고 인생의 행복에 이 긍정감정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돌아본다. 오랫동안 ‘행복’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온 심리학자 김진영·고영건 교수는 교육 심리학자 부부로서 자녀를 키우며 겪은 다양한 시행착오, 칼 세이건과 딸 샤샤 등 실제 인물들이 보여준 관계에서 찾아낸 핵심, 방대한 문학작품과 문헌에서 길어 올린 깨달음까지 곳곳에 담아내어, 현실과 지식 안에서 살아 숨 쉬는 행복 심리학 속에서 좋은 부모이고 싶고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양육자들에게 지혜로운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누구나 살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지만 부모라면 누구라도 내 아이만큼은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훌훌 털어내고 다시 도전하는 용기와 단단함이 있기를 바랄 것이다.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라면 인생에서 겪게 되는 나쁜 것들을 물리칠 만한 좋은 것을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에게 선물할 수 있어야 한다. 인생의 많은 문제에서 정답이 있을 수는 없지는 이 책은 인생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일종의 나침반 역할을 함으로써, 부모와 자녀가 서로 다른 삶 속에서 행복의 방향을 함께 찾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심리학자도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 말하는 아이 키우는 일에 대하여…
부모라면 누구든지 ‘인생이라는 학교’에서 ‘자녀를 사랑하는 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삶이란 크고 작은 어려움을 헤쳐 나가며 행복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나쁜 일’보다는 ‘좋은 일’이 행복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부모는 자녀에게 세상의 나쁜 것을 이기는 좋은 힘을 알려주어야 하고, 부모와 자녀는 ‘최상위의 긍정감정’들을 서로 인생의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다. 바로 기쁨, 희망, 사랑, 믿음, 연민, 감사, 용서 그리고 경외감이다. 하버드 대학 성인발달 연구를 통해 밝혀진 이 여덟 가지 최상위 감정들은 모두 ‘나 홀로’ 경험할 수 없고, 오직 ‘관계’ 속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오랫동안 ‘행복’과 심리 문제에 대해 함께 연구해온 심리학자 김진영·고영건 교수는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에서 이 여덟 가지 긍정감정들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게 선물할 수 있는 자율적인 관계와 자발적인 행복을 전하고 있다.
부모는 자녀에게 행복 자체가 아니라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어야 한다.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에서 제시하는 첫 번째 방법은, 부모로서 《알라딘》의 요술램프에 나오는 ‘지니(Genie)’가 됨으로써 자녀에게 ‘기쁨’을 선물하는 것이다. 둘째, 부모로서 자녀와 함께 어려운 과제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목표를 달성해낼 때의 기쁨을 공유함으로써 자녀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선물한다. 셋째, 다른 어떤 것보다도 자녀를 위하는 행동을 우선시함으로써 자녀에게 ‘사랑’을 선물한다. 넷째, 자녀가 과도한 노동이나 학습에 따라 어린 시절을 희생하지 않도록, 자녀에게 놀이를 통해 공감적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품위 있게 지는 법을 함께 배울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연민’을 선물한다. 다섯째, 자녀가 ‘기본적인 신뢰 문제’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는 동시에 스스로의 가치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잠재력을 사랑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부모로서 자녀에게 ‘믿음’을 선물한다. 여섯째, 자녀가 실패에 대한 상처로 고통받지 않을 수 있도록, 부모로서 자녀에게 ‘용서’를 선물한다. 일곱째, 심리적 탄생을 통해 자녀가 부모의 삶에서 일종의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부모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앞서가는 파도’로서 ‘안녕’이라는 말을 남기게 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함으로써, 부모로서 자녀에게 삶과 죽음의 문제에 관한 ‘경외감’을 선물하는 것이다.
자녀 입장에서는 먼저 세상에서 첫걸음을 내딛음으로써 부모에게 ‘기쁨’을 선물하는 셈이다. 그런 뒤 발달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심리·사회적 위기를 거쳐 마침내 목표를 달성하는 기쁨을 공유함으로써 부모에게 자녀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선물한다. 셋째, 자녀는 진심으로 부모를 위하고 아끼는 행동을 함으로써 부모에게 ‘사랑’을 선물하고, 넷째,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눈에 띄게 흰머리가 늘어가는 등 노화가 진행되는 부모에게 ‘연민’을 선물할 수 있다. 다섯째, 부모가 자신을 믿고 있다는 것을 자신도 잘 알고 있다는 마음속 ‘믿음’을 부모에게 선물한다. 여섯째, 인간이기에 결코 완벽할 수 없는 부모의 행적이나 인간적인 실수와 관련해서, 자녀는 부모에게 ‘용서’를 선물한다. 일곱째, 자녀가 부모에게 낳고 길러준 은혜에 대한 ‘감사’를 선물한다. 마지막으로 자녀와 부모는 서로를 놓아주는 ‘자유’를 선물하며 마지막이자 최고의 선물을 교환하는 것이다.


하버드 대학 성인발달 연구에서 밝혀진 여덟 가지 최상위 긍정감정들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방법

그 누구도 태어나면서 스스로 부모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스스로 어떤 부모가 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는 부모로서 자녀가 자신의 잠재력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소개하며 부모와 자녀가 서로 선물을 아낌없이 주고받을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단, 이때 ‘아낌없이 주고받는다’는 것은 단순히 ‘기브 앤 테이크’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보통 그러한 거래에는 최상위의 긍정감정들이 개입되지 않는데, 행복은 단순히 누군가와 무언가를 주고받는 거래를 한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재미와 안락함 등 다양한 긍정감정이 존재한다. 그러나 재미와 안락함과 같은 감정들은 삶에서 사랑과 믿음 같은 최상위의 긍정감정들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지는 않는다. 사랑과 믿음을 위해서 생명을 내놓는 사람은 있어도 재미와 안락함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라면 그 모든 갈등과 어려움에도 사랑을 포함해 최상위의 긍정감정들을 온전하게 간직할 수 있다. 여기서 더욱더 중요한 점은, 사랑을 포함한 최상위의 긍정감정들이 부모를 통해 자녀에게 전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부모가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커다란 기쁨이 바로 자녀가 부모의 품을 벗어나는 것이다. 자녀가 스스로 부모의 손을 놓아주는 순간,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라면 마치 지니가 “유 아 프리(You are free)!”라는 말을 듣고 감격의 눈물을 흘릴 때만큼이나 가슴 벅찬 느낌을 받게 된다. 바로 자녀가 부모에게 ‘삶의 순환(circle of life)이라는 경외감’을 선물하는 순간이 된다. 이런 점에서 부모의 삶은 바로 ‘지니로 시작해 지니로 끝나는 것’이라고 하겠다. 단,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는 자신의 역할을 스스로 선택한다는 점에서 《알라딘》의 지니와는 다르다. 또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에게서 최상위의 긍정감정들을 물려받았던 자녀는 나중에 부모가 되어 또다시 최상위의 긍정감정들을 자녀에게 전하게 된다. 이러한 ‘삶의 순환(circle of life)’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사랑은 대를 넘어, 가정을 넘어 사회로 확산하고 그 가치를 더하는 것이다. 《이만하면 괜찮은 부모》는 교육 심리학자 부부로서 한 자녀를 키우며 겪은 다양한 시행착오, 칼 세이건과 딸 샤샤 등 실제 인물들이 보여준 관계에서 찾아낸 핵심, 방대한 문학작품과 문헌에서 길어 올린 깨달음까지 곳곳에 담아내어, 현실과 지식 안에서 살아 숨 쉬는 행복 심리학을 때로는 가슴에 잔잔한 파문을 남기는 감동과 함께 전하고 있다.


• 추천의 글 •
심리학자여서인지 가끔 이런 엉뚱하면서도 간절한 생각을 한다. 내 아이를 기르는 과정에서 정말이지 견딜 수 없이 힘들거나 막막할 때 어떤 심리학자에게 조언을 구해야 할까? 그때마다 꼭 떠오르는 심리학자 부부가 있다. 부모인 우리가 물어야 할 질문과 들어야 할 대답들을 담은 책을, 바로 그 두 사람이 세상에 내놓았다. 해야 할 것들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 그리고 생각해야 할 것들과 착각하면 안 되는 것들을 가장 지혜로우면서도 소박한 언어로 말해준다. 가장 감사한 부분은 인간으로서 부족한 우리가 지혜로우면서도 선한 영향력을 지닌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는 것이다. 이 책의 독자들은 많은 힘을 얻으실 것이다. 부모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저자 프로필

김진영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박사
  • 경력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조교수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심리학과 PACE 센터 박사후 연구원

2014.11.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김진영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임상심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임상심리레지던트 수련을 받았다. 예일대학교 심리학과와 의과대학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교수로서 기초교육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학생상담센터장을 맡고 있다. ‘삼성-멘탈휘트니스 CEO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자이며 주요 저서로는 《행복의 품격(공저)》 《멘탈 휘트니스 긍정심리 프로그램(공저)》, 《그림으로 이해하는 심리학(공저)》, 《청소년의 건강행동을 위한 심리학적 개입》 등이 있다.

지은이: 고영건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임상심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삼성서울병원 정신과에서 임상심리레지던트 수련을 받았다. 예일대학교 심리학과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서 ‘정서지능(EQ)’ 분야의 권위자인 피터 샐로베이 교수의 지도하에 정서지능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로서 학생상담센터장을 맡고 있다. 한국임상심리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삼성-멘탈휘트니스 CEO 프로그램’의 연구 개발자이기도 하다. 삼성 수요사장단회의에서 진행했던 심리학 강의는 삼성그룹 사장단이 선정한 명강의에 오르기도 했다. 저서로는 《행복의 품격(공저)》, 《삶에 단비가 필요하다면》, 《사람의 향기》, 《플로리시》 등이 있다.

그린이: 고정선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중학생 때 청소년을 위한 심리학 책의 삽화를 그렸고, 이 그림들이 《그림으로 읽는 심리학》이라는 책으로 출판되었다. 대학 재학 중 프로듀서 및 촬영을 맡았던 단편영화 <투지(2G)>가 화백국제단편영화제에서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

목차

서문_ 세상의 나쁜 것을 이기는 부모의 좋은 힘
1장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
2장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최초의 선물, 기쁨
3장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위대한 선물, 희망
4장 세상에서 으뜸가는 선물, 사랑
5장 미워 보이는 자녀를 위한 선물, 연민
6장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 믿음
7장 자녀의 성숙을 위해 필요한 선물, 용서
8장 성숙한 부모가 되기 위한 선물, 감사
9장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 경외감
맺음말_ 지니, 유 아 프리(Genie, you are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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