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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떡 먹기 육아 상세페이지

누워서 떡 먹기 육아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19.06.0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08 쪽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6363392
ECN
-
누워서 떡 먹기 육아

작품 정보

▶ 평범한 주부의 특별한 육아 지침서


현모양처를 꿈꾸던 한 여자가 있었다. 조금 늦은 나이지만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엄마가 될 준비를 했지만 현실은 달랐다. 아이는 생각처럼 그녀에게 빨리 와 주지 않았다. 점점 지쳐가고 있을 즈음 그녀에게 소리 없이 천사가 다가왔다. 기다렸던 일이기에 누구보다도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태교하고 엄마가 될 준비를 했다.
육아를 전공한 것도 아니지만 어릴 적 막연하게 꿈꿔오던 좋은 엄마를 몸소 실천하며 살고 있는 그녀다. 아이를 갖고 낳고 기르는 일은 정말 중요하며 경건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 소중하고도 경건한 일을 그녀는 자신의 삶에서 1순위로 두고 차근차근 준비했다. 그녀는 아이를 가지기 전부터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준비했다. 아이는 그렇게 가져야 한다.
생겼기에 낳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고 낳아서 사랑을 주며 키워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철칙이다. 그렇게 사랑을 주고 키운다 해도 엇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렇게나 책임감 없이 대충 키운다는 것은 부모로서 직무유기이다. 아이를 가지기 전부터 몸가짐을 바로 하고 새 생명이 자라고 있다는 걸 안 순간부터는 더 정신 바짝 차리고 태교에 힘써야 한다고 그녀는 말한다. 뱃속에 있을 때가 좋았다고들 하는 얘기가 틀린 말이 아닌 만큼 육아는 힘들고 고통의 연속이다. 하지만 그녀는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녀는 내 아이가 사회가 바라는 성공을 이루어야만 육아책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 책은 아이와 내가 같이 커나간 성장기다. 아이를 통해서 내가 자란 이야기다.
그 이야기를 육아가 처음인 엄마들과 나누려고 마음먹었다. 엄마가 처음인 엄마들에게 내가 아이를 기르면서 발견한 팁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다섯 살 때부터 지금 중1이 될 때까지 선생님들의 칭찬을 받는 아이로 키우기까지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엄마이기에 노력했다.
감사하게도 지금 아이들에게 엄마가 최고야. 엄마의 딸,아들로 태어나 정말 좋다며 찬사를 받고 있다. 이보다 더 행복한 엄마가 있을까? 모든 세상의 엄마들도 그녀처럼 이런 찬사를 받길 바란다. 육아에 허덕이고 방향을 잡지 못하는 분들이 이 책을 만나 육아의 단 하나의 팁이라도 얻는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 육아! 정답은 없다! 다만 해답은 있다!


아이를 낳고 온전히 혼자만의 손으로 육아를 했다. 직장에서도 퇴사를 말렸지만 우선순위가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이었기에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예전부터 아이를 낳으면 내 손으로 직접 키우리라 마음먹었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직장을 다닌다는 것은 솔직히 힘든 일이다.
나의 아이들은 뱃속에서부터 대화하며 태교로서 키운 아이들이다. 쉽게 내게 오지 않은 아이였기에 임신 전에도 행동거지를 조심했고 임신 사실을 알고부터는 더 노력 했다. 음식을 먹을 때도 예쁜 것을 골라 먹고 좋은 것만 보며 좋은 것을 들으며 아이에게 좋은 것들을 선사해주었다.
나도 엄마가 처음이었고 육아가 처음이었다.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니고 도움을 준 것도 아니라 내가 스스로 깨우치고 알아가며 터득해낸 것이다.
엄마는 강인한 정신력에 사랑이라는 양념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강하지 않은가.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건강이다. 그중에서도 내 아이의 건강만 큼은 누구나 바라는 일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태어날 때는 손가락 발가락 10개씩만 정확히 있기를 바라지만 그것도 잠시 예쁘고 잘생기고 키도 크고 머리까지 좋기를 바란다. 그런데 애를 낳아서 키워보면 다 필요 없다. 건강이 최고이다.

작가 소개

문현경
대학에서 컴퓨터를 전공하고 결혼 전 잘나가는 기업에서 인사와 비서업무를 담당하며 회사 내에서 우먼파워를 이끌어내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서른하나라는 그 당시로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며 어릴 적부터 꿈꾸던 현모양처를 제대로 발휘하며 누구에게나 칭찬받는 아이로 키워냈다.
아이를 갖고 혼신의 힘을 다해 육아를 하며 많은 이들에게 육아 전도사로 거듭나고 있다. 작가인 언니와 함께 인문학 카페도 운영하며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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