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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아갈 용기 상세페이지

나답게 살아갈 용기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0.05.02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40 쪽
  •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56363972
ECN
-
나답게 살아갈 용기

작품 정보

▶ 절대 누구도 너를 슬프게, 힘들게, 아프게 하지 못 하도록 해


"자신이 잘못 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기준이 뭐길래 잘못 살았다는 거죠?"
"직업은 기능일 뿐이에요. 그걸로 내 가치를 매길 수는 없어요."

좋은 대학에 가면 다 해결될 거라고 믿었다. 대학 문 하나를 열고 들어왔더니 이젠 문이 여러 개였다. 그중 하나를 선택해서 돈을 벌었다. 다른 사람은 당신보다 더 좋은 직장에 다닌다. 더 많이 벌고 더 행복해 보인다. 그런 사람이 뭐라고 말하면 그게 다 맞는 말 같다.
하던 일을 멈추고 새로운 걸 선택해야 할 때 이게 옳은 선택인지 자신이 없다.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불안감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 당장은 그렇다 쳐도 앞으로가 문제다.

앞으로 우리는 누굴 믿고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많은 사람이 책을 읽고 자기계발을 한다. 일련의 그런 활동은 이젠 당연하기까지 하다. 그러나 여전히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부응하며 매일 매일 살아간다. 하고 싶은 게 있는데 늦은 것 같고, 잘 안되면 사람들이 욕할 것 같다. 다른 사람한텐 칭찬도 해주고, 비위도 맞춰주고, 응원도 해주는데 스스로에겐 그렇게 하지 못한다.
당신이 뭘 좋아하는지, 뭐가 되고 싶은지, 저 사람이 하는 말이 기분 나쁜 이유가 뭔지 당신은 잘 모른다. 당신 성격이 모난 것 같고, 당신 환경이 나쁜 것 같겠지만 아무것도 문제가 아니다.

이 책은 드러머, 교육가, 사업가, 강사, 바리스타 등 다양한 일을 하며 해외를 여행해온 저자가 자신의 가치를 폄하하는 주변으로부터 연약한 ‘나’를 지키기 위해 자신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쓴 책이다. 이 책은 일하고, 사람을 만나고, 미래를 걱정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누구나 나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인생의 의무가 있다고 전하는 메시지이다. 저자는 타인의 말 한마디에 지레 꿈을 포기하고 거의 10년을 닥치는 대로 좋아하는 것들만 하며 방황했다. 그러다 뜻하지 않게 그 방황의 길에서 자신과 조우한다. 서서히 자신을 알아가고, 손을 내밀었더니 강해질 수 있었다. 자신을 믿는가? 행복을 좇아가지 말고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노력을 하라고 한다. 그러면 행복은 따라온다고 말한다. 거기엔 돈도 필요 없고, 타인의 인정도 필요 없다. 나를 위한 하루 사용법을 알고, 나를 위한 기준을 세우며, 나를 위한 인간관계를 맺고, 나를 위한 작은 성공을 하는 것. 본인에게 집중하며 사는 것이 나답게 사는 거라고 말한다. 이 책이 당신이 떳떳이 당신다운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 확신한다.

작가 소개

이현진
음악연습실 ‘사운드메이트’ 대표
목표•시간관리 코치
‘미라클모닝’ 프로젝트 기획자 겸 운영자
‘일일일독’ 온라인 독서공유모임 운영자

B형 용띠, 3남매 중 둘째인 여자, 임대업자이자 백수, 갑이자 을이다. 어릴 땐 집에서 폭탄으로 불렸다. 그 별명이 싫지 않았다. 사교육 받은 적도 없이 놀기만 하다 덜컥 드러머의 꿈을 정하고 3년간 드럼만 쳤다. 서울예술대학에서 드럼을 전공했다. 22살 음악 연습실을 개업했다. 하고 싶은 건 다 해봐야 한다는 생각에 여군장교 지원, 영어 강사, 해외 유학, 카우치 서핑에 도전했으며, 한때 꿈을 잃어 자살을 생각했다. 혼자 해외에서 현지인 집에 머물며 여행할 만큼 겁이 없으며, 남이 안 해본 걸 도전하고, 남보다 깊이 파는 것이 차별화라고 생각한다.
서른이 되어서야 자기 안에 치료되지 않은 상처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바로 그즈음 개인 파산 위기에 놓인 뒤 미친 듯이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책을 읽고 강연을 들었다.
거의 매일 새벽에 일어나 책을 읽거나 강연을 듣거나 공부를 한다. 글을 읽고, 글을 쓰고, 어학 공부하고, 독서 노트 쓰고, 일기 쓰고, 시간내역 쓰는 게 일과다. 너무 건전해서 위화감 느껴지겠지만, 매일을 읽고 쓰는 데 보내는 저자는 월평균 스무 권의 책을 읽는 애독가이자 10년 넘게 독서 노트를 써온 숨은 고수다. 세계 역사, 문화, 독서, 교육, 글로벌 인재, 목표, 시간, 세상만사 등에 관심이 많다. 한때 직장인이었지만 돈 대신 시간을 택했다. 지금 돈 없고 힘들어도 내일과 미래는 창창할 것이라는 굳은 믿음을 갖고 있다. 저자를 지탱하는 것은 성경과 책이다.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자신을 믿기 위해 반드시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고 책을 읽으라는 저자는 지금 본인과 같은 고민과 위기에 놓인 사람에게 용기와 응원을 주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minister_jin
이메일 dl10dnjf78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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